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후보, "충청의 사위, 산척의 사위 이재명이 왔습니다!" 충주 산척 유세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342
  • 게시일 : 2022-02-24 18:53:37

이재명 대통령 후보, "충청의 사위, 산척의 사위 이재명이 왔습니다!" 충주 산척 유세

 

일시 : 2022224() 오후 12

장소 : 충주 산척치안센터 앞

 

이재명 대통령 후보

 

, 여러분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제가 얼마 전에 제 아내하고 왔더니 거기가 대소강리라고 하더군요. 대소강리, 맞습니까. 산척면 주민들 다 오신 것 같아요. 너무 반갑습니다. 여러분도 마스크 쓰는 것 불편하시죠. 지금 전국적 현상이긴 한데, 전 세계적으로 이제 조금씩 마스크를 벗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도 확실하게, 신속하게 대책 만들고 우리도 마스크 벗는 그 날을 최대한 앞당겨야 하겠죠. 이재명이 원래 그런 것 하는 것이 전문입니다. 열심히 해서 여러분들 마스크 벗게 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저도 마스크를 벗어야겠네요. 다 확보됐죠? 그리고 우리 언론인 여러분 진짜 고생 많으십니다. 감사드리고요. 저도 마스크를 좀 벗고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원래 처갓집에 가면 마음이 푸근하지 않습니까. 사위는 백년손님이라 그래서 대접도 잘해주고 그러니까 처갓집 가면 기도 살고, 갑자기 이렇게 힘도 나고 그럽니다. 제가 충청도 사위 이 서방인데 제가 제 처가댁에 사드 같은 것 말고 정말로 확실하게 도움 되는 것으로 잘 잘 챙겨드리겠다, 이 말씀 먼저 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작년 여름이었거든요, 벌써. 제 아내는 어릴 때 장인어른하고 고향으로 와서 물가에서 많이 놀았다고 해요. 고기도 잡고 어죽도 끓여 먹고, 제가 작년 여름에 제 아내하고 갔더니 동네 분들이 저희 장인어른은 다 기억하고 있더라고요. 살던 집도 여전히 집터도 확인이 되고 그래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원래 그런 말이 있죠. 아내가 고우면 처갓집 말뚝에도 절한다고 말했죠. 제가 사실 충청도 말뚝에 절하고 싶습니다. 제가 말뚝에 절 한 번 할까요. , 말뚝도 아니고 동네 주민들이신데 동네 주민들한테 제가 그러면 처가 이쁘니까, 곱고 고마우니까 절 한 번 하도록 하겠습니다.

 

처갓집에 자주 와야 할 것 같습니다. 사실 여기서 정치적인 얘기 해봐야 의미가 적을 것 같고, 여기가 천등산이 어느 방향입니까. , 뒤쪽이군요. 제가 천등산 박달재 울고 넘는 박달재 노래도 좋아하고, 박달재가 이름이 너무 좋잖아요. 박달재가 이름이 너무 좋은데 제가 휴가도 박달재로 한 번 지나서 간 일이 있습니다. 지금 터널이 뚫려버렸더라고요. 빠르긴 한데 운치는 많이 사라졌고 그 천등산 박달재 꼭대기에 휴게소가 하나 있던데 그 휴게소에서 제가 한참 있었거든요. 하루종일 다른 버전의 울고 노는 박달재를 들어놨던 거죠. 참 재밌었습니다. 저는 사실 고향이 안동이라, 전에는 이렇게 충주를 지나다녔잖아요. 안동 갈려면. 그래서 인연도 참 깊고 박달재에 대한 이미지도 좋습니다.

