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상임선대위원장, 경북 안동시 유세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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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 2022-02-25 20:26:18

송영길 상임선대위원장, 경북 안동시 유세

 

일시 : 2022225() 오후 440

장소 : 안동 문화의 거리

 

송영길 상임선대위원장

 

감사합니다. 안동 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안동 시민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송영길 인사 드리겠습니다. 우리 추운데 선거운동 참여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존경하는 안동 시민 여러분, 이번에 권영세 안동시장께서 민주당에 입당해 주신 것 다시 한 번 감사의 박수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12일 남았습니다. 안드레이라고 지금 우크라이나 국회의원인데 제 후배입니다. 연세대학교 후배이기도 하고, 우리 말을 잘하는데 금방 통화를 했습니다. 키에프에 있다고 그러는데 젤렌스키 대통령과 어제 만나 상의를 했다고 합니다. 저는 이 우크라이나 상황을 보면서 국가 지도자의 판단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느껴지게 됩니다.

 

존경하는 안동 시민 여러분, 이곳은 정신 문화의 수도 경상북도 안동입니다. 제가 가끔 하회 마을을 들립니다. 서해 류성룡 우리 대감의 집도 한번 들립니다. 아시다시피 유명한 우리 국보 징비록을 썼던 장소를 제가 들러봤습니다. 징비록, 말 그대로 과거를 반성하고 후환을 경계한다는 것입니다. 왜 우리가 임진왜란 7년 동안의 국토가 유린 되는 전쟁을 당했을까. 1592413일 나고야에서 출발한 가토 기요마사, 고니시 유키나가, 구로다 나가마사 15만 대군이 우리 부산 동래 앞에 도달했습니다. ‘정명가도(征明假道)’, 명나라를 치러 갈 테니 길을 비켜라. 그때 동래부사 송상현이 전사이 가도난(戰死易 假道難)’라고 써 붙였습니다. 싸워서 죽기는 쉬우나 기억을 빌려주기는 어렵다. 그 동래 부사 송상현이 여산 송씨 제 할아버지입니다. 제가 부산 동래에 가면 충렬공 송상현 할아버지 사당에 헌화하고 오고 그럽니다. 그래도 그 임진왜란 때 재상 중의 재상인 안동 출신의 서해 류성룡이 있었기 때문에 그나마 이순신을 발탁할 수가 있었습니다.

 

여러분, 선조라는 양반이 가장 무능하고 전쟁을 예비하지 못하고 당파 싸움에 휘둘려서 태평성대에 있다가 왜란을 당하게 됐습니다. 그나마 선조가 잘한 것이 하나 있다면 서해 류성룡 선생의 천거를 받아들여서 이순신 장군을 삼도수군통제사로 임명한 것입니다. 그것 하나 잘했어요. 그 통제영이 있는 곳이 지금의 경남 통영입니다. 경남 통영이 원래 통제영을 줄여서 통영이라는 군사 도시가 만들어지게 된 것입니다. 이순신 장군이 있었기 때문에 그나마 적을 서해 바다로 왜적을 차단했기 때문에 왜군이 평양을 더 이상 북진하지 못하고 뒤로 멈추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 류성룡 선생이 쓴 신기록을 다 읽어봤습니다. 읽어보면 우리가 이번 대통령선거를 어떻게 임해야 할지를 다시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국정농단을 겪고 IMF 환란을 겪으면서 앞으로 대통령을 어떻게 뽑아야 이 위기의 한반도를 넘어갈 수 있을 것인가. 우리 안동 시민 여러분께서 잘 판단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서해 류성룡이 이순신을 발탁해서 왜적을 막았듯이, 안동 시민들이 이재명을 뽑아서 이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해 주십시오, 여러분. 석주 이상룡 선생이 자기 가산을 팔아서 간도에 가서 신흥무관학교를 만들어 독립군을 양성했습니다. 1920년 청산리, 봉오동 전투가 승리로 이끌 수 있던 것은 우연이 아니었습니다. 여러분, 러일전쟁에서 세계 최강의 러시아 육군을 물리쳤던 일본 관동군을 어떻게 독립군들이 이길 수가 있었겠습니까. 이것은 적군 1,200명 이상을 사살한 사단급 대전투였습니다. 이런 전투가 승리한 것은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안동 출신 석주 이상룡 선생 같은 애국지사가 자기 가산을 다 팔아서 신흥무관학교를 만들었고, 이회영 선생, 이종걸 우리 국회의원의 할아버지입니다. 이상룡 선생은 아시다시피 석주 이상룡, 우리 이용득 전 국회의원의 일가가 됩니다. 이런 분들이 다 가산을 팔아서 신흥고등학교를 만들어 독립군의 간부를 양성했고, 그때 체코슬로바키아가 1차 세계대전이 종료되고 국내로 돌아오기 위해서 블라디보스톡으로 왔을 때 전쟁이 끝났으니 무기를 우리한테 넘겨주라고 사정했습니다. 여러분, 암살이라는 영화에서 전지현 씨가 쓴 총이 모신나강이라는 총입니다. 모신나강을 체코슬로바키아 군대로부터 샀어요. 그런데 어떻게 샀느냐, 우리 할머니, 어머니들 금비녀, 은비녀들 다 금가락지를 뽑아서 체코슬로바키아한테 1,200점이 넘는 모신나강, 기관총, 박격포를 사고 그것이 결합해서 세계 최대의 최강의 관동군 1,200명을 사살하는 위대한 청산리, 봉오동 전투의 승리가 가능했던 것입니다, 여러분. 세상에 우연이 없습니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납니다. 제가 체코 프라하에 있는 대사한테 전화 보고를 받았습니다. 지금도 체코 전당포에는 조선 시대 우리 대한제국 어머니들의 은비녀, 금비녀가 거래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 말을 들었을 때 눈물이 앞을 가렸습니다. 이런 우리 할머니, 어머니의 은비녀, 금비녀가 모여서 왜적을 물리치는 청산리 대첩이 가능했던 것입니다.

