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신현영 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끊임없는 선거개입 논란, 윤석열 대통령은 자중해야 합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242
  • 게시일 : 2022-05-31 17:06:33

신현영 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일시 : 2022531() 오후 440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끊임없는 선거개입 논란, 윤석열 대통령은 자중해야 합니다


 

오늘 윤석열 대통령이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전략회의를 부산에서 개최했습니다.

 

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시점에서 대단히 부적절한 행차입니다. 국민의힘이 야당이라면 대통령이 매표행위에 나섰다고 광분했을 것입니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윤 대통령의 발언은 동의하지만 선거 하루 전 부산을 찾을 만큼 화급을 다툴 문제인지 매우 의문스럽습니다.

 

당장 경남 밀양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청이 산불 3단계와 산불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지난 주말 대통령 내외가 한가하게 주말을 즐기고 있을 때 발생한 대형 산불에 절망한 울진 주민을 찾을 수도 있었습니다. 만사를 제쳐두고 부산을 먼저 찾은 이유가 무엇입니까?

 

대통령은 행정부의 수반으로 선거중립 의무를 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윤석열 대통령은 자신에게 부여된 의무를 조금도 괘념치 않는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당선자 시절 전국을 돌며 출마자들을 대동하고 다녀, 선거개입이란 지적을 받았지만 아랑곳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선거중립 의무를 지는 대통령입니다. 그런데 또다시 선거개입 논란을 자초하며 부산을 찾다니 본인이 하는 일은 무엇이든 옳다는 태도입니까?

 

법치, 공정, 상식은 윤석열 대통령의 전유물입니까? 헌법도, 선거법도, 대통령이 지켜야할 의무도 상관치 않는 대통령의 태도가 법치를 파괴하고 있습니다. 제발 자중하기 바랍니다.

 

 

2022531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