 

, 진짜 지금 장사하기 너무 어렵죠. 뭐 이런 제안 저런 제안 특히 코인 노래방이 너무 피해가 크고, 특히 대중음식점들, 술 팔고 이런 데 조금 늦게 팔아야 장사가 되는데 9시까지만 하라고 하니까 타격이 큰 것 같습니다. 제가 여러 차례 말씀드렸는데 사실은 이제 방역 방식을 조금 바꿔야 해요. 전에는 정말 치명률도 높고 또 속도가 느리니까 봉쇄하는 것이 가능했어요. 막 막아버리는 거죠. 빨리 차단했는데 지금은 봉쇄가 안 돼요, 그렇죠. 막아도 소용이 없어요. 막 넘어 다녀요. 그래서 이럴 때는 막는 데 신경을 쓸 것이 아니라 치명률이 낮아졌으니까 대처하는 데 신경을 쓰자, 걸려도 요즘은 거의 다한 2~3일 간 나오다 없어지거든요. 지금 발표한 것에 의하면 이제 치명률이 오미크론은 0.8%, 이렇게 돼서 독감 정도다, 이렇게 됐기 때문에 이제 유럽에서도 이미 마스크를 안 써요. 아예 그냥 다 풀어버렸잖아요. 우리는 마스크는 쓰고 우리 국민 잘 지키시니까 영업시간 제한이나 영업 금지나 이런 제한 이런 것 조금 풀고 경제생활도 조금 일상으로 돌아가고 그러면서도 백신 개발도 더 하고 치료제도 빨리 확보하고 그래서 심한 사람만 빨리 대처할 수 있도록 이제 중증 환자 치료 시스템만 잘 갖추면 되지 않을까 싶고요.

 

저는 원래 그것을 잘하지 않습니까. 사실 여러분이 그런 것 잘하니까 여기까지 불러주셨는데 제가 코로나 초기에도 대응 잘했고 신천지 확실하게 했지 않습니까. 마스크 착용 유행도 사실은 제가 제일 먼저 했어요. 지금 재택 치료하는 것도 경기도에서 제가 만든 것입니다. 그래서 전부 확산되고 있고, 경제 정책도 소비 쿠폰 형태로 국민에게 줘서 매출을 올려주자, 이게 진짜 도와주는 것도 제가 만든 거잖아요. 제가 먼저 시작했고요. 이런 위기에 대처하거나 아니면 경제를 살리거나 위기 상황에 적절한 정책을 만들어내서 신속하게 강력하게 이렇게 집행하는 건 제가 매우 잘한다고 자부하고, 그런 점을 우리 국민께서 인정해 주시잖아요. 그래서 이번에 여러분이 기회를 주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설마 과거로 가는 선택을 하지 않으시겠죠. 미래로 가는, 나를 위한, 우리를 위한, 국가를 위한 선택을 한다면 저를 선택해 주실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이제 기회를 주시면 제가 당선된 후 100일 안에 인수위 안에서 스마트하고 유연한 방역으로 신속하게 전환하고 그 책임은 대통령 당선자가 지면 되지 않습니까. 저는 언제나 제가 책임져 왔어요. “결과에 대해서 내가 책임진다. 과감하게 걱정하지 말고 집행해라”, 이렇게 하고 경제 정책도 신속하게. 예를 들면 너무 피해가 크지 않습니까. 아까 노래방 영업을 거의 못했잖아요. 못 했으니까 손실 제대로 보상해주고 앞으로도 국가가 명령해서 제한을 가하면 충분한 보상이 있고 손해가 아니라 오히려 이익이 되더라, 이런 생각이 들어야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그러지 않겠어요. 우리나라가 돈이 없는 가난한 극빈 국가도 아닌데 르완다만큼도 지원을 안 했다지 않습니까. 에티오피아 이런 데보다 적게 했대요. 그러니까 우리가 그런 여력도 있고 해야 하고 하니까 그 점은 제가 확실하게 책임져서 노래방 주인 어르신 억울하지 않게 하겠습니다.

