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후보, "강동의 선택은 이재명입니다!" 강동 유세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356
  • 게시일 : 2022-03-04 22:32:58

이재명 대통령 후보, "강동의 선택은 이재명입니다!" 강동 유세

 

일시 : 202234() 오후 7

장소 : 강동아트센터 입구

 

이재명 대통령 후보

 

강동구민 여러분, 그리고 서울시민 여러분, 또 대한민국 국민여러분, 이재명입니다. 구민 여러분! 여기가 성남에 착 붙어 있는 강동입니까. 여러분 성남이 부러울 때 많았죠? 또 경기도 부러울 때 꽤 있었죠? 이제 부러워할 필요 없습니다. 이재명에게 기회를 주시면 대한민국과 함께합니다, 여러분.

 

여러분 정치는 왜 하는 것입니까? 더 나은 국민의 삶을 위해서 대한민국의 주권자가 우리의 주권을 맡기고 예산을 맡겨서 우리가 원하는 일, 우리가 지시하는 일을 해내기 위해서 하는 것 아닙니까? 정치인이 대한민국의 통치자나 지배자입니까? 정치인이 대통령이 왕입니까? 대한민국의 주인은 국민이고 정치인은 국민이 명하는 바를 대신 이행하는 대리인, 일꾼 아닙니까. 일꾼은 일을 잘해야 합니다. 일꾼이 무능하고 무책임하고 무지하면 일이 될 일이 없지 않습니까? 유능하고 책임감 있고 유능함을 실적으로 증명해서 지금 이 자리까지 온 유능한 경제 대통령 후보 누구입니까, 여러분!

 

경제만 살려서 되는 게 아니죠, 우리 사회를 안전하게 지켜가야 할 것 아닙니까? 국가의 제일 큰 의무가 전쟁과 재해,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안보 아니겠습니까, 여러분! 이 중요한 안보의 문제는 어느 나라도 정략의 대상으로 악용하지 않습니다. 안보를 국가의 안전을, 국민의 생명을 전략에 활용하면 이것은 심판받아 마땅하다. 여러분, 동의하십니까?

 

경제가 잘되려고 해도 안보가 튼튼해야 합니다. 휴전선이 조용해야 외국인들이 대한민국에 투자하고 외국에 돈 빌릴 때도 더 많은 가산이자 안 줄 수 있습니다. 민주주의가 튼튼해야 경제가 삽니다. 사회가 불안하고 독재 체제에 어떤 경제인이 투자하겠습니까. 안보, 민주주의 정말로 중요한 우리가 지켜야 할 가치입니다. 이 가치를 잘 지켜내야 합니다. 안보, 질서, 경제 다음 대통령이 해야 할 제일 중요한 일이 이런 산적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우리가 10대 경제 강국 왔지만 앞으로 앞으로 5대 경제 강국으로, 국민소득 5만 불 시대로, 주가지수 5천 포인트 시대로 가야할 것 아닙니까, 여러분.

 

그 길로 함께 갈 유능한 리더, 문제를 정확하게 들여다보고 파도를 보고도 바람의 세기와 방향을 알고, 이렇게 하늘만 쳐다봐도 동서남북 가려서 우리가 가고자 하는 목적지를 바로 도달할 수 있게 하는 유능한 선장, 준비된 대통령 후보 누구입니까, 여러분.

 

여러분 제가 또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안보 중요합니다. 전쟁위기 조장하면 안 됩니다. 휴전선에 군사 충돌 위기 자꾸 높이 안 됩니다. 오죽하면 미국이 걱정하겠어요? “한반도가 불안정하다. 자꾸 쓸데없는 소리 해서 북한이 군사도발을 할 가능성이 높다. 전쟁 위기가 점점 고조된다. 그중에 특정 후보가 있다.” 제가 지어낸 이야기가 아니지 않습니까? 여러분 먹고살기도 어려운데 자꾸 전쟁 부추기면 안 되겠죠. 물론 우리가 싸워서 이기는 것 중요합니다.