 

존경하는 안동 시민 여러분, 애국 독립운동의 발상지 경상북도 이곳에서 정말 민주주의를 위해서 서민을 위해서 지금까지 한 길로 걸어온, 수많은 언론의 화살 같은 비난과 마타도어와 가짜 뉴스로 화살을 고슴도치처럼 맞아가면서도 굴복하지 않고 민주당의 깃발을 가지고 한 길로 달려온 이재명의 손을 잡아주시겠습니까. 신천지가 키워준 대통령을 원하십니까, 우리 안동 시민과 우리 민초들이 키워준 대통령을 원하십니까. 여러분 일꾼이 필요합니까, 술꾼이 필요합니까. 윤석열 후보는 TV 보시면 같은 느낌을 받으셨겠습니다만, 어디 가서 이준석 대표랑 만나서 술 먹을 때 신이 나서 눈이 반짝반짝합니다. 얼굴에 빛이 나고 반짝반짝해요. 그런데 경제, 외교, 안보 물으면 '나 몰라' 잘 몰라요. 그렇죠. RE100 몰라, 주택 청약이 집 없는 사람이 하는지 아닌지 모른댔어요. 120시간이 뭔지도 모르겠어요. 불량 식품은 먹어도 돼. 밀턴 프리드먼이라고 그러는데 도대체 경제학을 어떻게 배웠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홍준표 후보가 작계 5015가 뭐냐고 물으니까 몰라요. 작계 5015작전계획 5015’, 선제타격을 비롯한 전술적 목표가 들어가 있는 한미 간에 만든 전략 계획서입니다. 그것도 모는 양반이 선제타격 운운합니다. 여러분 선제타격도 위험한 것이지만 선제타격하려고 해도 전시작전권이 우리한테 있어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전시작전권이 없습니다, 미국의 동의 없이 총 한 방 쏠 수도 없어요. 아시죠. 그런데 노무현 대통령이 전시작전권 회수를 미국과 합의를 한 것을 이명박, 박근혜 대통령이 무기한 연장해 전시작전권을 언제 찾아올지 알 수가 없는 상황이 됐습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김기현 원내대표, 윤석열 후보에게 질문하겠습니다. 선제타격을 지금도 북한 침략을 막기 위해 필요한 전략이라고 주장하시는데, 전시작전권 회수할 용의가 있습니까.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 말이 맞다고 생각하시죠. 저는 항상 강조하는데, 제 아들이 얼마 전에 군대를 제대했습니다만, 하나밖에 없는 아들들, 북한도 다 같은 민족의 아들들 아니에요. 정치와 외교로 남북관계를 풀어야지, 서로 간에 같은 민족끼리 총을 겨눠야 되겠습니까. 동의하십니까. 그리고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휴전선에 경계 근무를 시키는 엄마, 아빠의 심정으로 남북관계를 다뤄야 합니다. 남북관계는 혈압하고 같아요. 저도 혈압약을 먹고 있는데, 혈압이 터지면 아무리 근육과 뼈가 튼튼해도 사람이 쓰러집니다. 대한민국 경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북한이 무서워서 끌려다닙니까. 달래서 관리하는 거예요. 혈압 관리하듯이 해서 평화를 관리해야 우리 경제가 살고 그런 거잖아요. 이 평화라는 것은 깨져봐야 그것이 얼마나 무서운지 아는 겁니다. 평화가 깨지면 어떻게 돼요. 주가 빠지고, 외국인 빠져나가고. 우리나라는 지금 모든 게 수출 무역에 의존한 나라인데 곡물자급률이 24%밖에 안 됩니다. 쌀 빼놓고 밀, , 보리, 옥수수, 다 수입해다 먹고 살고 있기 때문에 해외 무역이 끊어지면 당장 굶어 죽어요, 그렇지 않습니까, 문재인 정부 지금 5년 다 돼 갑니다만 단 한 번도 남북한 간에 군사적 충돌이 없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부족한 점도 있습니다. 조국 사태를 비롯해 부동산 문제, 제가 당 대표가 되고 나서 국민 여러분께 사과드렸습니다. 