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상임선대위원장, 제주 서귀포시 유세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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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 2022-03-04 19:16:27

송영길 상임선대위원장, 제주 서귀포시 유세



□ 일시 : 2022년 3월 4일(금) 오후 3시 20분

□ 장소 : 서귀포향토오일시장


■ 송영길 상임선대위원장


존경하는 서귀포 시민 여러분, 제주 도민 여러분. 민주당 대표 송영길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날씨가 화창한데 제가 4.3 평화공원에 참배하고 왔습니다. 오늘이 3월 4일인데 공교롭게도 4월 3일을 거꾸로 한 것 같습니다. 오늘 대한민국 20대 대통령을 뽑는 사전투표 첫날, 이곳 제주도를 찾았습니다. 다음 달 4월 3일, 4.3의 74주년에는 이재명 당선자와 문재인 대통령이 함께 와서 4.3 위령제에 참석했으면 하는 바람인데, 여러분 될 수 있겠습니까. 


제가 제주도 명예 도민인 것 모르신 분 많죠. 제가 제주도 명예 도민인 이유가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 바로 서귀포 대정읍에 영어 특별도시를 만드는데, 이것을 노무현 대통령께 제가 제일 먼저 제안했습니다. 많은 대한민국 국민이 자녀들 영어 교육 때문에 캐나다로, 필리핀으로, 미국으로 이렇게 가정이 헤어져서 비용도 비용이고 큰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 그래서 미국 간다고 저절로 영어 공부가 되는 것이 아니다. 똑같은 환경으로 특별 영어 도시를 만들자 이렇게 노무현 대통령께 제안했더니, “대통령께서 송영길 의원 말이 일리가 있다.”며 바로 청와대 비서관들에 지시해서 함께 저희 의원실과 논의를 해서 오늘의 제주도 영어 특별도시가 만들어지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아셨습니까. 그래서 김태환 도지사께서 송영길 고생했다고 저한테 명예도민증을 줬습니다. 제가 아주 제 명예 도민임을 영예롭게 생각합니다. 여러분, 제주 도민으로 받아주시겠습니까. 감사합니다. 우리 젊고 연부역강한 위성곤 국회의원을 재선 의원으로 뽑아주신 서귀포 시민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 이런 젊은 정치인이 전국적 정치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습니다. 


제가 나이가 63년생 토끼띠인데 이재명 후보랑 동갑입니다. 제가 이번에 5선 국회의원인데 차기 총선 불출마 선언을 했습니다. 그렇게 한 이유는, 이번 대통령 선거가 단순한 정권교체를 넘어서 정치교체, 기득권 교체로 나아가기 위한 불쏘시개가 되고자 하는 충정으로 제가 불출마 선언했습니다. 잘했습니까. 우리 위성곤 같은 젊은 후배들이 커나갈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어 주고자 하는 것입니다. 제가 당 대표로서 다음 지방선거 때도 우리 청년들이 30% 공천될 수 있도록, 청년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민주당을 만들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잘했습니까. 감사합니다.