 

그런데 싸워서 다 죽고, 다 부서진 다음에 이기면 뭐합니까? 물론 지는 것보다는 낫겠지요. 진짜 능력은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입니다.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여러분.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싸우지 않아도 될 상태, 즉 평화를 만드는 것입니다. 동의하십니까? 여러분

 

여러분 저 이재명은 평화주의자입니다. 그리고 민주당은 대결과 갈등 보다는 평화와 화해에 중점을 두어 왔습니다. 그래서 문재인 정부에서 군사합의 한 다음에 3년 동안 그 이전에 1년에 33번씩 군사 충돌했는데 군사합의하고 3년 동안 1건밖에 충돌하지 않았습니다. 이것만 해도 우리 국민께 얼마나 평화와 경제적 이익을 주었겠습니까? 여러분 그런데 뭘 자꾸 비난해요.

 

보수 정부보다 민주 정부가 훨씬 국방비 많이 지출 한 것 아시죠? 보수정권들 국방비 늘려서 방위 비리나 저질렀지, 방위산업 제대로 못 키웠지 않습니까? 맨날 무기나 수입했지 않습니까? 민주 정부 방위산업에 투자해서 이제는 무기 수입액보다 무기 수출액이 더 많아졌어요. 사드 15천억씩 주고 사오겠다는 소리하는 와중에도 우리가 초고도 미사일 방어체제 천공2 만들어서 아랍에미리트에 4조원 수출했고, 계속 해외로 수출할 것입니다. 이제 중고도 미사일 방어체제 한국형 사드 L-SAM을 시험발사 성공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게 바로 민주 정부의 능력입니다.

 

안보도 튼튼하게 했고, 국방비도 증액했고, 제대로 국방 개혁해서 전 세계 6위의 군사 강국으로 만든 정부가 바로 민주당 정부 아닙니까, 여러분. 안보를 튼튼하게 하겠습니다. 평화를 확고하게 지키겠습니다. 군사 출동의 위험, 전쟁의 위험 최대치로 낮추겠습니다, 여러분! 그리고 여러분 마지막으로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우리 국민은 황무지에서 세계 10위의 경제 강국으로 성장해왔습니다. 교육 수준 높고 국민 근면·성실하고 손재주도 좋고 머리도 좋고 특히 시민의식 높아서 마스크 쓰라면 아무 소리 안 하고 자기 돈 내서 새벽에 줄 서서 마스크 사서 쓰는 그런 훌륭한 국민 아닙니까. 전 세계에서 쓰레기 분리수거 돈 주는 것도 아닌데 상표 떼라면 상표 떼고, 수돗물에 헹구라고 하면 헹구어서 내고, 페트병도 흰색과 무색 따로 내라면 아무 소리 안 하고 하는 이런 국민이 어디 있습니까.

 

이런 위대한 국민 때문에 우리가 코로나 상황에서도 가장 감염자가 적고 가장 희생자가 적었지 않습니까. 요새 코로나 감염 숫자 많다고 비난하던데, 야당은 그러지 마십시오. 여러분 사실은 감염병은 많이 걸려야 진척되는데 그래프가 이렇게 되는 것을 막고 천천히 가게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의료체제가 견딜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천천히 생기게 하는 그래프 누르기라고 합니다. 이것을 견뎌 낸 것, 우리 국민의 위대함 아닙니까? 지금 우리가 이 그래프를 눌러서 천천히 가는 와중에 코로나19의 종류가 바뀌어 버렸습니다. 전에는 덩치가 산 만한 것이 건드리기만 해도 우리가 픽픽 쓰러졌는데, 이제는 요만하게 바뀌어서 쌩쌩쌩 날아다닙니다. 대신에 치명률은 제로에 가깝습니다. 60세 이하 3번 백신 맞은 사람들은 사망하는 경우가 없습니다. 감기 비슷하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잘 견뎌내 왔지 않습니까?

 

우리가 이 위기를 활용해서 새로운 세계로 가야 하는데 가장 큰 장애가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여러분, 정치입니다. 저를 포함한 정치, 저는 정말로 잘해보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저 같은 사람이 살아남기 어려운 구조에요. 제가 악착같이 살아남은 것이 정말 기적 아닙니까, 여러분.