마치 제가 당 대표가 되고 나서 과거의 잘못을 반성하고 앞으로의 후환을 경계하기 위해서 징비록을 쓰는 류성룡 대감의 마음 자세를 가지고 제가 민주당을 끌려고 노력을 해왔습니다. 이재명 후보도 수차례 반성을 표시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잘한 것은 계승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문재인 대통령의 한 것을 여러분 다 아시겠지만, 35천 달러의 10대 경제 대국, 8대 무역 대국, 6대 군사 대국으로 발전시켰습니다. 군사 문제만 말씀드리면 KF21 4세대 전투기 시제기가 문재인 정부 때 완성이 됐습니다. 이지스함과 F35A 404세대 전투기가 도입됐고, 현무1~4, 크루즈 미사일은 1,800km를 날아가는 미사일 강국으로 발전했습니다. 잠수함에서 발사하는 SLBM 개발을 성공시켜서 세계 7SLBM 개발 국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국민의힘이 반대했지만 민주당 주도로 경항공모함 예산이 통과되었습니다. 여러분, 우리 대한민국은 K-9을 전 세계에 수출하고 있을 뿐 아니라 정말 아무도 넘볼 수 없는 세계 6대 군사 강국이 된 것입니다. 여러분 맞습니까.

 

이런 나라를 만들었지만, 전쟁은 막아야 하니, 가장 유능한 지도자는 뭐예요. 전쟁을 막는 게 유능한 지도자이지 전쟁에서 이겨봤자 폐허가 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나라가. 우리 아들, 딸 다 전쟁에 나가 죽고. 류성룡 선생이 말한 것처럼 징비록에서 미리 경계해서 율곡 선생이 말하는 10만 양병론처럼, 문재인 정부는 6대 군사 강국으로 대한민국을 만든 것입니다. 그런데 윤석열 이 양반이 갑자기 나와서 마치 우리나라 국가 안보가 이상하게 된 것처럼 선제 타격한다고 떠들고 있습니다. 윤석열 후보에게 다시 묻겠습니다. 공수특전단 출신 문재인 대통령을 비판하려면, 군대에 왜 못 갔는지 이유를 국민에게 밝혀야 한다고 생각하는 데 동의하십니까. 덩치는 나만 하잖아요. 사지 멀쩡하고 튼튼하고 어퍼컷하고 다니고 힘이 넘치게 보이는데 왜 군대에 못 갔습니까. 군대 못 간 이유가 부동시 왼쪽 눈과 오른쪽 시각 차이가 크다는데, 안경도 안 쓰고 다니죠. 저도 사법고시에 합격했습니다. 저는 눈이 좋아서 안경 안 쓰고 사법고시에 합격했는데 이 양반은 사법고시를 여덟 번 떨어지고 아홉 번째 됐잖아요. 그동안 안경을 안 끼고 고시 공부를 했다, 그것도 이해가 안 됩니다. 당구를 500을 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당구 500이 뭔지 다 아시죠. 보통 눈이 좋아서는 500을 못 쳐요. 그 비결을 우리 당구인들에게 알려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여기 안경점이 있는데 사장님한테도 물어보려고 그럽니다. 안경점에 가서 한 10분만 조사하면은 부동시가 아닌지 확인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윤석열 후보님한테 안경점에 가서 부동시 여부를 확인해서 국민에게 보고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동의하십니까.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다른 자리도 아니고 대통령이란 자리는 국군 통수권자 아닙니까. 60만 우리 아들딸들, 군인들에게 총을 들고 나가서 싸우라고 명령할 수 있는 막강한 자리가 국군 통수권자입니다. 그런데 석연치 않은 이유로 군대에 안 간 사람이 군대를 지휘하면 영이 서겠습니까, 여러분. 말이 안 되죠.