 

네 고맙습니다. 여기서 다른 데 가면 시간 쫓기고 이러는데 처가댁 왔으니까 널널하고, 이렇게 인상 쓸 필요도 없고, 소리 지를 필요도 없고, 그렇지 않습니까. 잘 들어주시니까요. 안 아파요, 제가 잘 안 아픕니다. 제가 부모님한테 물려받은 게 몇 개 있는데 그중의 하나가 건강이에요. 저는 어디에 자든 어디든 머리만 대면 그냥 일 분 이내 자버립니다. 그래서 제가 어 3분만 자자 이런 것도 합니다. 몇 분 남았죠. 5분 남았어 그러면 3분 잡니다. 그래서 딱 3분 자요. 그러면 개운해집니다. 그래서 건강은 매우 좋다. 우리 부모님께서 재산은 못 물려주셨지만 이렇게 튼튼한 몸, 즉시 회복되는 강한 체력을 물려주셔서 제가 큰 복을 받았습니다. 건강 걱정 안 하셔도 돼요. 여러분의 건강을 걱정하십시오. 네 감사합니다.

 

제가 살았던 데가 여기서 박달재, 월악산 지나서 문경 지나면 안동인데 거기도 사실 여기와 산세가 비슷해요. 맨날 토끼 잡으러 쫓아다니고, 겨울에 요즘은 하면 안 되는데 목줄 이런 것도 넣고 여러 가지 방법으로 쫓아다니고 그런데 저는 한 번도 잡아본 일은 없습니다. 맨날 실패만 했죠. 송이 캐러도 많이 쫓아다니는데 저는 평생 한 번도 송이를 내 손으로 캐본 적이 없어요. 가기는 많이 갔습니다. 그래서 산세를 보니까 옛날 고향 생각도 납니다. 그런데 제가 제일 아쉬운 것은 시골이 너무 살기 어려워졌습니다. 빈집도 자꾸 생기고, 산척면도 약간 외곽으로 나가면 빈집이 자꾸 생기고 그러죠. , 흉물스럽고 젊은이들은 떠나가고 나이 드신 분들 자꾸 떠나고 하니까 인구 줄어들고 참 심각합니다, 그렇죠. 그런데 제 고향도 아주 깡촌, 산골이기는 한데 저는 봉화군, 영양군, 안동시, 옛날 군이죠. 세 개가 만나는 청량산 자락 꼭대기에 살았기 때문에 여기보다 훨씬 더 험한 곳에 살았죠. 거기는 더 심하죠. 그래서 언제나 사람들이 되돌아와서 사는 행복한 동네가 되면 좋겠다. 우리 옛날에는 도시의 노동자, 그러니까 산업역군 만들기 위해서 일부러 농촌을 해체시켰거든요. 떠나게 만들었던 거죠. 곡물 가격도 떨어뜨려야 도시 노동자들이 저임금을 견딜 수 있으니까. 사실은 일부러 정책적으로 농촌을 눌렀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제는 도시에서 고용할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이제는 되돌아와야 합니다. 반대 방향으로. 도시에서 기초생활수급자가 돼서 일자리도 못 구하고 종이 주우면서 돌아다니면서 사는 것보다 약간의 지원만 해주면 농촌에 돌아와서 푸성귀 키워서 먹고 하고 싶은 일, 천등산 맨날 아침에 봄 여름 가을 겨울로 그림도 그리고 필요하면 창작도 하고 이렇게 살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래서 제가 생각해낸 게 하나 있는데, 산척면에도 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농촌 기본소득을 주자. 도시민들한테 기초생활수급자들한테 주는 생계비나 이런 것 주는 것에 분의 1만 줘도 한 달에 기초생활수급자 52만 원인가 54만 원 되거든요. 거기다가 의료급여 아니면 주거급여 이런 것 하면은 한 7~80만 원까지 됩니다. 농촌으로 되돌아왔을 때 한 달에 제가 보기에는 1인당 한 30만 원만 주면 진짜 행복하게 살 수 있지 않을까요. 이것이 꿈이 아닌 것이 진짜 재밌는 것이에요. 저기 신안이라고 하는 데가 있습니다. 전남 신안, 섬으로만 된 군이 있는데 신안군이 요새 골치가 아픈 것이 하나 있어요. 너무 이사를 많이 와서 막을 수는 없지 않습니까. 거기가 왜 이사를 오냐 하면, 섬에서 태양광 발전을 해서 그중 일부를 동네 주민들한테 나눠주고 있어요, 수익을. 그러니까 1년에 뭐 한 2~300만 원, 앞으로는 5~600만 원 정도 될 것이라고 보는데, 거기다가 풍력발전까지 하면 이제 확 늘어나는 거예요. 그것을 보고 주민들이 이사를 들어와요. 너무 많이 와서 1년 들어오면 안 주고, 내지는 30대 이하는 들어오자마자 지원해주고, 40대는 1년 지나 해주고, 50대는 3년 지나 해주고 이런 것을 하고 있더라고요. 얼마나 행복한 고민입니까. , 저는 여기도 논둑, 밭둑에다가 태양광 발전하고, 저기 도로 위에 지나가는 데 필요 없잖아요. 그 위에 덮어서 태양광 발전하고 동네 주민들이 이익 나눠 가지고, 정부에서 기초 수급자 지원하는 것 그만큼 또는 그 이하로 농촌기본소득을 하면, 우리 식량 안보 심각하잖아요.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잖아요. 실업 압력 떨어뜨릴 수 있잖아요. 그래서 저는 그것이 길이라고 봅니다. 경기도에서도 사실 이미 하나 하고 있어요. 면을 하나 골라서 1인당 15만 원씩 지급하는 것으로 정부에서 하면 훨씬 더 많이 지급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도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여러분 갑자기 희망이 생기지 않습니까.