 

박근혜, 이명박 정부 때 모 비서실장이 성남시를 석 달 동안 기획 수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명박한테 보고서도 썼습니다. 한국경제 신문에 나와 있습니다. 그 후에 맨날 압수수색, 수사, 조사, 감사, 자기 근무일 4일 중 3일을 그것을 하고 있었어요. 맨날 와서 살았습니다. 그러나 제가 실력으로 실적을 내고, 실적을 통해서 우리 국민의 인정을 받아서 이 자리까지 오지 않습니까, 여러분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정말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런 것입니다. 한국의 정치는 지금, 현재로는 거대 양당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해요. 그래서 이 둘밖에 선택 못하기 때문에 둘 다 미운데 덜 미운 것을 선택해야 합니다. 울며 겨자 먹기를 해야 합니다. 나라의 주인이 국민인데 왜 국민이 울면서 겨자를 먹습니까? 그렇게 되면 안 되지 않습니까? 둘 중 하나만 골라야 하니까, 울며 겨자 먹기로 선택하니까 상대방을 망가뜨리면 나한테 기회가 옵니다. 이 적대적 공생, 발목 잡기 경쟁 못하게 해야 합니다. 그래서 제3의 선택이 가능한 다당제, 국민의 투표권이 그대로 의석에 반영되는 비례대표제를 해야 잘하기 경쟁을 하는 합리적인 정치 만들어지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우리 국민께서 이 양당독점 체제에 지쳐서 새 정치 한번 해보자. 정치교체 하자. 선거제도 바꾸자. 정치 개혁하자.” 이런 주장에 많이 동의하시지 않았습니까? 앞으로도 우리가 반드시 해야 할 일입니다. 정치교체를 통해서 세상을 바꿔야지, 우리 정치가 국민을 위해서 선의의 경쟁을 하도록 바꾸는 것이 이재명이 대통령 한 번 되는 것 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여러분, 왜 이런 선의의 경쟁이 가능한 다당제, 3의 선택이 가능한 정치를 만들어야 하느냐? 이유는 단순합니다. 우리가 비록 선거 때는 편을 갈라서 경쟁하고 다투지만, 경쟁이 끝나서 누군가가 대통령이 되면 그는 특정 세력의 대표가 아니라 온 국민을 대표하는 모두의 대통령 아니겠습니까? 그러면은 최종 콘트롤 권한을 가지고 각각의 정치세력들이 합의 가능한 선에서 최대한 힘을 합치고 서로 영역을 나누고 맡아서 경쟁하고, 그런 다음에 결과에 대해서 국민의 평가를 받으면 좋은 성과가 날 테니까 최종 책임자인 대통령이 칭찬받겠죠? 이런 정치를 해야 진짜 국력이 신장하고 국민의 삶을 개선하지 않겠습니까?

 

여러분, 정치 개혁을 통해서 정치를 교체하고 세상을 바꾸는 일, 그리고 역량 있는 사람들이 이념과 진영을 떠나서 각자 특장점을 가진 영역에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국민 내각 만들고 국민통합 정부를 만드는 이 꿈은 정치 상황이 어떻게 변화더라고 이재명이 반드시 해내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

 

여러분, 그리고 정치는 국민을 위해서 해야 하는 것입니다. 저는 최소한 그렇게 해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입니다. 정치를 정치인들이 한다고 믿는 그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과거에는 그랬을지 모르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지금은 국민이 직접 정치하는 시대입니다. 정치인들이 가짜뉴스 뿌리고 정치인들끼리 뭘 한다고 하면 우리 국민이 거기에 휩쓸려서 왔다 갔다 하던 시대입니까? 우리 다 정치인들 머리 꼭대기에 앉아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여러분. 무슨 정치가 앞에서 끕니까? 뒤에서 따라오기도 힘듭니다. 국민이 원하는 바나 제대로 챙겨서, 국민이 명하는 바나 제대로 이행하는 그 정도만 해도 나라 정말 발전하지 않겠습니까?

 

여러분, 그래서 저는 지금 당면한 두 가지 과제가 있습니다. 첫째는 말씀드린 대로 정치 개혁을 통해서 정치를 교체하는 것, 더 나쁜 정권교체 하면 뭐합니까?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이 다시 출마하는 것도 아닌데. 이재명이 출마하지 않습니까. 여러분, 정치를 바꿔야 하겠죠, 국민의 삶을 바꿔야 하겠죠. 그길로 가기 위해서 통합의 정부 확실하게 하겠다는 것 외에 이재명이 대통령이 돼야 그것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여러분!

