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총괄선대위원장, 목포 지역 지원 유세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289
  • 게시일 : 2022-02-25 20:24:46

이낙연 총괄선대위원장, 목포 지역 지원 유세

 

일시 : 2022225() 오후 250

장소 : 목포역 광장

 

이낙연 총괄선대위원장

 

목포시민께서 꽃다발을 전달해 주시고 계십니다. 우리의 미래, 어린이가 승리를 다짐하는 꽃다발을 전달했습니다.

 

여러분, 목포 시민 여러분, 전남 도민 여러분, 고향 어디나 마찬가지지만 특별히 목포역 광장에 올 때 되면 제 마음이 늘 울컥울컥합니다. 목포 시민들 생각나서도 그러고 김대중 대통령님 생각하면 저희 후배들이 참 못났구나 하는 생각에서 죄스럽고 울컥대고 그렇습니다. 오늘도 저는 여러분 앞에 서면서 우선 미안한 마음 가릴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 가운데 많은 분들이 저에 대해서 기대를 해주시고 지원해 주셨는데 제가 못난 탓에 여러분의 기대를 부응하지 못했습니다. 참으로 송구스럽고 빚진 마음입니다.

 

저는 20살 때 처음으로 서울에 올라갔습니다. 서울에 가보니까 고무신 신는 사람이 하나도 없던데 저는 그때 고무신을 신고 서울에 올라갔었습니다. 그것이 저의 성인 생활의 시작이었습니다. 제가 20살 때 일을 특별히 기억하는 것은 그 해 김대중 대통령께서 그때는 대통령이 아니셨죠. 신민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막판에 역전을 해서 대통령 후보가 되셨던 것이 바로 제가 20살이었던 그 해였습니다. 대학 1학년 시골뜨기 청년이 거의 미칠 듯이 가슴이 뛰었습니다. 학교 강의실보다 그 어른 연설장이 훨씬 재미있었습니다. 그래서 학교 수업 빼먹고 김대중 선생 연설장 쫓아다닌 것이 제 청춘의 시작이었습니다. 그때가 김대중 대통령님의 첫 번째 대선 도전이었습니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서 세월이 많이 흐른 뒤에 1987년 그 어른이 두 번째 도전을 했을 때 저는 이미 어른이 돼서 동아일보 기자로서 그 어른의 전담 취재 기자가 됐습니다. 김대중 대통령께서 당신 승용차 당신 옆자리를 언제든지 저한테 허락해 주셔서 그 옆자리를 제일 많이 타고 댕긴 사람이 저였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 도전 때는 저는 동경 특파원으로 일해서 국내에 있지 않았고 김대중 대통령께서는 세 번째로 또 실패하셔서 영국 유학을 떠나셨습니다. 그리고 네 번째 도전하셨을 때 저는 그때 다시 국내에 돌아와서 동아일보 정치담당 논설위원을 하면서 김대중 대통령 글도 쓰고 그런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네 번째 만에 그 어른이 당선되셔서 그 어른의 공천으로 국회의원 의원 뱃지를 제가 달게 됐습니다 말하자면 이 시골뜨기 아무것도 모르는 풋내기 청년은 김대중 대통령님을 바라보면서 어른으로 성장을 했습니다.

 

