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오영환 원내대변인 브리핑]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은 자화자찬, 자아도취 대신 현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347
  • 게시일 : 2022-04-18 13:45:31

오영환 원내대변인 브리핑

 

일시 : 2022418() 오후 140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은 자화자찬, 자아도취 대신 현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대통령직 인수위가 출범 한 달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진행했지만, 역시나 이번에도 국민 공감, 국민 눈높이에는 맞지 않아 보입니다.

 

역대 어느 인수위보다 묵묵히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국민의 목소리는 안중에도 없는지 자아도취 되어 있습니다.

 

새 정부의 국정운영 방향과 철학은 여전히 깜깜합니다. 한 달이란 시간 동안 윤석열 인수위는 대체 무엇을 보여주었습니까.

 

국민의 뇌리에 남은 윤석열 인수위는 집무실 이전을 위한 고집과 불통만이 있었습니다. 정부가 시작도 되기 전에 문서를 삭제하지 말라며 엄포를 놓고, 인사검증 기준은커녕 자신들에게만 능력 좋은 인사로 국무위원 후보자를 발표했습니다.

 

이뿐입니까. 지난 14일 윤석열 당선자는 안철수 위원장에게 "지금은 더불어민주당과 싸울 때라서 내 뜻대로 해야 한다""다음 내각을 구성할 때 안위원장에게 장관 자리를 양보하겠다"며 자리다툼을 암시하는 발언까지 서슴지 않았습니다. 국민 통합, 경제 활성화, 민생은 없고, 민주당과 싸울 준비만 하는 인수위였던 것입니다.

 

윤석열 당선자가 말한 의회와 소통하고 야당과 협치하겠다는 약속이 국회와 국민을 무시한 인선과 야당과의 싸울 준비를 뜻하는 것이었습니까? 경제 활성화 방안을 내놓기는커녕 새 정부가 민생 안정과 경제 발전을 동시에 하기가 어렵다는 핑계만 내놓는 인수위를 어떤 국민이 신뢰할 수 있겠습니까.

 

이제 20여일 남았습니다. 자화자찬 대신 새 정부의 청사진을 국민께 제시하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인수위가 보인 갈등과 자리 나눠 먹기에만 몰두한 모습은 국민께 큰 불행이 될 것입니다.

 

윤석열 당선자가 외쳤던 국민통합과 민생을 위한 방안 마련에 앞으로의 시간을 할애하기 바랍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일하는 것은 칭찬 받을 일이 아닌 국정운영을 위한 당연한 일임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2022418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