 

여러분, 제가 길게 말하면 안 된다고 그래서 줄여야 하는데 올라와서 그만하라고 할 그럴 판입니다. 여러분, 제가 현실적인 문제 하나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분께는 매우 중요한 현안들이 있죠.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잘한 것도 많지만 이것은 정말 잘못했다 하는 것이 부동산 문제 아니겠습니까? 강동구가 강남 4구에 속한다면서요. 경제 여건 살지 좋죠? 그런데 강동구민들께서도 집 문제로 걱정 많이 하시죠. 집 없는 분들은 집값이 올라서 걱정이고, 집 가진 분들은 세금이 올라서 걱정이고, 그래서 민주당 부족했다이렇게 질책하고 계신 것 너무 잘 압니다. 국민의 기대와 눈높이에 못 맞춘 점 저희가 인정합니다. 그러나 이재명은 한다면 했고 앞으로도 한다면 할 텐데 이재명이 함께하는 이재명이 주도하는 민주당은 이제 과거의 민주당과 다를 것입니다. 여러분 동의하십니까?

 

여러분, 저는 시장주의자입니다. 이 거대한 전 세계적인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속에서 이 시장의 흐름이라는 것을 한 국가의 정부가 거스를 수 없습니다. 이 부동산 문제가 생긴 것도, 사실 서울이 재개발하든지, 다주택자들이 가지고 있는 집을 내놓든지, 아니면 필요한데 신규택지를 개발하든지, 아니면 우리가 계획한 대로 철도를 지하로 집어넣고 그 위에 집을 짓든지 하면 주택공급을 왜 못하겠습니까. 시장이 주택이 부족하다이렇게 신호를 보내면 아 그렇구나. 우리가 공급을 하겠다이런 사인을 보내야 하는데 그럴 리가 있나. 아니야. 수요를 통제하면 돼이러다가 너무 많이 와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 국민의 내 집 마련의 꿈을 존중할 것입니다. 시장의 질서를 존중할 것입니다. 실소유자는 보호하고 대신에 부동산 투기는 확실히 잡겠습니다.

 

제가 전에 발표한 것처럼 311만 호 정도의 주택을 신속하게 필요한 만큼 공급할 것입니다. 제가 한다면 한다는 것 아시죠. 재건축·재개발도 규제 완화해야 합니다. 뭘 그리 꽁꽁 묶어놓습니까. 좀 넓은 집에 좀 편하게 깨끗하게 살아 보겠다는데 두꺼비도 새집 갖고 싶어 한다 면서요. 사람들은 오죽하겠습니까? 그래서 재개발·재건축도 용적률 층수, 그리고 안전진단 기준 완화해서 신속하게 재개발·재건축할 수 있도록 저희가 책임지겠습니다. 일부 우려하는 것처럼 재개발·재건축 용적률 마구 올려주면 집주인만 돈 벌고 다른 사람은 다른 지역은 피해 보지 않느냐하는데 그거야 구체적으로 문제가 생기는 만큼 조정하면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늘어나는 부분의 일정 부분은 공공 환수해서 거기에다 청년주택을 지어서 공급하면 모두가 행복하지 않습니까. 이재명이 확실하게 해 나가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무주택자들은 내 집 마련의 꿈을 확실하게 실현하고 집 한 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더 넓고 더 좋은 집으로 차곡차곡 차례차례 옮겨갈 수 있도록 주거 사다리도 확실하게 챙기겠습니다. 그리고 여러분 우리 청년들이 주거 문제 때문에 너무 힘들어 합니다. 사실 우리 기성세대가 공정성 문제를 방치해놓고 자기 성취에만 몰두하는 바람에 양극화 저성장을 불러왔는데 그로 인한 기회 부족의 책임을 그 고통을 우리 청년들이 다 떠안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 청년들에 대해서 새로운 기회를 주어야 한다.

