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

[국회의원 박희승 보도자료] 키 크는 주사’ 잘못 알려진 성장호르몬 주사 이상사례 급증

  • 게시자 : 국회의원 박희승
  • 조회수 : 136
  • 게시일 : 2024-10-11 15:36:04


 

- 국내시장 2019년 比 지난해 3배 급증, 5년 간 1조 4,050억원 규모

- 이상사례 보고 같은 기간 3.7배 늘어, 오남용 부작용 심각

- 안전성 검토 안돼, 정상인 장기 과량투여 시 말단비대증 등 우려

- 박희승 “과대광고, 과다처방 철저히 단속해야” 

 

키 크는 주사로 잘못 알려진 성장호르몬 주사의 사용량이 급증하는 가운데, 부작용이 크게 늘고 있어 의약품 오·남용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박희승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남원장수임실순창, 보건복지위)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성장호르몬 주사 국내시장은 20191,4885,532만원에서 20234,4448,870만원으로 3배가 커졌다. 5년 간 시장규모(생산+수입-수출)는 약 14,050억원 규모로 연평균 시장 성장률이 31%에 달한다[1].

 

이처럼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이상사례 보고는 2019436건에서 20231,626건으로 3.7배가 늘었다. 올해도 6월 기준, 762건에 달한다[2]. 다빈도로 보고된 이상사례는 주사 부위 통증, 출혈, 타박상, 종창 등 전신 장애 및 투여 부위 병태, 바이러스 감염, 비인두염, 인플루엔자, COVID-19 등 감염 및 기생충 감염, 두드러기, 소양증, 발진, 홍반 등 피부 및 피하 조직 장애, 두통, 어지러움, 졸림, 감각 저하 등 각종 신경계 장애 등 다양하다.

 

성장호르몬 제제는 분비장애, 터너증후군 등으로 인한 소아의 성장부전, 특발성저신장증(ISS)환아의 성장장애 등에 처방되는 의약품이다. ‘키 크는 주사로 시중에 알려졌으나, 정상인에게 장기간 과량투여하는 경우 말단비대증, 부종, 관절통 등 부작용이 발생할 위험이 있다. 특히 해당 효능효과 외 안전성 및 유효성은 허가 시 검토된 바가 없다[3].

 

박희승 의원은 성장기 아이들에게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는 성장호르몬 주사가 오·남용되어서는 안된다. ‘키 크는 주사로 잘못 알려져 있는 만큼 과대광고를 단속하고, 정확한 진단과 처방을 통해 꼭 필요한 이들에게 적절히 사용될 수 있도록 식약처가 상시 점검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1] 성장호르몬 주사 국내시장 규모 및 성장률                                                      (단위: 천원, %)

 

구분 

2019

2020

2021

2022

2023

연평균 성장률

('19~'23)

시장규모*

148,855,324

204,293,432

249,891,700

357,477,680

444,488,698

31%

 

* 시장규모 : 생산 + 수입 수출(약사법 제38조에 따라 업체로부터 보고받은 생산·수입 실적)

[자료] 박희승 의원실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받은 자료

 

 

[2] 성장호르몬 주사 관련 이상사례 건수                                                                                    (단위: )

 

연도

2019

2020

2021

2022

2023

~2024.6

합계

건수

436

660

1,189

1,603

1,626

762

6,276

 

[자료] 박희승 의원실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받은 자료

 

 

[3] 안전성 및 유효성에 대한 검토 여부

 

식약처는 해당 품목허가 시 약사법령에 따라 임상시험자료 등 제출된 근거자료를 토대로 효능효과를 부여하였으며, 해당 효능효과 외 안전성 및 유효성은 허가 시 검토된 바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자료] 박희승 의원실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받은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