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후보, ‘위대한 대전시민의 현명한 선택!! 이재명입니다!’ 대전 유세
이재명 대통령 후보, ‘위대한 대전시민의 현명한 선택!! 이재명입니다!’ 대전 유세
□ 일시 : 2022년 3월 7일 오후 6시 50분
□ 장소 : KB국민은행 둔산갤러리아 지점 앞
■ 이재명 대통령후보
존경하는 대전시민 여러분, 그리고 충청도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재명 인사드립니다. 저 길 건너편에도 핸드폰 라이트를 부탁드립니다. 훨씬 보기 좋네요. 훨씬 잘 보이죠? 여러분 처가댁에 사드 말고 보일러 놔드리겠다고 이렇게 약속드린 이재명이 갈등과 증오가 아닌, 민생과 경제, 화합과 통합을 다시 선물 드리러 왔습니다, 여러분.
여러분, 대덕 특구도 추진해야 하고, 대전을 우주국방혁신 전진기지로도 만들어야 하고, 제가 홈페이지에 충청권 각 시·군·구 단위로 정책공약을 많이 만들었는데 이것을 제대로 해낼 수 있는 사람 누구입니까? 여러분이 그렇게 생각해주시니까 진짜 그렇게 믿고, 공약 이행률 평균 95% 이상의 실적으로 검증된 실력으로 약속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여러분.
역대 대통령선거에서 충청에서 이기는 사람이 언제나 이겼다는데, 이번 대선도 그렇겠죠, 여러분? 20대 대선, 우리 대전의 선택, 충청의 선택은 이재명이다. 유능한 이재명이다. 전쟁 아닌 평화를 추구하는 이재명, 분열과 증오 아닌 통합 정치할 이재명, 이렇게 믿어도 되겠습니까? 여러분이 이렇게 말씀해주시니까 제가 힘이 팍팍 납니다!
여러분, 우리 대한민국은 정부수립 이래 대체로 양당제, 거대 양당이 정치를 독점하는 시스템의 정치를 해왔는데 만족하십니까? 김동연 전 후보께서 자주 말씀하시는데, 정치가 국민을 걱정해야 하는데 국민이 정치를 걱정해야 하겠습니까? 오늘 김동연 전 후보도 함께 하셨는데 며칠 전 김동연 전 후보와 저 이재명이 정치교체를 위한 공동선언을 발표했습니다. 힘내서 정치교체, 정치개혁 함께 할 텐데 잘하라고 박수 한 번 부탁드립니다!
우리 충청이 낳은 훌륭한 재목이고 훌륭한 정치인 아니겠습니까! 김동연 전 후보 보듯이 저를 봐주실 것으로 믿겠습니다. 여러분, 세상이 정말 빠르게 변하고 위기가 시시각각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인적, 물적 자원을 총동원해야 합니다. 하나로 모아야 합니다. 한가하게 편 가르고 싸우고 증오하고 분열해서는 결코 새로운 미래로 나아갈 수 없다. 동의하십니까, 여러분!
오랜만에 왔더니 박자가 잘 안 맞는군요? 네, 감사합니다. 우리 국민은 황무지에서 세계 10대 경제 강국을 만드셨고, 이제 문화로 세계를 휩쓸고 있는데 앞으로 5대 경제 강국으로, 주가지수 5천 포인트, 국민소득 5만 불 충분히 달성 가능한데 제가 보니까 우리 국민은 다 준비가 되어있는데 정치만 준비가 안 되어있습니다. 맞습니까?
여러분, 한번 해볼까요? 이재명! 이재명! 박자 잘 맞아 좋습니다. 여러분, 정치는 축제라야 합니다. 우리가 선거 때야 서로 경쟁하고 밀어내기를 하지만 선거가 끝나면 당선된 사람은 국민 모두를 대표하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우리가 가지고 있는 역량과 지혜를 네 편 내 편 이 당 저 당 이 지역적 지역 가리지 말고 국가를 위해서 봉사할 역량이 되는 모든 사람의 지혜를 모아서 함께 협력해서 일하고 성과에 의해서 국민으로부터 평가받는 대통합정치, 국민 내각 해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여러분!
이런 통합의 정치가 가능하려면 여러분, 정치가 바뀌어야 합니다. 둘 중의 하나를 울며 겨자 먹기로 골라야 하는 국민의 심정이나, 상대방을 실패하게 해야 나에게 기회가 오는 차악 정치는 하지 말아야 합니다. 제3의 선택, 제 4의 선택이 언제나 가능하고 국민이 지지하는 만큼 의석도 가지고 국정에 참여할 수 있게 비례대표제도 개편하고 이상한 위성정당 금지하고, 선거제도 개혁해서 정말로 미리 판짜기를 힘들게 하지 말고 결선투표제 하면 국민이 알아서 다 정리해주지 않습니까?
이것이 바로 김동연 전 후보님과 제가 합의했고, 제가 평생 꿈꿔온 진정한 의미의 정치교체, 정치개혁이다, 이것을 반드시 해야 통합 정부도 가능한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통합 정부를 통해서, 그리고 정치교체를 통해서 더 나은 미래를 만들 수 있으려면, 유능한 리더가 있어야 하고 신념이 굳고, 자신의 이익이 아니라 우리 국가와 국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서 정치하겠다는 유능한 사람이 있어야 하지 않습니까?
