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더불어민주당 공보단 성명서, 언론을 겁박한다고 윤석열의 불법 만행이 가려지지 않습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3,195
  • 게시일 : 2025-01-04 10:39:05

 

 

 

언론을 겁박한다고 윤석열의 불법 만행이 가려지지 않습니다

 

 

대통령실이 윤석열의 체포영장 집행을 촬영한 방송사와 유튜버를 고발했습니다.

 

 

어제 한남동 관저를 무법천지로 만들어놓고 자신들의 만행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것이 두렵습니까?

 

대통령실은 관저를 허가 없이 촬영해 송출하는 행위는 국가안보를 위협하고, 사회 질서에 혼란을 야기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지금 국가안보를 위협하고 사회 혼란을 야기하는 주범은 윤석열과 경호처입니다. 

 

더욱이 경호처의 공무집행 방해 행위에 대해선 권한이 없다던 대통령실이 언론사 고발엔 번개처럼 나서다니 부끄러운 줄 아십시오.

 

 

언론사 고발은 명백한 과잉 대응이자, 언론탄압입니다. 한남동 관저가 법원의 영장도, 언론의 취재도 차단되는 헌법 위의 성역입니까.

 

대통령실은 내란수괴 피의자를 비호하고, 언론과 국민을 겁박하는 무도한 행태를 즉각 중단하십시오.

 

 

 

2025년 1월 4일

더불어민주당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