입장문

더불어민주당 명태균게이트 진상조사단 수석대변인 전용기, 중앙지검은 명태균게이트 수사를 내란 특수본 이상의 규모로 수사해야 한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600
  • 게시일 : 2025-02-18 10:51:55

중앙지검은 명태균게이트 수사를 내란 특수본 이상의 규모로 수사해야 한다

 

명태균 관련 의혹이 연일 쏟아지고 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의혹, 여론조사 조작과 대통령 부부와의 연결고리 등 사안의 무게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개인 비리 수준이 아니라 대한민국 선거의 공정성과 민주주의의 근간을 뒤흔드는 중대한 사건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검찰은 해당 사건을 창원지검에서 서울중앙지검으로 이송하였습니다. 수사 지연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이는 단순한 관할 문제를 넘어 창원지검 차원에서는 감당할 수 없는 대규모 정치 수사가 필요하다는 의미로도 해석할 수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명태균의 휴대전화에는 140여 명의 전·현직 국회의원 연락처가 저장되어 있었으며, 이미 오세훈 서울시장 관련 의혹이 지속적으로 보도되고 있는 만큼 수사의 범위가 급격히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제 검찰이 해야 할 일은 분명합니다. 내란 수사를 위해 꾸려진 특별수사본부(특수본) 이상의 규모로 대규모 특수본을 구성해 철저한 진상 규명에 나서야 합니다. 수사팀을 대폭 확대하여 관련 인물에 대한 대대적인 수사와 소환 조사를 신속히 진행해야 하며, 핵심 증거가 사라지기 전에 증거 보존 조치를 최우선적으로 시행해야 합니다.

 

국회에서도 특검법을 반드시 처리하여 명태균 게이트의 진상을 밝히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창원지검의 수사 이송으로 인해 불필요한 시간이 소모되었지만, 중앙지검의 대규모 특수본 수사와 특검의 철저한 수사를 통해 사건의 진상을 명명백백히 밝혀야 합니다.

 

명태균 게이트 의혹이 대규모 정치 개입 사건으로 확장되고 있는 만큼, 검찰은 스스로의 신뢰를 걸고 철저한 수사를 진행해야 합니다. 한 점의 의혹도 남기지 않고 철저한 수사를 통해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결과를 내놓아야 합니다. 국민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2025년 2월 18일

더불어민주당 명태균게이트 진상조사단 수석대변인

국회의원 전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