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고용진 선대위 수석대변인 브리핑] 윤석열 후보는 방역 정책을 이용해 지역감정을 조장하려 합니까
고용진 선대위 수석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2년 3월 5일(토) 오후 3시 30분
□ 장소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
■ 윤석열 후보는 방역 정책을 이용해 지역감정을 조장하려 합니까
윤석열 후보가 유세에서 벌이는 지역감정 조장이 도를 넘고 있습니다.
어제 윤 후보는 대구 유세에서 정부의 코로나 초기 대유행 대처를 폄훼하며 “민주당 정권 사람들이 대구 봉쇄, 대구 손절이라고 했다, 선거 때 표 안 나오는 지역이니 손절한다는 것 아닌가"라고 억지를 부렸습니다.
아무리 표가 급해도 국민건강을 지키는 방역 정책을 지역감정 부추기기에 악용하는 것은 용서받지 못할 망언입니다.
코로나 초기 전국 각지에서 대구 시민들의 어려움에 위문품을 보내며 고통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전국의 의료인들이 줄을 이어서 자원봉사에 나섰고, 광주광역시는 중환자에게 병상을 제공했습니다. 정세균 당시 국무총리는 대구에 상주하면서 코로나 방역을 지휘했습니다.
윤 후보의 망언은 코로나 극복을 위해 온 국민이 하나가 되어 힘을 합쳤던 노력을 모독하고, 지역감정을 조장해서 분열시키려는 것입니다. 정부를 믿고 진료와 처치에 적극 협조했던 대구시민들의 의식마저 격하시키는 것입니다.
국민을 보듬고 통합해야 할 대선 후보가 가는 곳마다 분열시키고 선동하는 발언으로 국민의 마음을 헤집어 놓으려 하다니, 용서하기 어렵습니다.
오히려 범정부적인 방역 정책에 있어, 당시 제 역할을 못한 대표적인 인물은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이었습니다. 신천지 압수수색을 거부하고 대구 코로나 확산 차단 노력에 찬물을 끼얹었습니다. 윤 후보야말로 대구 방역의 훼방꾼이었습니다.
대구 방역에 혼선을 초래했던 것부터 제대로 사죄하고 용서를 구하기 바랍니다.
윤 후보는 유독 대구 경북지역을 방문할 때마다 지역감정을 조장하는 낡은 ‘레퍼토리’를 반복하는데, 이는 절대 선택하지 말아야 할 후보가 누군지 명확하게 말해줍니다.
국민을 이간질하고 방역 정책 불신을 조장하는 후보를, 국민은 절대 선택하지 않을 것입니다.
2022년 3월 5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