제가 국회의원을 5번 했으니까 20년 넘게 정치를 했는데 5번의 대통령을 지켜봤습니다.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대통령 다섯 분입니다. 권불십년도 아니고 권불오년, 화무십일홍입니다. 처음에 권력을 잡을 때는 잘할 것 같지만 끝나고 나면 막판에 정권교체, 심판 이런 말을 듣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무조건 정권교체만 되는 것을 넘어서 정치를 교체하지 않으면 안 되겠구나. 제왕적 대통령제로는 안 되겠구나. 이런 공감대가 만들어져서 역대 대통령 후보 중에 유일하게 당선 가능한 이재명 후보가 자신의 권력을 제한하는 국회 추천 총리제를 도입했고, 결선투표제를 수용했고, 감사원을 대통령 직속에서 국회로 이전하고, 자기 임기 1년을 희생해서라도 대통령 임기를 4년으로 줄이더라도 개헌해서 지방선거와 대통령 선거를 일치시킴으로써 국민 편의를 제공하고 국가 예산을 절감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저는 진짜 고마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재명은 합니다. 스스로 자기 기득권을 내려놓고 정권교체를 넘어 기득권 교체로 가자. 양당제 중심을 다당제로 바꾸겠다고 했습니다.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도입하고 기초의원 선거에서 3인 이상 지역구를 만들어 청년과 여성, 소수당도 지방행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안철수 후보가 일관되게 주장해왔던 다당제 정치구조입니다. 김동연 후보는 이에 찬성해서 이재명 후보와 힘을 합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안철수 후보께서는 자신이 일관되게 주장한 것을 우리 이재명 후보가 다 수용을 했는데 거꾸로 가버렸어요. 이상하지 않습니까, 여러분. 저는 후보 단일화할 수 있고, 정치 연합한 그 자체를 비판하지 않습니다. 김동연 후보도 이재명 후보랑 힘을 합했으니까요. 그러나 그 과정이 납득할 만한 이유가 있어야 할 것 아니겠습니까, 맞습니까. 불과 3일 전에 나라가 어디로 갈지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는 자격 없는 사람을 대통령으로 앉혀 놓으면서 무조건 정권교체를 하자는 것, 주술에 걸린 듯이 정권교체만 외치다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을 대통령으로 앉혀 놓으면 나라를 망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심지어 1년 안에 손가락 자른다는 말이 나올 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윤석열로 정권교체 되는 것은 적폐 교대에 불과하다고 신랄한 비판을 했던 안철수 후보였습니다. 그런데 불과 2~3일 만에 바로 그 전날 TV 토론까지 다 하고 나서, 빨간 넥타이를 매고 와서 좀 이상했습니다만, 이상하게 새벽 2시에 공공장소도 아니고 장제원 씨 매형 집에 가서 가정집에 가서 무슨 야합을 했는지 갑자기 새벽 2시에 단일화를 발표해서 모든 국민이 깜짝 놀랐죠. 뒤통수를 맞은 것 같습니다. 10만이 넘는 재외동포들이 100km, 200km 비행기를 타고 워싱턴으로 LA로 가서 재외국민 투표가 다 끝난 시점에서, 불과 바로 하루 전날 사전투표를 놔두고 이런 일을 한 것은 용납될 수 없겠죠. 맞습니까. 


이재명 후보가 강조합니다. “정치는 정치인들이 한 것 같지만 국민이 움직인다. 국민이 정치의 주인이다.” 맞습니까. 자기들의 얄팍한 계산으로, 이렇게 되면 표가 될 것 같지만 국민이 따라가지 않죠. 아침에 제주도 해장국 집에 들렀더니 거기 온 손님들이 '국민을 너무 우습게 보는데 가만두지 않겠다. 자기 1번 찍고 왔다' 이렇게 말하는데, 여러분 공감이 가십니까. 그렇습니다. 오히려 안철수 후보의 밀실 야합으로 인해서 도대체 윤석열에게 무슨 약점이 잡혔는지, 마치 소가 도살장에 끌려가듯이 억지로 끌려갔습니다. 그동안 자신이 수없이 이야기해왔고, 자신의 선거운동원 두 분께서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셨을 때 장례식장에서 고인들의 유지를 받들어 끝까지 완주하겠다고 고인의 죽음 앞에 맹세했던 안철수 후보입니다. 국민이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굴복했다는 것은, 둘 사이에 무슨 야합이 있는지 밝혀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 맞습니까. 불협화음이 벌써부터 나고 있습니다.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은 결선투표제를 도입해서 법률화시켜서 앞으로 이런 식의 힘 센 사람이 힘없는 후보를 억지로, 강압적으로 눌러서 주저앉히는 이러한 후보 단일화가 아니라 국민의 힘에 의해서, 국민이 투표를 통해서 정해진 순서에 따라 결선투표제를 도입함으로써 정치연합을 제도화시키고 과반수 이상 표를 얻는 정부를 출범하게 함으로써 민주적 정당성을 강화하고자 이 결선투표제를 도입하기로 한 것입니다. 여러분, 잘했습니까. 정리해 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서귀포 시민 여러분, 대통령은 왕이 아니라 일꾼 맞습니까. 일꾼이잖아요. 윤석열 후보가 누구한테 조언받았는지 ‘왕’자를 손에 쓰고 다녔지만, 부적을 쓰고 다니고 산 소의 가죽을 벗기는 굿을 해서 대통령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대통령은 국민을 위해서 일하는 대표 일꾼이라고 생각하는데 맞습니까. 이재명 일꾼 맞습니까. 일 잘했잖아요. 성남시장, 경기도지사로 정말 일을 잘했습니다. 그래서 이재명 후보, 일꾼 하면 딱 이재명이 떠오릅니다. 이재명 후보도 부족한 점도 있고 흠도 있고 상처도 있습니다. 그러나 윤석열 후보나 그 부인, 장모, 본인 모두 범죄 혐의에 휩싸여 있는 이런 후보와는 비교가 안 된다고 생각하는데, 동의하십니까. TV 토론회에서 대통령 되더라도 특검법 받자고 그랬더니 윤석열 후보가 말대답 못 한 것 보셨죠. 저희는 대선 끝나고 나면 특검을 반드시 해서 대장동의 실체가 누군지를 밝혀내겠습니다. 왕이 아니라 일꾼이 필요합니다. 


