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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국회의원 보도자료]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전시하는 ‘한미동맹 70주년 특별전’에 간도 특설대 친일 행적 백선엽이 추가로 포함되었다.

  • 게시자 : 국회의원 김윤덕
  • 조회수 : 195
  • 게시일 : 2023-10-16 15:32:15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전시하는 한미동맹 70주년 특별전

간도 특설대 친일 행적 백선엽이 추가로 포함되었다.

 

김윤덕 의원 정권의 입맛에 맞춰 역사 왜곡을 서슴없이 하는 사람에게 자문을 구한 문체부 공직자들과 윤석열 정부의 역사관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질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한미 동맹 70주년을 맞아 한미 동맹에 주요한 인물들의 역사적인 장면을 전시하고 있다. 그러나 미심쩍은 선정 과정을 거쳐 친일 논란이 일고 있는 백선엽 전 장군이 포함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김윤덕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회 민주당 간사(전주시갑)은 지난 10일 문체부를 대상으로 열린 국정감사에서 한미 동맹 70주년을 기념해야 할 중요한 특별전에 백선엽 등 한미 동맹의 진정한 의미를 퇴색시키는 인사들의 행적이 전시되면서 의미가 퇴색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윤덕 의원이 이날 대한민국역사박물관으로부터 입수해 공개한 한미 동맹 70주년 한미 동맹의 5대 드라마자문회의 결과에 따르면 당초 전시 대상은 이승만, 박정희 전 대통령을 비롯하여 승호리 철교 폭파 작전을 성공으로 이끌었던 김두만 공군 대장, 서울 탈환 작전의 결정적 첩보를 입수해 냈던 김동석 육군 대령 주한미군 철수를 반대했던 싱글러브 장군 등의 에피소드 등 5명의 사건을 전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전시 나흘 전 갑자기 A 자문위원의 자문결과로 만주 간도 특설대서 독립군을 토벌한 이력이 있어 친일 논란이 일고 있는 백선엽 전 장군이 추가된 것이다.

 

또 다른 문제는 6대 드라마 자문위원회의 B 위원의 경우 평소 언론사 칼럼을 통해 한국의 독립운동사는 국수적 민족주의다"라고 주장했고 홍범도 장군은 자유시 참변 당시 무장 독립군을 몰살하는 데 가담했다는 것은 역사적 사실이다.”면서 육사에 있는 홍범도 장군은 물론 지청천, 김좌진 장군 등의 흉상도 이전해야 한다"라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 극우 편향적 역사관은 가진 인사이다.

 

김윤덕 의원은 이날 유인촌 장관에게 국방부의 군사편찬연구소에서 홍범도 장군은 자유시 참변과 직접 가담했다는 기록은 없다."라고 밝혔다면서 이런 극우적이고 편향된 사고를 가진 인사에게 자문을 구해서 한미 동맹 70주년을 특별전을 준비했다면 한미 동맹의 진정한 의미가 퇴색한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김윤덕 의원은 이와 함께 간도 특설대서 독립군을 죽였다는 것은 백선엽 본인도 인정한 사실이었다고 주장했다

 

김윤덕 의원은 이와 함께 만화로 보는 한미동맹에서 이원복 교수의 한미동맹 70년 내용의 만화를 전시하고 있는데 이 교수는 그의 만화에 대한민국의 진보는 종북이라고 규정하고 있다면서 “815일을 건국 기념일로 기려야 한다고 말하는 인사라고 지적했다.

 

김윤덕 의원은 역사문제는 신중, 감정 절제가 필요한데 정권의 입맛에 맞게 역사 왜곡을 서슴없이 하는 사람에게 자문을 구하고, 전시를 담당하게 하는 것은 문체부 공직자들과 윤석열 정부의 역사관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유인촌 장관은 적절하지 않다"라고 생각한다면서 취임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지만 확인해서 조치를 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