 

옛날에는 청년들은 미래가 많고 희망도 많고 기회도 많으니까 고생은 사서도 한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다이러면서 마구 하라고 했지만 지금 그러면 큰일 납니다. 꼰대 소리 들을 뿐만 아니라 완전히 원수를 사게 되어 있어요. 기회가 없는 사회에서 우리가 해줄 수 있는 것은, 기회를 늘리는 것입니다. 청년들에게도 집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줍시다. 집이 있어야 살림도 하고, 일자리 있어야 결혼도 하고, 그래야 아이도 낳고 희망도 키우고, 가정도 늘지 않겠습니까, 여러분. 그래서 신규로 공급되는 공공주택은 30% 무조건 청년들에게 생애 첫 주택으로 공급하겠습니다, 여러분. 그리고 청년들의 문제는 돈도, 수입도 없지 않습니까. 청년을 포함해서 무주택자가 평생 처음으로 집을 사게 되면 그 처음 집사는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들은 집 가격의 90%까지 대출해줍시다. 맞습니까, 여러분.

 

그러면 혹시 시중에 돈이 너무 많이 풀린다고 그러지 않습니까? 그런 것은 저런 건물 사거나 집을 200채 산다거나 이런 것을 확 규제하면 충분합니다. 뭐가 그리 어렵겠습니까. 섬세하게 현장에서 사각지대 없도록 정책을 꼼꼼하게 만들면 됩니다. 꼼꼼하고 섬세한 현장적인 정책 누가 잘합니까, 여러분. 전세 사시는 분들은 이사 가야 하는데 전세 값은 오르고, 아이들은 자라서 더 큰 집으로 가야 하는데 전세보증금을 안 빌려 준다고 합니다. 말로는 빌려준다고 하는데 은행가면 안 빌려준다고 그럽니다. 여러분, 이런 문제 이재명이 해결하기로 하면 바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자랑삼아 하나 말씀을 드리면 정치와 행정에서 실력은 정말로 중요한 것입니다. 똑같은 돈으로 쓸데없는 짓을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똑같은 돈으로 2~3배의 효율을 내는 정책도 만들지 않습니까, 여러분. 제가 복지지출은 지역화폐로 해서 반드시 동네에서 사용하게 했더니 매출 올라가고, 소득 늘어서 좋고, 그 매출이 또 매출을 부릅니다. 이것이 바로 경제 아닙니까. 현금 안겨주면 뭐 합니까? 그냥 빚 갚고, 끝입니다. 매출을 늘려줘야 경제가 순환됩니다. 돈이 돌지 않습니까. 1억 원을 준들 은행에 가서 집어넣으면 끝 아닙니까. 동네 경제에 도움이 됩니까? 100만 원씩 100명에게 줘서 한 달 안에 반드시 사용하라고 하면 그 1억 원이 곱해져서 2억 원 되고 또 구르고 굴러서 통닭집 주인이 통닭 팔았다고 신발도 사고, 신발가게 주인 막걸리도 사서 먹고, 막걸릿집 주인 짬뽕도 사서 먹는 것 아닙니까.

 

그런 효용성 있는 정책 만들 수 있는 유능한 사람이 필요합니다. 저는 우리 삶 속에서 정책을 만듭니다. 사채업자한테 천만 원 빌리면 몇 년 뒤에는 빚이 5천만 원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대학생들 요새 돈 없어서 어디 인터넷에서 50만 원 빌렸더니 20만 원을 선이자로 떼고 30만 원 가져가고 3주 후에 돈 갚아라하면 돈 못 갚으니까 그러면 100만 원 빌려줄 테니까해놓고 여태까지 이자, 원금 떼고, 선이자 떼가 버리면 주는 것이 없습니다. 이것을 서너 달 하면 빚이 천만 원 되어 있습니다. 이자율이 3만 퍼센트가 있기도 했습니다. 그것을 제가 특사경 시켜서 단속해서 경기도에는 아예 돈 빌려가세요하고 뿌리는 것 다 없어졌습니다. 그것을 주어오면 1장당 얼마씩 돈 드렸습니다. 그리고 그런 것 주우러 다니는 사람 아예 따로 만들어 놨습니다. 전화번호 확인하는 순간에 바로 미스테리 쇼핑조가 전화합니다. “저기 돈 좀 빌려주세요. 100만 원만 빌려주세요해서 돈 빌려주러 오면 딱 잡아서 압수 수색해서 탈탈 털어서 돈 빌려 간 사람 전부 불러 모아서 이자 원금 다 계산해서 정리해주고, 검찰로 사건 송치하니까 경기도에서 장사가 되겠습니까. 그래서 다 없어져 버렸습니다.

