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상임선거대책위원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 유세단 출정식 인사말
윤호중 상임선거대책위원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 유세단 출정식 인사말
□ 일시 : 2022년 5월 19일(목) 오전 10시 30분
□ 장소 : 경기도 수원시 지동교
■ 윤호중 상임선거대책위원장
경기도민 여러분, 수원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수원 출신 의원님들께서 말씀하셨는데 저는 경기도 구리 출신 국회의원이고 지금은 중앙당의 비상대책위원장과 선거대책위원회의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윤호중입니다. 오늘부터 경기도지사, 수원시장, 도의원, 시의원 모두를 뽑는 13일 간의 지방선거 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여러분 이번에는 이길 수 있습니까. 제가 우리 민주당 후보들이, 그리고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가 왜 꼭 당선되어야 하는지 말씀드리려고 이 자리에 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한지 오늘 며칠 째인지 아십니까. 9일째, 날짜로 치면 열흘째입니다. 열흘간 경험해보셨습니다. 마음 편하십니까? 불안합니다. 불편합니다. 여러분 새 정부 시작 된지 열흘밖에 안됐는데 대통령 집무실을 옮겨서 대통령 출퇴근 하는 길에, 수원시민 여러분께서는 미처 거기까지는 못 느끼셨겠지만 서울시민들은 대통령 출근길 비켜주느라고 정말 불편이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불편이 심하니까 아예 시간을 왔다 갔다 합니다.
그렇게 늦게 출근하는 것 가지고 민주당에서 지적을 하니까 윤석열 대통령 측에서는 “대통령에게 무슨 지각출근이 있냐. 출퇴근 시간이 없다. 24시간 근무한다.”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그것은 대통령이 청와대에 있으면서 관저 옆에 집무실이 있을 때 이야기입니다. 지금 서초동 사저, 개인집에서 출퇴근 하는데 개인집에서, 사저에서 살면 출퇴근해야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게 사저에서 출퇴근을 하려면 일은 잘해야 하는데 일은 제대로 못합니다. 북한에서 미사일을 3발이나 쐈는데 NSC 회의도 열지 않았습니다. NSC 회의를 왜 열지 않았냐고 물어봤더니 경중을 따져서 이번에 발사된 미사일은 단거리 미사일이니까 NSC를 열지 않았다고 이야기합니다. 여러분 중거리, 장거리 미사일은 일본, 미국까지 가는 것인데 그러면 대한민국 NSC는 단거리 미사일, 대한민국 국민의 미사일 위협에 대해서는 회의를 열지 않고 일본 국민, 미국 국민이 위협 받으면 여는 회의인지 묻고 싶은데, 여러분 그렇지 않습니까. 이렇게 불통과 독선, 오만으로 점철되고 있는 윤석열 정부, 가장 큰 문제가 바로 안보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경제가 불안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 요즘 물가 어떻습니까. 엄청 뛰고 있습니다. 물가만 뛰는 것이 아니라 환율도 뛰고 있습니다. 그리고 금리도 불안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주가는 더 내려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늘도 뉴욕 증시는 폭락했습니다. 이렇게 경제가 어려워지고 있는데 정부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여러분들에게 했던 약속, 소급해서 온전하게 보상하겠다는 약속을 헌신짝처럼 벗어던지고 약속을 뒤집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경제 살릴 수 있겠습니까.
존경하는 경기도민, 수원시민 여러분. 이번 지방선거는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불안해 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 정부에 경종에 울리는 선거라고 생각하는데 동의하십니까. 제대로 경종을 울리려면 경기도에서 김동연을 도지사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경기도지사는 누구입니까. 그리고 수원시장은 누구입니까. 그렇습니다. 경기도민 여러분, 국민들을 구해주십시오. 경기도민 여러분, 대한민국을 구해주십시오. 김동연을 통해서, 이재준을 통해서 대한민국 경제와 민생을 구해주시기 바랍니다.
2022년 5월 19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