그리고 세월이 흐르고 흐르다 보니까 그 촌놈 이낙연이가 이제는 민주당에서 어른 대접을 받게 됐습니다. 그런데 어른이 되긴 됐는데 아직도 어려운 문제가 많이 있고 판단이 잘 안 될 때가 많아요. 그럴 때 되면 저도 모르게 김대중 대통령님이 계셨더라면 이럴 때는 어떻게 판단하셨을까. 혼자 머릿속으로 상상을 하곤 합니다. 그래서 나는 이렇게 하고 싶은데 김대중 대통령님이라면 안 그러셨을 것 같다 그러면 김대중 대통령님이 하셨을 것 같은 그 길로 가보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요즘 또 그런 기분이 듭니다. 여러분도 비슷하실 겁니다. 대통령 선거 지금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많은 분들은 이미 결심을 하셨겠지만, 그러나 속상하신 분도 계시고 또 아직 까지 마음이 먹히지 않는 분들도 계시고 투표를 해버려야 할지 말아야 할지 아직도 정하지 못한 분도 계실 겁니다. 저도 여러분보다 더 했으면 더 했지 줄어들지 않을 거예요. 속상하고 그렇지만 저도 속이 속이 아닐 때가 많습니다. 이럴 때 김대중 대통령이 계셨더라면 저에게 무슨 가르침을 주셨을까 여러 번 생각했습니다. 결론은 민주당을 키워야 한다 이 말씀을 김대중 대통령께서 저한테 하셨을 거라고 저는 100% 확신합니다. 오늘 여러분께 맨 먼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김대중 대통령님이 여기 계셨더라면 그래도 민주당을 키워야 한다 그래도 민주당이 국정을 책임지는 것이 대한민국을 위해서 더 나았다. 이 말씀을 꼭 하셨을 거다. 이렇게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가 몇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김대중 대통령께서 민주당을 최초로 집권여당으로 만드실 때 그때 내거셨던 구호처럼 민주당은 서민과 중산층을 위하는 정당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대한민국에 여러 정당이 있고 그 중에서 정권을 잡아본 경험이 있는 정당은 2개뿐입니다만 그 2개 정당 중에서 서민과 중산층을 부족하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더 많이 생각하는 정당이 어디냐 두말할 것도 없이 민주당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그렇게 만들어주신 분이 김대중 대통령입니다. 이번에 코로나가 우리나라에 들어온 지 지금 2년 두 달째입니다. 2년 두 달 동안 코로나를 아픈 사람 또 그것 때문에 돌아가신 분도 많이 계시지만 그분들 못지않게 힘든 분들이 자영업자 소상공인들 아닙니까.

 

어제 자영업자 소상공인 10만 명이 국회의사당 계단에 모여서 그 대표자들이 계단에 오셔서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그 지지 선언하시는 내용 중에 이런 내용이 있었습니다. 그동안에 정부가 해준 것 많이 서운하다. 그리고 지옥을 경험하고 있다. 그만큼 힘들다 많이 화가 난다. 그러나 서운하고 화나고 고통스럽지만 그래도 우리는 미래를 선택해야겠기에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기로 했다. 미래를 선택해야겠기에 이 말이 무슨 말이냐 그러면 앞으로라도 지금까지는 많이 서운하지만 앞으로라도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을 조금이라도 더 이해해 줄 정당이 어디고 후보가 누구냐 봤을 때 민주당이고 이재명이더라. 그래서 지지를 선언한다. 그분들이 이렇게 발표를 했습니다. 여러분께 호소드립니다. 코로나 국난 속에서 많은 분들이 힘들어하십니다.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이 어제 발표하신 선언문에 나오는 것처럼 지옥을 경험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정부가 여러분의 고통에 비하면 많이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지금 여섯번째 지원금이 나가고 있습니다만 그것으로 충분하다는 것 결코 아닙니다. 앞으로도 돈이 마련되는 대로 계속 지원을 하겠습니다. 그렇게 여러분이 서운하실 것임에도 불구하고 어제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그랬던 것처럼 그래도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비롯한 서민과 중산층을 더 위하는 정당은 민주당밖에 없기 때문에 그리고 그것을 경험해 본 사람이 이재명 후보이기 때문에 여러분께 이번에 다시 한 번 민주당 그리고 이재명 후보에게 국정을 맡겨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께서 계셨더라면 그래도 민주당 찍어라.’ 이렇게 저한테 분부하셨을 것 같다고 생각하는 두 번째 이유는 지금이 위기이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위기, 민생 위기, 그리고 또 하나, 요즘 우크라이나에서 보는 것처럼 평화의 위기가 엄습하고 있습니다. 위기는 경험과 역량을 가진 정부를 요구합니다. 위기가 되면 그 위기를 닥쳐서 관리해 보고 극복해보고 미래로 넘어가 본 역량을 가진 그런 경험을 가진 지도자와 그런 정당이 필요합니다. 우리 김대중 대통령님은 여러분 아시는 것처럼 IMF 외환위기, 6.25 이후의 최대의 국난이라고 했던 IMF 외환위기를 가장 먼저 졸업하면서 그 기간 동안에 우리 후손들을 위해서 세 가지 사업을 해주셨습니다. 첫째, IT강국 만들어주셨습니다. 지금도 그래서 우리나라 수출 20%가 반도체입니다. 둘째, 문화를 키워서 한류의 기반을 만들어서 지금 방탄소년단 기생충 오징어게임 이게 세계인의 사랑을 받게 만든 그 시작이 바로 김대중 대통령 때였습니다. 세 번째 여기 오기 직전에 복지사들 만나고 왔습니다만 기초생활보장제를 그때 시작했습니다. 기초생활보장제를 시작해서 대한민국이 본격적인 복지국가로 갈 수 있게 그 토대를 만들어주신 분이 김대중 대통령입니다.