 

안동 시민 여러분, 힘을 모아주십시오. 우리 이재명, 귀한 사람입니다. 왜 흠이 없겠습니까. 우리가 신부님을 대통령 뽑는 것이 아니잖아요. 일꾼을 뽑습니다. 무슨 일꾼을 뽑느냐. 지금 우리 대한민국에 가장 필요한 과제를 담당할 일꾼이다.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이 뭐예요. 코로나 재난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거냐, 남북관계, 평화를 어떻게 지킬 거냐. 에너지 전환 위기, 기후 변화를 어떻게 대응할 거냐. 양극화 시대 어떻게 우리 서민들, 지방 소멸 시대가 어떻게 지방을 살려낼 거냐. 이것을 평생 검사하면서 사람 잡아다가 구속시키고, 기소하고 저녁에 술 먹고, 골프 치고, 이런 사람한테 맡겨서 되겠습니까, 여러분. 아내 김건희 씨가 기자들하고 전화하면서 뭐라고 그랬냐, 제 남편은 바보입니다. “아무것도 모릅니다라고 이야기했죠. 그래서 지금 대통령 후보가 윤석열인지 김건희인지 알 수가 없게 됐습니다. 윤석열이 뽑히면 사실상 김건희 씨가 대통령 역할을 할 것이라고 우리 국민이 걱정하고 있죠. 김건희 뒤에는 건진법사가 있고, 이상한 주술이 있습니다. 고려 시대 말에 신돈이라는 괴승에 시달렸던 공민왕이 국정을 그르쳐서 고려 멸망을 재촉했습니다. 러시아 제국 말기에 니콜라이 2세의 부인 알렉산드라가 라스푸틴이라는 이상한 중한테 정신을 빼앗겨서 러시아 제국의 멸망을 재촉했습니다. 박근혜 정부 때 최순실이라는 이상한 무속과 연결된 사람이 국정을 농단함으로써, 국정농단으로 탄핵까지 불러오게 되었던 것입니다. 서애 류성룡의 징비록처럼 이러한 과거들을 경계하고 반성하면서 다시 무속의 시대, 주술의 시대, 신천지가 만드는 대통령 시대로 갈 수 없지 않겠습니까,

 

