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신현영 대변인 브리핑 ] 윤석열 정부 첫 한미정상회담, 향후 5년 외교 역량의 시험대가 될 것입니다
신현영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2년 4월 29일(금) 오후 3시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윤석열 정부 첫 한미정상회담, 향후 5년 외교 역량의 시험대가 될 것입니다
윤석열 당선자와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의 첫 정상회담이 다음 달 21일 열립니다. 성공적인 회담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한미동맹을 강화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더욱 우선할 것은 우리 국익을 지켜내는 것입니다.
‘매달리기’ 외교는 안 됩니다. 이달 초 윤석열 당선자 측 정책협의대표단은 미국을 방문했으나 바이든 대통령은커녕 블링컨 국무장관조차 만나지 못했습니다. 외교적 망신입니다.
또한 윤 당선자는 일본 대사에게 호의를 베풀고 정책협의대표단을 보냈지만, 돌아온 대답은 위안부·강제징용 문제에 대한 해법 요구와 기시다 일본 총리의 대통령 취임식 참석 거부였습니다.
일본과의 관계 회복에 목메는 윤 당선자 측의 태도가 외교적 굴욕을 자초한 것입니다.
한미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윤 당선자가 풍부한 외교 경험을 갖춘 조 바이든 대통령을 상대로 얼마만큼 우리 국익을 지켜낼 수 있을지 국민께서 지켜볼 것입니다.
미·중 갈등으로 동북아 안보 상황이 크게 바뀌고 있고, 북핵 위험도 고조되고 있는 시점이라는 점에서 이번 회담은 매우 중요합니다.
국민께서는 양국 정상이 동북아의 안정과 한반도의 평화를 유지하기 위한 해법을 마련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이번 정상회담은 향후 5년간 차기 정부의 외교 역량을 가늠하는 중요한 시험대가 될 것입니다.
윤석열 당선자는 부디 철저한 준비를 통해 대북문제, 경제안보는 물론 국제적 현안 등 폭넓은 사안에 생산적인 논의가 오갈 수 있도록 하기 바랍니다.
2022년 4월 29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