 

위기를 위기만 극복한 것이 아니라 그 위기 속에서도 미래를 위한 터전을 만들었다. 그것이 김대중 대통령의 업적이고 그런 역량이 민주당의 핏줄 속에 녹아 있다. 그런 점에서 이번에 위기도 민주당 사람이 더 잘 극복할 것이고 이재명 후보가 더 잘할 것이다. 그래서 민주당 이재명을 여러분께 지지해달라고 부탁을 드리는 것입니다. 김대중 대통령께서 그리하셨던 것처럼 지금 문재인 정부는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면서 미래를 위해서 몇 가지를 하고 있지요. 우선 미래차 산업을 키우고 있고 바이오 산업을 키우고 있고 그리고 미래형 시스템 반도체를 키우고 있습니다. 이게 훗날 우리 후대의 먹을거리가 될 것입니다. 그것을 이어받아서 계속 뛰어 나갈 수 있는 정부 그런 지도자를 가질 필요가 있겠다. 그래서 저 혼자 생각에 김대중 대통령께서 옆에 계셨더라면 이러이러 해서 민주당을 계속 지지하는 것이 낫겠다. 이렇게 말씀하실 것 같다. 이런 얘기입니다.

 

셋째 김대중 대통령께서 그래도 이 시대에 민주당이 국정을 책임지는 것이 옳겠다. 이렇게 말씀하실 것 같은 세 번째 이유는 지금이 평화의 위기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여러분 우크라이나에서 보면 순식간이잖아요. 평화가 무너지니까 피난민 행렬이 줄을 잇고 어린 소녀들이 총을 들고 군사훈련을 하고 애기 엄마들까지 군사훈련에 동참하는 그런 아비규환의 세상이 지금 펼쳐지고 있지 않습니까. 평화는 공기와 같은 것입니다. 평소에는 있는지 없는지 모릅니다. 지금 여러분도 공기 있는지 없는지 모르잖아요. 그런데 공기가 조금만 탁해지거나 공기가 희박해지는 데 가면 그때서 알아요. ‘공기가 참 소중한 것이구나그때서 압니다. 평화가 똑같습니다. 평화가 있을 때는 있는지 없는지 모릅니다. 평화가 조금이라도 무너지면 그때서 압니다. 그것이 인간입니다.

 

지금 우크라이나 사람들이 그럴 때 우리 대한민국 남북한이 분단돼서 서로 대치하고 있습니다. 평화가 매우 중요한 나라가 대한민국입니다. ‘평화’, 그러면 딴 것도 잘했지만 평화에 관한 한 민주당이 단연 잘한 것이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해요. 그래서 김대중 대통령께서 우리한테 평화를 위해서도 민주당이 국정을 맡는 것이 옳다. 이 말씀을 하실 것 같다. 이런 얘기입니다. 왜 평화는 민주당이 잘하는가. 우리 한반도가 남북으로 분단된 지 70년이 넘었습니다. 70년 넘은 기간 동안에 남북정상회담이 다섯 번 있었습니다. 언제 있었냐 연도 외울 필요 없습니다. 민주당 정부 때만 있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 한 번, 노무현 대통령 한 번, 문재인 대통령 세 번 이렇게 해서 다섯 번입니다. 저쪽 당 국민의힘 그 양반들 사전에는 남북정상회담이 없습니다. 생각도 없을 것이고 한 적도 없습니다. 평화나 안보 얘기는 엉뚱한 얘기만 합니다. 이 평화 그나마 고민해보고 어떻게 해야 평화가 이루어지는지 어떻게 해야 평화를 지킬 수 있는지를 생각해 본 집단이 그래도 민주당이고 거기에서 잔뼈가 굵은 후보가 이재명이기 때문에 지금 우리에게 평화가 소중하다고 여러분이 생각하신다면 민주당 그리고 이재명 후보에게 국정을 맡겨주시는 것이 옳겠다. 이 말씀을 여러분께 드립니다.