 

 

특히 산척면민 여러분, 그리고 이것을 현금으로 주면 말이에요. 자꾸 서울에 있는 아들한테 송금한다는 말이에요. 그리고 모아서 대도시에다가 쓰잖아요, 그렇죠. 인터넷으로 다 써버리고 이러니까 아예 이 동네에서만 써라저 가게, 마트 이런 데만 쓰게 충주 사람은 충주 안에서 소규모 점포에서만 쓰게 하면 동네가 팽팽 돌아가지 않겠습니까. 아마 없는 가게도 생길걸요. 그렇죠, 알겠습니다. 네 정말 그런 거 한번 하면 좋겠어요. 농촌에도 희망이 있는 지방도 희망을 갖는. 그래서 저는 참 어렵게 살긴 했지만 정말 세상이 좀 희망이 있는 사회가 되면 좋겠어요. 저는 어려웠어도 희망이 있는 세상을 살아서 요즘 젊은이들 보면 너무 안타까워요, 미안하고. 자 이제 제가 얘기하다 보니까 길게 하면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왜 이렇게 얘기하지, 저는 얘기할 때 밤새도록 해도 상관없는데 하면 안 된대요.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여기에 언론인 여러분이 이것을 회사에 보고하라고 다 써야 된대요. 너무 미안하고. 두 번째는 우리 선거운동원들도 밥 먹고 그래야 하는데 운동원들 꽤 계시잖아요. 그렇죠. , 그런 어려움이 있습니다. 네 제천 가야죠. 제천시장님, 당연히 가야 하겠죠. 제가 본선 전에 못 가는 도시가 많아서 미리 좀 다녔어요. 그때는 마이크를 쓸 수가 없어서 제가 육성으로 이렇게 얘기하면서 다녔는데 그래도 다 못 갔고, 본선에는 주요 거점 중심으로 다닐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시간이. 근데 이제 이런 차이도 있습니다, 여러분. 예를 들면 어느 도시 지나가면서 한 오분 그냥 마이크 들고 얘기하고 가버리고 이렇게 해도 되거든요. 원고 써놓고 그냥 원고 일다가 가버리는 거죠. 표시만 하는 거예요. 이렇게 나 왔다고 확실히 표시했다, 이 정도 하는 건데 저는 그렇게 하는 것보다는 이렇게 교감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제가 연설 시간이 길잖아요. 제가 써놓고 읽는 것도 아니고 정말 마음속에 있는 얘기, 또 여러분 제가 이렇게 여러분 보다가 여러분 눈치를 보고 연설 내용을 바꿔버려요. 왜냐하면 봤더니 별로 공감을 안 해, 이거 싹 바꿔버려야지그런데 눈치 보니까 이 얘기를 해도 좋을 것 같아. 그럼 그걸로 싹 바꿔야지그래서 말이 길어져서 어려워하는 분들이 많으세요. 그래도 여기는 처가댁이니까, 제가 얼마 전에 와서 저기 식당에서 밥 먹었는데 학교 짓고 있던, 저 학교죠 지금. , 많이 지어가는군요.