이재명은 일관되게 외칩니다. 자신에게 권력을 달라는 것이 아니라 일을 할 수 있는 권한을 달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경기도지사는 행정 권한을 줬더니 아무도 맞서기 싫어하는 신천지 본부에 가서 이 방역지침을 어기고 제대로 방역 당국에 신고도 하지 않는 이 신천지 명단과 방역 조치를 수용하라고 “이만희 나와라”라고 외쳤던 이재명의 모습을 기억합니까, 여러분. 윤석열조차도 이만희가 무서워서, 나중에 도움이 될까 몰라 신천지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지 않고 거부했을 때, 수사권 기소권도 없는 이재명 지사가 자신의 행정 권한을 최대한 동원해서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정치적 유불리를 계산하지 않고 10만이 넘는 신천지 집단의 무수한 비난과 가짜뉴스의 공격을 감수하고 국민을 위해 나섰던 것입니다. 이러한 용기 있는 지도자가 필요한 것 아니겠습니까. 일꾼이 필요합니다, 여러분. 


술꾼이 필요합니까, 일꾼이 필요합니까. 윤석열 후보는 무슨 일을 잘했습니까? 술 먹는 것을 잘했습니다. 범죄 수사하고, 누구 박살 내고, 구속시키고, 업자들하고 뒤에서 술 먹고 골프 치는 일을 잘했어요. 이런 사람에게 나라를 맡기면 이 나라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안철수 후보가 정확히 이야기했습니다. 나라 망친다고 했는데, 맞습니까. 손가락 자른다는데, 맞습니까.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구두발로 좌석에 올린 것을 넘어서 오늘 사전투표하는데 줄도 무시하고 새치기 한 거 보셨습니까. 이게 윤석열 후보가 말하는 공정과 상식, 이재명 후보가 말하는 공정과 상식의 차이가 명확하게 보여졌다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서귀포 시민 여러분, 저도 5선 국회의원을 하고 인천시장을 해봤지만, 정치가 어렵습니다. 그냥 그렇게 되는 것 아니에요. 그냥 윤석열 식으로 '같잖은 것들 다 집어넣어' 이렇게 명령하고 강제집행으로 해결되는 게 아닙니다. 이재명이 일 잘했다고 한 이유는 경기도 계곡에 무허가 상인들을 다 철거할 때, 윤석열 식으로 해결한 게 아닙니다. 일일이 상인들과 만나서 그분들도 다 생계가 달린 일이니까 대체 수단을 만들어 주고, 다 상의해서 본인들이 자발적으로 철거하도록 해서 시민에게 깨끗한 계곡을 제공하고, 그들에게도 대체할 수 있는 생계 수단을 제공했기 때문에 일 잘하는 이재명이라고 말하는데, 여러분 맞습니까. 쉽지 않은 일입니다. 26년 동안 범죄 수사 검사만 하던 분이 끌고 가기에는 대한민국은 너무 큰 나라가 됐습니다. 10대 경제 대국, 8대 무역 대국, 6대 군사 대국으로 대한민국이 발전한 것입니다. 