 

우리 사회에는 잘못된 생각이 하나 있습니다. 평화 말하면 안보에서 물렁물렁할 것이다. 이렇게 선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안보를 크게 떠들어야만 안보를 잘한 것처럼 행세하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그렇습니다. 4년 전에 평창 동계올림픽 할 때 북한에서 핵실험하고 미사일 쏘고 하는데 이 올림픽이 제대로 되기나 할 것인가 걱정해서 그때 대통령께서 노력해서 북한 선수단이 그 올림픽에 참가하고 평창 동계올림픽이 평화올림픽으로 성공했지 않습니까. 그때 국민의힘 저 사람들은 평창올림픽이 아니라 평양올림픽이다.’ 이랬습니다. 생각을 그렇게 하는 사람들은 평화를 못 만듭니다. 생각이 그래 가지고 되겠습니까. 평화를 만들려면 훨씬 더 신중해야됩니다. 그리고 깊은 고뇌와 실행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평화를 말하면 안보에 취약한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남북정상회담을 시작했고 금강산 관광을 그때 시작했지만 그 와중에 북한이 연평도를 두 차례 공격했을 때 단호하게 응징해서 1차 연평해전, 2차 연평해전 모두 완벽하게 승리했던 것이 김대중 정부였습니다. 이게 민주당입니다. 평화도 잘 하지만 안보도 강하게 지키는 것이 민주당에 저쪽 사람들은 말로만 안보입니다. 천안함이 격침된 게 언제지요. 이명박 정부 때 말로는 안보 한다고 얼마나 큰소리 쳤습니까. 말로 해서 안보가 된다면 누구나 하게 그런데 저 사람들은 말로만 했지 현실은 그렇지가 않았어요. 천안함 폭침이 그 증거입니다.

 

문재인 정부 남북정상회담 세 차례 했고 평창 동계올림픽을 평화올림픽으로 성공시켰는데 그런다고 해서 안보에 약했는가 반대입니다. 여기 당원 여러분 많이 와 계시는데 우리는 알아야됩니다. 한미 미사일 지침이라는 게 있습니다. 뭔 소리냐. 우리가 미사일을 개발하려고 해도 미국에서 늘 간섭을 하게 돼 있었습니다. 미사일 사거리, 날아다니는 거리는 몇km 넘지 못하게 해라. 미사일 탄두 중량, 미사일이 무거울수록 위력이 강해지잖아요. 탄두 중량 무게를 얼마 이상 하지 못하게 해라. 이렇게 전부 정해놨습니다. 그게 한미 미사일 지침입니다. 그래서 우리 마음대로 기술이 있어도 미사일을 개발을 못 했습니다.

 

