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조오섭 대변인 브리핑] 윤석열 대통령의 무책임한 고집에 국정이 좌우돼선 안 됩니다
조오섭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2년 6월 22일(수) 오후 1시 4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윤석열 대통령의 무책임한 고집에 국정이 좌우돼선 안 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국민의힘 상임고문단을 만난 자리에서 “청와대를 상세히 돌아보니 그냥 근무할 걸 용산으로 간다고 한 게 좀 잘못했다 싶기도 했다”고 말했습니다.
기껏 이런 소리나 하려고 대통령실을 옮겼습니까? 대통령은 허심탄회한 소회를 밝혔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이를 지켜보는 국민의 심정은 허탈할 것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반대 여론을 무시하고 독불장군처럼 집무실 졸속 이전을 강행했고, 합참 등 국방부 산하조직들은 이전 문제로 홍역을 치르고 있고 심각한 혈세 낭비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제 와서 ‘잘못했다 싶다’니 그러면 대통령실 이전은 대통령의 고집에 불과했다는 말입니까? 정말 무책임합니다. 결코 농담으로 꺼낼 말이 아닙니다.
연일 계속되는 대통령의 무책임한 발언을 지켜보며 대한민국 국정이 오락가락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스럽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대통령이 국민을 걱정해야지 국민이 대통령을 걱정하지 않도록 해주시길 바랍니다.
2022년 6월 22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