다른 예를 들 것도 없습니다. 이곳에 원희룡 지사가 저보다 1년 후배입니다. 저는 30대의 사법시험을 공부해서 원희룡 지사가 저보다 2년 먼저 합격했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검사하다가 정치를 해서 3선 국회의원을 하다가 제주도지사가 됐습니다. 제주도지사 두 번 한 동안에 여러분 잘했습니까. 잘못했다는 평가가 많죠. 제주도에서 살지 않았으니까 잘은 모르지만, 평가가 별로 좋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다른 것도 아니고 이번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경선을 하는데 원희룡 후보가 대선 후보로 나온 것 맞죠. 제주도지사를 7년이나 했는데, 적어도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제주도에서는 1등은 못하더라도 2등은 해야 할 텐데, 몇 등 했습니까. 3등 했다고 들었습니다. 윤석열, 홍준표 후보보다 떨어져서 3등을 했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그게 이해가 안 됩니다. 제주도지사 7년을 잘했다고 한다면 적어도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1등은 아니라도 2등은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3등을 했다는 것은 그만큼 제주도민의 평가가 좋지 않았다고 생각하는데, 맞습니까. 


윤석열은 더 합니다. 윤석열도 검사 출신인데 원희룡 후보보다 1기 먼저 합격해서 23기입니다. 원희룡이 24기, 저는 늦게 고시 공부를 해서 26기입니다. 그런데 윤석열 후보는 국회의원도 안 해보고 검사 26년 하다가 8개월 만에 대통령 후보가 됐잖아요. 여러분, 이런 사람을 대통령 시키면 잘 할 수 있겠습니까. 원희룡을 보면 알 수 있지 않겠습니까, 맞습니까. 쉽지 않습니다, 여러분. 절대 쉽지 않습니다. 뭘 잘 모르잖아요. TV 토론 세 번 보셨죠. 왜 윤석열 후보님이 TV 토론 안 하려고 그랬는지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까. 잘 모릅니다. 무슨 수사 이야기하고 나오면 눈이 반짝반짝합니다. 남자들이 뭔가 하면 기승전 축구 이야기하고 군대 이야기한 것하고 똑같습니다. 자기가 젊었을 때 잘한 걸로 기승전 돌아가게 돼 있습니다. 윤석열 의원 보면 항상 검사 때 이야기를 가지고 문제를 풀어갑니다. 그럴 수밖에 없습니다, 여러분. 


존경하는 서귀포 시민 여러분, 윤석열 후보 이야기 들어보면 대장동과 검사 이야기는 하고 무슨 정권교체 이야기를 하지만 경제 이야기 물으면 모릅니다. RE100이 뭔지 모릅니다. EU 택소노미가 뭔지 모릅니다. 산재로 노동자가 1년에 몇 명 사망했냐? 모릅니다. 심상정 후보가 물어봤는데 대답을 못 하잖아요. 심상정 후보가 2천 명 돌아간다고 했는데, 실제로 매년 2천4백 명의 근로자들이 산재로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하루에 8명이 목숨을 잃고 있는 것입니다. 노동자의 생명을 희생하는 이러한 경제 성장은 지속될 수 없기에, 스스로 소년 노동자로 장애를 입어 현재 산재 노동자의 장애를 가지고 있는 이재명 후보가 우리의 서민의 삶을 알고 노동자의 생명을 귀중히 여기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갈 것으로 생각하는데, 동의하십니까, 여러분. 감사합니다. 이재명은 합니다. 