그런데 수십 년 계속됐던 한미 미사일 지침을 완전히 폐지했던 것이 문재인 대통령입니다. 그래서 현무4 어마어마한 성능을 가진 미사일까지 개발을 했습니다. 더 강력한 미사일도 개발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우리 대한민국의 국방력이 얼마나 커졌는지 오늘 여러분께 여쭤볼 거예요. 대한민국 경제 규모는 세계 10등입니다. 대한민국의 수입은 세계 9등입니다. 수출은 세계 8등입니다. 그러면 대한민국 국방력은 세계 몇 등이겠냐, 이걸 여러분께 여쭤봅니다. 6위 맞아요. 6등입니다. 대한민국을 국방력 세계 6위의 당당한 국가로 만든 것도 민주당 정부였다는 것을 당원 여러분께, 목포시민 여러분께 자랑스럽게 보고 드립니다. 이렇게 평화도 유지하면서 안보도 강화하는 것 이것이 민주당의 경험이고 역량이고 DNA입니다. 그런 DNA를 가지고 있는 민주당, 그리고 이재명 후보에게 이 위기의 대한민국을 맡기는 것이 백번 옳겠다. 저는 그렇게 믿고 있고 김대중 대통령께서 계셨더라도 틀림없이 저에게 그렇게 분부하셨을 것이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우리 문재인 정부가 별로 보도되지 않고 있지만 위대한 기록을 몇 가지 갖고 있습니다. 우리 목포 시민 여러분께 세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대통령 측근과 친인척의 비리가 없는 최초의 정부가 됐습니다. 여러분 다 아실 것입니다. 김영삼 대통령 아드님 때문에 속 많이 상하셨습니다. 우리 김대중 대통령님 역사에 남을 위대한 지도자이시지만 역시 자제분들 때문에 많이 상심하신 적이 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지금도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대통령이지만 형님 때문에 고생 좀 하셨잖아요. 이명박 대통령 자기가 해버렸잖아요. 박근혜 대통령은 가족 없어서 조용할 줄 알았더니 최씨 아주머니가 다 했잖아요. 그런 일이 없는 첫 번째 정부가 문재인 정부입니다. 이것도 발전이에요 우리 민주당 사랑하시는 지지자 여러분 시민 여러분 그리고 당원 여러분은 자랑스럽게 기억하셔도 됩니다.

 

두 번째 기록 농민 시위가 없는 최초의 정부가 됐습니다. 뭔 소리냐 하실지 모르지만 아까 공기처럼 평소에 있는 둥 없는 둥 쉽습니다. 그런데 해마다 가을이면 군청 마당에 나랏 가마니 쌓아놓고 시위하고 그랬잖아요. 그걸 야적 시위라고 그래요 어떤 농민들은 고속도로에다 나락 뿌려놓고 버스 못 지나가게 그런 분들도 계셨어요. 근데 그런 농민 시위가 5년째 눈에서 보이지 않게 됐다. 이것 또한 발전 아닙니까. 그리고 세 번째 오늘의 주제로 돌아옵니다. 남북한 사이에 군사적인 충돌이 없었던 최초의 정부가 문재인 정부입니다. 우리 아이들 군대 가서 지금도 희생되는 일이 있어요. 그런데 대부분이 부대 안에서 벌어지는 일들입니다. 그렇습니다. 판문점이나 비무장지대나 서해 5도에서 남북한 군인들끼리 총질해서 다친 일은 5년 동안에 한 번도 없습니다.

 

이것도 작지만 평화 아닙니까. 그리고 아까 사회자도 소개해주셨다시피 김대중 대통령 그러면 평화 민주 인권의 상징입니다. 민주주의 얼마나 신장됐는가. 지난주에 영국의 EIU, 오늘 인터넷 찾아보세요. EIU라는 기관이 중요한 발표를 했습니다. 그 기관은 뭐냐. 세계 각국의 민주주의 수준을 해마다 평가해서 발표하는 기관입니다. 그런데 작년 말 기준 세계 각국의 민주주의 점수를 매겨서 지난주에 발표했습니다. 발표 내용이 이것입니다. 우리하고 관계된 것만 말씀 드릴게요. ‘코로나 때문인지 세계 여러 나라에서 민주주의가 후퇴하고 있다. 그런데 대한민국에서는 1년 사이에 또 일곱 계단이 올라가서 이제 세계 16위 아시아 최고의 민주주의 국가가 됐다. 대한민국은 이제 완전 민주주의 국가로서 손색이 없다.’ 이렇게 발표했습니다. 우리 국민 여러분의 피와 눈물로 이루어 엄청난 성과입니다.

