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오기형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의 ‘박원순 9호선 민영화’ 주장은, 허위입니다
오기형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의 ‘박원순 9호선 민영화’ 주장은, 허위입니다
지난 26일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민주당 소속 박원순 시장이 지하철 9호선 민영화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명백한 허위주장입니다. 서울시민은 물론 온국민께서 시청하시는 법정 TV토론회에서 이처럼 터무니없는 거짓말을 하다니 정말 뻔뻔합니다.
지하철 9호선은 이명박 전 시장 시기에 민자사업으로 시작되었습니다.
2005년 서울시와 민간사업자 사이의 실시협약서에 의하면, 민간사업자가 운임까지도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2012년 서울메트로가 요금을 일방적으로 500원 인상하려다가 논란이 된 것도 이 때문입니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2013년 박원순 시장 주도로 민자사업 재구조화가 이루어졌고 민간사업자의 운임결정권이 회수되었습니다. 논란의 맥쿼리인프라도 이 때 사업에서 철수했습니다.
국민의힘 시장이 민자사업으로 시작한 지하철 9호선을 두고, 나중에 이를 수습한 박원순 전 시장에게 민영화했다고 뒤집어씌우다니 기가 막힙니다.
2009년 7월 당시 시장으로서 개화역 차량기지에서 개최된 9호선 개통식에 직접 참석했던 오 후보가 이 사실을 모른다면 시장직을 제대로 수행했는지 묻고 싶습니다.
오세훈 후보는 TV토론에서의 거짓말로 서울시민을 속이려 한데 대해서 사죄하기 바랍니다.
2022년 5월 29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