4.3에 대한 아픔을 우리 민주당 정부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이 이어서 풀어왔고, 대한민국 국가 대통령으로 처음으로써 국가에 의한 제주도민의 범죄 행위에 대해서 공식 사과를 밝혔고 이번에 배·보상법이 통과돼서 드디어 올해부터 1인당 최소한 9천만 원의 보상이 시작될 것입니다. 하나하나 위성곤 의원, 오영훈 의원, 우리 송재호 의원과 함께 뒷받침해 나가겠습니다. 청정의 도시, 청정에너지의 도시 서귀포 서귀포의 신선한 농산물이 육지로 제공되는 운송 비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위성곤 의원과 함께하겠습니다. 이재명 정부가 함께 풀어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제주도민 여러분, 서귀포 시민 여러분. 제주를 세계적인 관광 도시, 평화의 도시로 만들 정부는 이재명 민주당 정부라고 생각하는 데 동의하십니까. 이재명 뒤에는 위성곤을 포함해 저 송영길이 대표로 있는 172석의 민주당이 뒷받침할 것입니다. 윤석열 후보는 105석에 국민의힘이 있지만 턱없이 과반수에 부족하고 법안 하나 통과시킬 수가 없습니다. 오죽했으면 김종인 위원장이 윤석열 후보가 당선되면 식물 대통령이 될 것이다라고 이야기했겠습니까. 이러한 상황에서 한마디만 하고 마무리하겠습니다. 윤석열 후보가 4.3에 와서 참배한 것은 좋은데, 걸핏하면 민주당을 좌익 빨갱이로 몰고 우리를 매도하고 색깔론을 펴고 있습니다. 황교안 공안 검사의 모습을 닮아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무고한 민간인을 색깔론으로 좌우로 나누는 그 아픈 상처를 겪었던 제주 평화의 섬에서 이렇게 공안 검사 같은 시각으로 대통령 후보가 국민의 편을 갈고 색깔론을 펴는 것은 다시 한번 우리 제주도민과 국민에게 상처를 내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동의하십니까. 


군대도 안 갔다 온 사람이 그런 말 하면 쓰겠어요, 정말. 맞습니까. 사지가 멀쩡한데 시력이 안 좋다고 조작한 게 밝혀진 것 보셨습니까. 시력 조작으로 병역 면탈 의혹을 가진 사람이 어떻게 국군 통수권자가 되겠습니까. 공수특전단 출신 문재인 대통령이 세계 6대 군사 강국을 만들었는데 어디 가서 놀다가 군대도 안 갔다는 사람이 면탈 의혹을 갖고 있는 사람이 이렇게 우리를 비판할 수가 있겠습니까. 적어도 문재인 정부의 국방 문제를 비판하려면 윤석열 후보는 지금이라도 20분이면 해결됩니다. 안과에 가서 자신의 시력 측정을 통해 시력 조작을 통한 병역 면탈 의혹을 국민 앞에 밝혀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동의하십니까. 있을 수가 없잖아요. 사지가 멀쩡해서 덩치는 저만 하고 어퍼컷도 매일 하고 막 힘이 넘쳐나게 보이는데 쓰겠습니까.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신천지와 무속집단이 만든 대통령을 원하십니까, 제주 평화에서 우리 제주도민들이 지지하는 대통령을 원하십니까. 감사합니다. 이제 내일 꼭 사전투표 많이 해주시고, 못하신 분들은 3월 9일날 투표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3월 8일이 세계 여성의 날입니다. 세계 여성의 날, 모든 우리 여성들 힘을 모아주시고 남성들도 같이 힘을 모아서, 3월 9일 대한민국 20대 대통령 선거 꼭 이재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일 잘하는 1번입니다. 1번은 일 잘하는 후보입니다. 존경하는 서귀포 시민 여러분,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고,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에게서 나온다는 대한민국 헌법 1조 1항과 2항이 다시 한번 대한민국의 현실로 증명됨으로써 세계가 자랑하는 이 대한민국, 거꾸로 가지 않고, 앞으로 제 멋대로 가지 않고 제대로 갈 수 있도록 나를 위해, 제주도를 위해 이재명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구호 한 번 외치겠습니다. 제가 경제 발전을 하면 앞으로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뒤로 갈 수 없습니다. 무속의 나라로 갈 수가 없습니다. 앞으로 나갑시다. 민생 회복하면 제대로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제대로 가게 해주시고 나라를 위해 이재명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제 발전, 민생 회복, 나를 위해, 서귀포, 제주를 위해,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대한민국 만세, 이재명 당선 만세, 감사합니다.


2022년 3월 4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