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상임선거대책위원장, 서울시장 후보 지원유세
윤호중 상임선거대책위원장, 서울시장 후보 지원유세
□ 일시 : 2022년 5월 26일(목) 오전 11시 30분
□ 장소 : 현대백화점 신촌점 유플렉스
■ 윤호중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서대문구 구민 여러분, 서울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방금 소개받은 더불어민주당의 비상대책위원장을 맡고 있고,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아서 우리 송영길 서울시장 만들기 위해 열심히 뛰어다니고 있는 윤호중입니다. 정말 반갑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와서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이 몇 가지 있습니다. 오늘로 윤석열 정부가 시작된 지, 만 16일이 지났습니다. 요즘 TV 안 보신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전화가 와도 안 받는다는 분들도 많습니다. 여론조사인지 뭔지 모르겠는데, 재미와 관심도 없고 그래서 전화도 안 받고 TV에 나오는 얼굴 보기 싫다, 이런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러다 보니까 16일 동안 윤석열 대통령이 뭘 어떻게 잘못했는지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안보를 망각합니다. 왜냐하면 지난번에 북한이 단거리 미사일 3발을 쐈는데 NSC를 안 열었습니다. 이번에도 단거리 미사일 2발, ICBM 1발, 총 3발을 쏘니까 NSC 회의를 엽니다. 미국 국민이나, 일본 국민이 위험해지면 NSC 열고, 대한민국 국민이 위험할 때는 아무 일도 안 하고 잊어버리고 있습니다. 우리 대통령이 대한민국 국민을 지켜야 되는지, 대한민국 안보를 지켜야 되는지 잊어버리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안보는 망각입니다.
안보는 망각이고, 외교는 망신입니다. 지난번에 미국 대통령이 오셨는데 왜 성조기에다가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합니까? 그리고 우리 기업들이 수십조씩 미국에 투자하겠다고 했는데 우리는 받은 게 없습니다. 엉뚱하게 좀 받은 것 같습니다. 무슨 협정을 앞으로 협의해 보자, 인도태평양 경제 파트너십을 앞으로 잘해보자는 얘기 몇 마디 듣고 수십조를 투자해주니 이것은 좀 망신스러운 거 아닌가, 그런가 하면 미국이 일본에 유엔 안보리에 진출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이야기 하는데 한마디 말을 못합니다. 대한민국 외교가 대통령 바뀐 지 며칠 됐다고 이렇게 하늘에서 땅으로 떨어질 수가 있습니까. 정말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인사는 망사입니다. 제가 다 말씀드리기에 너무나 많으니까 두 사람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자기 범죄를 감추려고, 자기 핸드폰 비밀번호를 끝까지 안 내놓고 숨긴 범죄자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어떻게 대한민국의 법무부 장관이 된단 말입니까. 그리고 법무부에서 우리 고위공직자 인사검증을 어떻게 합니까.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기는 것입니다. 이게 도대체 무슨 일입니까.
어제 국회에서 국정원장 인사청문회를 했는데 김규현 씨가 후보자가 됐습니다. 그런데 우리 검찰에서 수배를 해가지고 인터폴에 적색 수배까지 됐던, 이런 범죄자를 데려다가 정보기관의 수장으로 앉히는, 언제부터 우리가 이렇게 범죄자들이 판치는 이런 정부가 됐습니까. 어떻게 범죄자한테 장관을 맡기고, 범죄자한테 국정원장을 맡깁니까. 우리나라 망신살을 뻗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 더 말씀드리면, 민생이 망생이 되고 있습니다. 물가가 지금 심각하지 않습니까. 엄청나게 오르고 있습니다. 휘발유값은 말할 것도 없이 환율도 엄청나게 뛰고 있습니다. 금리도 올라가고 있습니다. 물가, 환율, 금리 이 삼각파도가 우리 민생을 무너뜨리려고 몰려오고 있는데, 이 정부 지금 정신을 못 차리고 있습니다. 민생을 내치고 관심이 없습니다.
지난 대선 때 그 많은 공약 어디로 갔습니까. 소상공인 온전하게 지원하겠다, 소급적용 지원하겠다, 이런 약속 어디로 갔습니까. 우리 병사 월급 5월 달부터 200만 원씩 주겠다는 약속 어디로 갔습니까. 자기가 했던 약속까지도 뒤집으면서 우리가 민생 위기에 처해가고 있는데, 여기에 아무런 관심이 없습니다. 설마 5년 동안 이러지는 않겠죠. 그렇게 안 하기를 정말 바랍니다.
그러나 정권 바뀐 16일 동안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 있기 때문에 정신 차리라는 회초리를 우리 서울시민 여러분들께서 손에 쥐셔야 합니다. 요약해서 말씀드리면 안보는 망각, 외교는 망신, 인사는 망사, 민생은 망생, 아직도 위기에 빠져 있는 윤석열 대통령, 정신 차리라고 이번 지방선거에서 우리 더불어민주당의 송영길 서울시장을 꼭 찍어주십시오. 당부 드립니다.
송영길 후보의 가장 가까운 친구인 우상호 의원님이 말씀을 하셨는데, 저는 두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송영길 후보는 인천에서 주택정책 실험을 다 끝내고 서민들을 위한 주택정책, 완전히 검증된 주택정책을 가지고 있는 후보입니다. 이미 시범사업까지 하고 검증이 다 된 ‘누구나 집 프로젝트’로 서울시민, 집 없는 서민, 1가구 1주택 되려는 서민 여러분들의 주택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적임자입니다. 그래서 송영길 뽑아주십시오.
송영길 후보는 국제 감각과 외교 감각이 있습니다. 그래서 유엔 아시아 본부를 서울로 유치하겠다고 이야기 하는 것 아닙니까. 아시아 본부를 서울로 유치하면 우리 서울이 글로벌 도시, 국제적인 서울이 될 뿐만 아니라 우리 서울을 기점으로 해서 한반도 평화가 영구히 보장되게 될 텐데, 이런 일을 하겠다는 송영길 한 번 뽑아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송영길 혼자 당선되면 외롭습니다. 우리 박운기 구청장 후보, 구의원, 시의원으로 16년 일하면서 시민․구민 여러분에게 성실하고 진실하게 일 해온 박운기 구청장 후보 당선시켜 주십시오.
시의원 후보도 와 계신 것 같습니다. 우리 장숙이 후보, 박운기 구청장과 함께 서대문구를 위해서 일할 서울시의원 누구입니까. 김호진, 이동화, 박경희 후보도 있습니다. 구의회 의원으로서 뒷받침을 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나번 후보를 당선시켜주셔야 서대문구의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다수당이 되어 우리 박운기 구청장과 손잡고 서대문구 구민 여러분들의 행복을 책임져 줄 수 있습니다. 우리 더불어민주당 후보 송영길 시장부터 구의원, 시의원, 구청장까지 모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5월 26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