 

우리 어르신들 여기서 계시지만 625 후에 맥아더 장군은 한국에서 민주주의가 싹트면 돼지 목에 진주 목걸이 걸어주는 것이다.” 이렇게 비아냥댔습니다. 그런데 그런 대한민국이 아시아 최고의 민주주의 국가가 됐어요. 여러분께 또 여쭐게요. 민주주의의 제도적 완성,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서 우리가 제일 나중에 한 일이 뭐예요. 검찰 개혁입니다. 검찰이 민주적 통제를 받아야겠다. 그래야 인권도 보호하고 민주주의도 더 발전하고 법치주의도 선진화되겠다. 이렇게 해서 검찰 개혁을 했습니다. 그 내용은 검찰이 수사권을 독점하고 있는 것 옳지 않겠다. 민생과 관련되는 일상적인 범죄에 대한 수사 이것은 경찰한테 넘겨도 괜찮겠다. 그것이 검경 수사권 조정이에요.

 

두 번째 검찰도 잘못을 할 수가 있는데 그것을 검찰한테 조사하라고 그러니까 팔이 안으로 굽어서 제 식구 감싸기를 해서 제대로 조사를 못 할 수가 있으니 바깥에 기관을 두어서 그 바깥 기관이 조사하게 함으로써 서로 견제하게 하자 그게 공수처 설치입니다. 검찰 개혁 공수처 설치 이것까지 있었기 때문에 그것이 합쳐져서 대한민국이 아시아 최고 세계 16위의 민주주의 국가로 평가받은 것입니다. 그런데 야당 후보는 말했어요. “검찰 개혁 지워버리겠다. 공수처 없앨 수 있다. 문재인 정부 적폐 수사하겠다.” 그리고 문재인 정부가 히틀러, 무솔리니 어쩌고 저쩌고 했습니다. 고약합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우리 목포 시민 중에 어르신들은 기억하실 거예요. 목포에서 국회의원 출마하셨을 때 연설을 이렇게 하셨어요. 그때 상대는 공화당입니다. 공화당의 상징은 황소였어요. 그때 청년 김대중 후보가 연설을 이렇게 했었어요. “여러분 공화당 황소가 자세히 보면 코뚜레가 없어요. 여러분이 저를 국회로 보내주시면 황소의 코뚜레부터 해버릴라우.” 이렇게 연설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지금 검찰 코뚜레를 빼자고 하는 것 같아요. 김대중 대통령께서 만약 지금 계신다면 여러분 검찰도 코뚜레가 필요합니다. 검찰 코뚜레 빼버리면 위험합니다. 그 말씀을 하실지도 모르겠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인권 신장 여기서 멈출 수가 없습니다. 검찰 폭주 막아야 합니다. 민주주의 후퇴 막아야 합니다. 민주주의는 계속 발전해야 합니다. 인권은 계속 신장 돼야 합니다. 검찰은 민주적 통제를 받는 것이 옳습니다. 그 일을 하려면 민주당에게 국정을 맡겨주시고 이재명 후보에게 여러분의 표를 주시기 바랍니다.

 

. 다른데 가서는 두 가지만 말씀을 드렸는데 우리 김원이 의원 지역이라 네 가지 말씀을 드렸습니다. 여러분 잘 부탁드립니다. 우리 김대중 정신을 존중하겠다. 야당 후보도 그렇게 말씀해 주는 거 고마워요. 그렇게 해야죠. 그런데 김대중 정신이 뭔지를 알아야 존중할 거 아니에요. 그래서 제가 오늘 서너 가지 김대중 정신이 뭐다 하는 걸 말씀드렸어요. 그러고 그런 말씀 해주시는 건 고마운데 그러나 그런 말씀 하기 전에 과거에 그쪽 당 사람들이 김대중 대통령 노벨상 못 받게 방해했던 것 그것은 한 번쯤 미안하다고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노벨상 위원회 사람들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세상에 노벨상 주라고 로비하는 나라는 봤어도 노벨상 주지 말라고 로비하는 나라는 대한민국밖에 없더라고 그랬습니다. 그 사람들이 그 일부터 사과하고 김대중 정신을 존중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2022225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