 

좌우간에 여러분, 저는 정말 햇살이 너무 좋아요. 저는 이 햇살을 보니까 우리 그 학교 다닐 때 춥잖아요. 옷도 부실하니까 그래서 이 양지바른 논둑에 붙어서 이렇게 앉아 있으면 엄청 따뜻합니다. 해보셨어요, 여러분? 지금이 딱 그래요. 지금 햇빛이 정면으로 치니까 따뜻해서 그냥 앉아서 자고 싶습니다. 사람이 많이 가져야 행복한 것은 아니잖아요. 그리고 불행의 원인은 격차, 상대적 차이, 이것이 사람을 불행하게 해요. 우리 어릴 때 저는 라면을 먹는 것이 꿈이었거든요. 우리 어머니는 라면을 끓여서 안주로 막걸리를 파셨어요. 먹고 살기가 어려우시니까. 논밭도 없고 산전 일궈서 우리 일곱 남매 먹여 살려야 하니까 먹고 살기가 어려워서 이제 밤에는 막걸리도 파시고 막걸리 밀주 빚어가 팔다가 세무서 조사관 오면 독 들고 산으로 도망가고, 여기서 그런 것 하신 분 많을 거예요. 그런 것을 했는데 그때 제가 , 라면 좀 시컷 먹고 보고 싶다.’ 손님들 옆에 이렇게 앉아서 자꾸 눈치를 주면 한 점씩 이렇게 주잖아요. “아이고, 너도 한번 먹어봐라”. 라면은 지금 아무나 먹을 수 있는데 결국은 차이가 다른 사람은 어떤데 그러니까 불안감을 느끼는 거죠.

 

전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가 지금 부탄이라고 합니까. 그 나라는 관광객 제한해요. 못 들어오게. 일정 수 이상은 못 들어오게. 관광 수입이 늘어나기는 하지만 우리의 자연경관이 훼손된다. 그러니까 우리 돈 많이 안 벌어도 되니까 조그만 와, 이래서 지키고 있어요. 근데 행복하다지 않습니까. 물론 우리가 이렇게 가난하게 행복하게 살자는 아닌데, 우리 사회에 제일 심각한 문제가 결국은 격차에요. 우리가 10대 경제 강국이 되긴 했는데, 행복하기를 10위 안에만큼 행복하냐, 아니라는 거예요. , 3~40위로 떨어진다는 거죠. OECD 중에서 꼴찌로. 외형적인 경제는 성장했는데 사람들이 다 불행하대요. 노인 자살률도 제일 높고 청소년 자살률도 제일 높고 노인 빈곤율도 제일 높고 국민 자살률, 이거 제일 높아요. 그러니까 아이들을 안 낳잖아요. 그러니까 우리 사회는 집단으로 보면 아이도 안 낳고 또 아직 천수를 누리지 못한 상태에서 극단적 선택을 해서 떠나는 사람이 너무 많고 그러니까 인구가 줄어들고 전 세계에서 이런 나라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함께 잘 사는 나라를 만들어야 하는 거죠. 진짜로. 우리가 함께 잘 사는 나라, 공평한 나라, 정의로운 나라 그리고 폭압이 없는 나라. 폭력적으로 억압하면 안 되지 않습니까. 그런 나라, 우리 함께 만들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가 그 엄숙한 자리에서 정치적인 논쟁을 하면 저도 엄숙하게 얘기해야 해잖아요.