이제는 뭐 착착 맞습니다. 여러분, 정치개혁도 해야 하고 정치교체를 통해서 더 나쁜 정권교체가 아니라 그야말로 새로운 세상 교체를 향해서 나아갈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통합정부를 하려고 해도 의지가 있어야 하겠죠. 반드시 해내야 하는데, 우리 민주당은 의원총회를 통해서 이미 당론으로 정하고 국민께 약속했습니다. 이제 무를 수 없습니다. 저 이재명이 있는 민주당은 이제 앞으로 과거의 민주당이 아니더라, 더 진화된, 더 유능한, 더 국민에 가까운 정당이 될 것이고, 여러분이 만들어주신 제4기 민주 정부는 대통합 정부로 국민을 위해서만 봉사하는 새로운 정치집단으로 거듭날 것입니다, 여러분!
여러분, 세상이 얼마나 복잡합니까? 계모임 10명 끌고가는 것도 쉽지 않은데 5,200만 이상의 거대한 10대 경제 강국, 6대 군사 강국, 세계2위의 문화강국으로 성장해가고 있는 나라를 무지하고 무책임하고 불성실한 리더가 과연 책임질 수 있겠습니까? 역사를 봐도 결코 무능하고 불성실하고 무책임한 책임자가 있는 나라는 흥하지 못했습니다. 파도를 보고도 바람의 방향과 세기를 읽어낼 수 있고 미래를 내다보는 통찰력이 있고, 많은 국정 경험으로 우리 국민이 가지 않은 길 먼저 가서 확인하고, 어려운 일은 먼저 감수하면서 불가능하다고 생각된 것들을 해내는 리더가 반드시 필요하다. 그런 리더 누구라고 생각하십니까, 여러분?
여러분, 국정은 연습이 아닙니다. 실패가 허용되지 않습니다. 초보 아마추어가 아니라 검증된, 실력 있는 프로가 필요하다. 동의하십니까, 여러분? 172석, 새롭게 변화한 민주당과 함께 안정적으로 국정을 이끌어가고 위기를 극복하고 경제를 살리고 이 한반도를 평화적으로 안정화할 후보 누구입니까, 여러분?
충청도민, 그리고 대전시민 여러분, 이제 선거가 하루 남았군요. 여러분, 이번 선거는 “윤석열을 뽑느냐? 이재명을 뽑느냐?”가 아닙니다. 이번 선거는 여러분 스스로의 미래를 결정하는, 이 나라의 운명을 결정하는 결단이다. 민주공화국 주권자들의 미래를 향한 결단이다. 맞습니까, 여러분?
이 중요한 선거에서 과거나 후벼파고, 정치보복 할 생각이나 하고, “경제를 모른다고 경제를 못 하는 것 아니다. 빌리면 된다. 경제 잘 안다고 경제 잘하는 것 아니다.” 저는 납득하기 어려운 얘기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미래를 스스로 결정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나라의 주인이지 않습니까. 여러분이 바로 역사를 만들어가는 주체 아닙니까. 정치는 정치인이 아니라 국민이 하는 것 아닙니까. 정치를 누가 한다고요? 그렇습니다. 바로 여러분이 하시는 겁니다.
우리는 하나의 도구일 뿐이죠. 가능하면 유용한 정말 쓸모있는 도구를 골라야 합니다. 여러분이 저에게 기회를 주신다면 유용한 도구로써, 혼신을 다해서 우리가 가야 할 길 앞서 개척하고, 어렵고 힘든 일 먼저 감당하면서 우리 젊은이들이 더이상 기회 부족과 일자리 때문에 남녀로 갈라 싸우지 않는 풍요로운 사회, 경제가 회복되고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나라를 반드시 만들어서 보답하겠습니다, 여러분!
여러분, 길 건너 계신 시민 여러분, 도민 여러분! 라이트 좀 더 켜주세요. 어두워요. 잘 안 들립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지금 선거가 안개 선거라고 합니다. 모르겠대요. 그러나 저는 우리 국민의 집단지성을 믿습니다. 그러나 혹시 모르니 세 표 차, 한 표 차로 결판날 수도 있으니까 여러분 남은 시간 친지, 가족들에게 전화하고 문자 보내서 투표 독려해주시고 혹시라도 잘못 알고 속고 있는 분들 계시면 사실을 알려드리고,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 합리적이고 현명한 결단을 하자고 말해주시겠습니까?
여러분, 저는 우리 국민의 위대함을 믿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혈혈단신의 소년 노동자 출신이, 아웃사이더 변방에 있던 제가 지금 이 자리에 올 수 있었던 것도 제가 무엇을 가져서가 아니라 바로 우리 국민께서 불러주신 것 아닙니까. 그래서 국민을 믿고 지금까지 왔던 길대로 흐트러지지 않고 앞으로 쭉 나갈 테니까 여러분, 길을 만들어주시겠습니까?
여러분, 위대한 국민의 현명한 선택을, 현명한 국민의 위대한 선택을 기다리면서 저는 다시 청주로 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2022년 3월 7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