 

이 말씀을 드리기보다는 사실은 다른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경기도에서 불법 사채를 못하게 했더니 어떤 사람이 저에게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나 지금 50만 원 없으면 죽는데, 당신이 사채업 못하게 해서 내가 돈 못 빌려서 지금 죽게 생겼다. 대책도 없이 이렇게 단속만 하면 어떻게 하느냐라고 이야기하기에 제가 아차하고, 머리를 써서 500억 원 예산 만들어서 50만 원까지는 그냥 오면 이자 1%, 10년 치로 다 빌려줬습니다. 능력 되면 갚고 심사 안 하고 빌려줍니다. 여러분 몇조 원씩 복지지출도 하는데 500억 원 예산, 여러분이 먹고 살만 하면 50만 원 빌리러 경기도청에 오겠습니까? 진짜 필요한 사람들이 쓰지 않습니까. 그것도 순식간에 동이 나길래 또 아이디어를 내 은행에 가서 “500억 원 손실 나는 것을 채워줄 테니 얼마까지 빌려줄 수 있습니까?” 했더니 200억만 있으면 1조 원을 빌려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경기도에서 청년들은 원하면 얼마든지 500만 원까지는 이자율 1%로 빌려주기로 했습니다. 매년 1조 원씩 늘려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니까 최하 200억 원, 최대 500억 원씩 적립하는 조건으로 1조 원씩 빌려주는 사업을 지금 하고 있을 것입니다.

 

권한을 가진 고위 최고 공직자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떠한 열정을 가지고, 얼마나 열심히 일하냐에 따라서 그 나라의 운명이 바뀝니다. 흥망이 결정됩니다. 일꾼은 일 잘할 사람 뽑아야지, 어디 정치 보복하겠다는 사람 뽑아 놓으면 우리의 삶은 대체 무엇입니까, 여러분. 여러분, 정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여기 피켓 들고 오셨는데 발달장애 국가책임제 제가 한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돌봄, 그중에서도 보육, 아동, 장애, 환자, 노인 5대 돌봄 국가가 책임진다고, 5대 돌봄 국가책임제 한다고 했으니까 굳이 이제 그런 것 안 들고 다녀도 제가 확실하게 합니다, 여러분.

 

여러분, 선거가 이제 얼마 안 남았습니다. 39일이 되면 우리의 운명이 그다음 날 결정되어 있겠죠. 그날 선택할 때 이재명 대통령 만들까, 윤석열 대통령 만들까 고민하시겠습니까. 우리의 미래를,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로 여러분들이 선택할 것 아닙니까. 이재명을 위해서, 윤석열을 위해서가 아니라 바로 여러분 자신, 여러분 자녀들의 미래를 위해서, 더 기회 넘치고 희망 있는 사회를 위해서 여러분이 결정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여러분, 믿어도 되겠습니까. 여러분이 세상의 주인 맞습니까? 여러분의 역사의 주인 맞습니까? 여러분이 대한민국의 주권자 맞습니까? 여러분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라고 믿어도 되겠습니까!

 

여러분, 참으로 감사합니다.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정말 헐벗은 장애인 소년 노동자를 대한민국 여당의 유력한 대통령 후보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정치를 하면서 꾸어왔던 꿈, 여러분들이 꿈꾸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모두가 이 나라의 주인으로서 존중받고, 서로 화해하고, 연대하고, 손잡고, 함께 어우러져 사는 사회. 정치는 강자들의 일방적 횡포를 절제시키고 다수 약자를 부축하고 보듬어서 함께 손잡고 살아가게 하는 것, 그리고 이를 통해서 모두가 희망을 나누는, 서로 협력하는 연대의 사회로 우리가 이웃을 믿고, 국가에 기대서 행복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그런 나라, 여러분 함께 만들어 갑시다. 감사합니다.

 

202234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