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신현영 대변인 브리핑] 윤석열 당선자는 졸속·불통 이전 고집 말고 민생과 안보부터 챙기기 바랍니다
신현영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2년 3월 22일(화) 오전 11시 2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윤석열 당선자는 졸속·불통 이전 고집 말고 민생과 안보부터 챙기기 바랍니다
윤석열 당선자가 오늘 김은혜 대변인의 입을 통해 “일하고 싶다, 일할 수 있게 도와달라”며 호소하고 나섰습니다.
선거 때는 당장이라도 코로나 대응을 제대로 하고 50조 원의 손실보상, 1,000만 원의 방역지원금을 지급할 것처럼 공약하더니, 당선 이후에는 온통 이사 이야기뿐입니다.
제발 집무실 이전에만 몰두하지 말고 국민을 위해서 일하십시오. 민주당도 쌍수 들어 환영하며 돕고 싶습니다.
당선 이후 지금까지 대통령 집무실 이전에만 집중하는 것이 누구입니까? 윤 당선자가 지금 집중해야할 일은 본인 집무실 이전이 아니라 민생과 안보입니다.
안보 공백이 자명한 국방부 이전을 주장하며, 국민의 삶을 챙기는 일은 등한시해온 윤 당선자가 갑자기 ‘도와달라’고 하니 무엇을 도와달라는 것인지 거꾸로 묻고 싶습니다.
또한 윤석열 당선자는 집무실 이전이 안 되면 아무것도 못하는 것인지 답답합니다. 지금의 상황에 대해서 누구에게 책임을 떠넘기고 싶은 것인지 모르겠지만 부끄러운 줄 알기 바랍니다.
지금 무엇이 더 시급합니까? 집무실 이전보다 민생과 안보가 우선되어야 합니다.
오늘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당선자의 무리한 이전 추진을 반대하는 국민이 58.1%입니다. 윤 당선자가 ‘국정수행을 잘할 것’으로 기대하는 국민은 49.2%밖에 되지 않습니다.
집무실 졸속·불통 이전 추진이 원인입니다. 국민께서는 윤 당선자에게 왜 하루도 청와대에서 집무를 볼 수 없다고 하는 것인지 묻고 있습니다.
또한 국민께서는 496억이라던 이전 비용에 갑자기 1200억이 더해진 것도 납득할만한 해명을 요구하고 계십니다.
윤석열 당선자는 집무실 졸속·불통 이전 대신, 산적한 민생 현안에 대한 해법부터 국민께 제시하기 바랍니다.
2022년 3월 22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