여러분. 이재명은 합니다. 윤석열은 못 합니다. 왜 못하냐 윤석열은 몰라서 그렇기도 하지만 105석의 국회의원 가지고 법안을 하나도 통과시킬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 대통령이 국회가 만든 법을 마음대로 폐지할 수 있습니까. 공수처 폐지하겠다는데 자기 마음대로 폐지할 수가 있습니까. 윤석열 후보는 그렇게 못합니다. 이재명은 합니다. 송영길과 172명의 국회의원이 뒷받침하겠습니다, 여러분. 하나하나 풀어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제가 권영세 시장하고도 통화를 했습니다만, 지금 안동의 헴프 특화 산업단지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안동포로 유명했던 안동 지역에 의료용으로 쓸 수 있는 햄프에서 추출된 물질이, 간질병 환자나 알츠하이머나 뇌 질환이나 통증 완화 약으로 아주 요긴하게 활용될 수 있는 물질이 나온다고 그럽니다. 이미 30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제 실증화 단계 2년을 거쳐서 앞으로 2년이 지나고 나면 2024년도에 실증화 단계가 완성되면, 그것을 기초로 50~60만 평 규모의 국가산업단지를 지원해서 안동이 헴프 특화 산업단지로 발전해서 의료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문재인 노무현 정부 때 10개의 혁신도시를 만들었잖아요. 10개 혁신도시를 만들어서 그래도 지방 이전에 지방을 살리기 위해 노력을 해왔습니다. 이번에 이재명 뽑아주시면 인수위 때부터 말씀하신 이런 문제를 포함해서 2차 공공기관 이전 문제를 협의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하나 저희가 인수위원회를 챙겨서, 이재명 후보가 구성하는 2차 공공이전 기관을 뒷받침해 나가겠습니다. 바이오 산업연구원과 동물세포 실증지원센터를 비롯한 문제를 해결하고, 특히 안동시장께서 민주당으로 오셨기 때문에 저희로서는 너무나 귀한 분이고, 경상북도에서 구미 장세용 시장과 이곳 두 군데가 참여해 줘서 너무 고맙습니다.

 

구미 이야기가 나와서 그러는데, 제가 한 번 언론에 이야기했습니다만 박근혜 대통령의 대리인 역할을 하는 유영하 변호사가 연세대학교 법대 1년 선배입니다. 아주 점잖은 분이고 저하고 친한데 MBN에 출연해서 김주하 앵커가 문재인 대통령 때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속됐다고 하니까 유영하 변호사가 바로 잡아줬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속됐던 것은 20173월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된 것은 201759일날 당선이 됐죠. 그때는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이 아니었습니다. 그때 국정 책임자는 황교안 국무총리가 대통령 직무대행을 하고 있었고 박영수 특검은 민주당이 추천한 특검이 아닙니다. 그러면 박영수는 누구한테 추천했느냐, 국민의당에서 추천했습니다. 그래서 박근혜 대통령이 국민의당이 추천한 박영수 특검을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임명한 것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임명한 박영수 특검, 박영수 특검이 차출한 윤석열 특검보, 이 사람들이 황교안 직무대행 체제 하에서 박근혜를 구속시킨 겁니다. 이해가 되십니까. 오히려 우리 문재인 대통령은 많은 여론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박근혜 사면 복권 조치를 취했습니다. 제가 유영하 변호사를 통해서 들었습니다만, 지지자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사면 복권해 주신 문재인 대통령에게 박근혜 전 대통령이 감사의 표시를 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박근혜 전 대통령을 지지했던 분들이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는 것 보셨죠. 이재명 후보나 저나 마찬가지로 박정희 대통령의 유신 독재를 비판하지만, 이 나라 경제 발전을 위해서 포항제철을 만들고 경부고속도로를 만들고, 안동 출신 풍산금속의 유찬우 회장을 통해서 풍산금속을 세계적인 방산업체로 발전시킨 것을 잘하면 잘했다고 박수 쳐줘야겠죠. 이러한 장점은 계승해 가는 것입니다.

 

문재인 대통령 장점도 계승해야 할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정치를 모르는 윤석열 후보께서 검사 같은 마인드로 한직에 있는 사람을 벼락출세시켜서 서울중앙지검장, 검찰총장으로 시켜준 문재인 대통령을 적폐로 수사하겠다고, 박살 내겠다고 그러면 되겠습니까. 여러분, 사람의 도리가 아니잖아요. ‘음수사원(飮水思源)’이란 말이 있습니다. 물을 마실 때는 물의 원천, 그 우물의 고마움을 생각하라는 말입니다. 자기가 표현한 뿌리를 생각하라는 말인데, 사람이 먼저 돼야죠. 그렇지 않습니까, 여러분. 그리고 이 양반이 대통령 개인을 배신한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헌법을 배신한 것입니다. 검찰총장이라는 자리가 얼마나 무섭고 막강한 자리입니까. 전국에 25백 명 검사를 일사불란하게 지휘할 수 있는 강한 조직이 검찰 조직입니다. 검찰 총수가 기소권 수사권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 누구라도 잡아다가 탈탈 털면은 구속시킬 수 있습니다. 이런 막강한 권력을 갖는 검찰총장은 정치적 중립이 생명입니다. 그래서 윤석열 씨가 검찰총장 취임사에서 뭐라고 그랬냐. 전국 지검장 회의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검찰의 중립성은 검찰의 생명과 같아서, 정치적 편향을 하게 된 것은 부패한 검사와 다를 바 없다.” 본인이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런데 과연 윤석열 검찰총장이 정치적 편향성이 없이 공정하게 검찰총장을 수행했습니까. 안 했잖아요. 수사하는 것 좋다 이거예요. 그러면 다 같은 기준으로 자기 부인 김건희 씨 허위 학력 위조, 도이치모터스 수사해야 하는 것이 맞지 않습니까. 다 은폐하려고 하다가 추미애 장관이 지휘하니까 그제야 마지못해 한 것 아니겠습니까, 여러분. 자기 장모가 지금 19만 평의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데, 검사 사위 믿고 19만 평 투기했으면 대통령 사위를 두면 190만 평 투기하지 않겠어요, 여러분. 큰일 낼 사람 아니에요. 그리고 신정아 사건 아시죠. , 신정아 씨한테 내가 직접 들어봤어요, 얼마나 고생했는지. 똑같잖아요. 신정아를 구속했던 기준으로 김건희 씨를 수사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동의하십니까.

 

대장동 이재명이 설계였다. 이재명이 주범이다.” 이렇게 원희룡을 비롯해서 소위 검사 출신들이 앵무새처럼 깨진 레코드판을 돌리고 있는데, 저런 양반들이 검사했으면 얼마나 생사람을 잡았을까 이런 생각이 드는데, 여러분 동의하시죠. 검사들이 다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일부 무능한 검사들은 사람을 증거도 제시 못한 채 윽박질러서 억지로 꿰어 맞히기를 합니다. 그러니까 윤석열 때 다섯 명의 피의자들이 자살한 것 아니겠어요. 윤석열 후보께서 김천에 와서도 김만배가 35천만 원 가지고 1조 원이 넘는 돈을 부당 이익으로 가져갔다.” 이렇게 말하는데, 35천만 원은 성남의 뜰이라는 그 회사 자본금이고, 35천 가지고 대장동 땅을 어떻게 삽니까. 대장동 땅을 사려면 돈이 필요하잖아요, 그 땅을 사려고 최초 종잣돈을 가져온 것이 부산저축은행에서 1,155억을 빌려 온 겁니다. 그런데 대장동 사업에 35천짜리 자본금 있는 회사가 1,155억을 빌리려니까 담보가 없는데 잘 빌려지지 않잖아요. 그러니까 조 씨라는 브로커가 103천만 원 대가를 받고 1,155억 원을 2009년에 대출해 준 것입니다. 이재명 후보가 성남시장 하기 전이에요, 2010년도에 됐으니까. 2009년 전부터 이렇게 대장동 사업을 한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금융은행이 7천억, 최태원 씨 여동생의 킨앤파트너스가 400억 등 이렇게 1조 원 정도의 투자금을 만들었는데 이것을 설계한 사람이 누구예요. 곽상도를 비롯해서 전부 다 국민의힘 쪽 사람들이에요, 이재명의 설계는 대장동 개발 사업 이익을 구도심에 투자하는 설계를 했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것을 잘했다고 칭찬하고 있습니다. 저는 다시 한 번 이야기합니다. 여기 대선이 끝나고 나면 저는 어떤 결과가 되든지, 민주당의 172석의 힘을 가지고 이 대장동 특검을 반드시 통과시켜서 이재명이든 윤석열이든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철저히 수사해서 실체적 진실을 밝히겠다는 약속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공공기관 이전 문제는, 이재명 후보께서 말씀하신 걸 존중하고 전체를 검토해서 후보 당선되고 나면 인수위원회에서부터 전체적으로 2차 공공기관 이전 문제를 검토해서 결정해 갈 것입니다. 여러분, 기다려주시고 모든 각 지역 간의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닿아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균형을 가지고 봐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2022225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