 

당신의 국가의 미래에 대한 꿈이 뭐냐. 우리 G5, 주가지수 5, 5만 불 소득 이런 사회로 가자, 5대 강국으로 가자, 문화 2대 강국으로 가자, 이렇게 얘기하지만 그것은 하나의 수단이거든요. 오늘은 사실 이런 얘기를 해도 상관없을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리면 진짜 최종 목표는 우리가 함께 어우러져서 행복하게 사는 거죠. 제가 언제나 말씀드렸는데, 요새는 잘 안 하는데 정치는 억강부약이 제일 중요하다. 다 자기 욕심 채우고 싶잖아요. 다른 사실은 우리가 자제해서 그렇지 다른 사람 농사지은 것 슬쩍하고 싶잖아요. 인간의 본성이 그래요. 그러나 우리가 윤리와 도덕, 법으로 그러면 안 된다. 남의 것을 탐하지 마라. 네가 열심히 노력한 것, 네 것만 가져라고 우리가 교육받고 또 그것이 사람의 도리니까 남의 것을 탐하지 않죠. 그냥 열심히 살아서 더 많이 갖고 싶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것 자체를 뭐라고 할 수 없죠.

 

그러나 우리가 또 한편으로 보면 그러다 보면 억울한 일도 생기지 않습니까. 억울한 일이 없게 해야 하는데, 그건 결국 약자들이 타인을 억울하게 하진 않아요. 강자들이 타인을 억울하게 하죠. 권력을 가졌거나, 무력을 가졌거나, 돈을 많이 가졌거나. 무언가 영향력을 많이 가졌을 때 타인을 억압하고 억울하게 만들 수 있죠. 그래서 힘센 사람들이 욕망을 추구하는 것을 적절한 선에서 억제시켜야 된다, 그렇죠? 약자들 보듬어 부축해서 같이 살아야 한다, 이렇게 하는 것이 정치라고 생각해요. 억강부약, 그리고 그것을 통해서 궁극적으로 무엇을 이루고 싶으냐? 저는 대동세상 하고 싶은 거죠. 함께 존중하면서 어우러져 사는 행복한 세상. 엄청나게 많이 가지고 있긴 한데 막 하루종일 서로 뺏고, 뺏기고, 욕하고, 증오하고, 분열하고 불행하잖아요. 그래서 통합이라고 하는 것이 정말로 중요하다. 정치는 통합이 제일 큰 목표라고 해야 한다, 그렇죠. 충청도가 통합 좋아한다면서요. 충청도, 대한민국의 중심이죠. 중간이죠. 영남 세력, 호남 세력이 하도 싸우지 않나, 고구려 세력도 싸우고 그러니까 야, 좀 덜 싸우고 살자. 그냥 같이 좀 살자. 충청도에서 결정하면 대한민국이 결정되는 거죠. 그래서 여러분, 혹시 저 선택해 주시겠습니까.

 

, 진짜 힘 나는데요. 그리고 지금 생중계를 누군가 하고 있을 텐데 이번 선거에서 대한민국 전역을 넘어서서 해외에서도 지금 투표 중입니다. 교민들이 투표 중인데, 우리는 바로 앞에 최대 가봐야 5분 이내 거리에 투표소가 있잖아요. 그렇죠. 해외에는 투표소가 공관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보통 두 시간씩 비행기 타고 날아와서 투표합니다. 대단하지 않습니까. 어제부터 투표한 모양인데 우리 해외 교민 여러분 진짜 대한민국 사랑하고 교민 해외에 나가면 애국자 된다고 하지 않습니까. , 그래서 그런 분들 대한민국의 자부심 가질 수 있도록 여러분 함께 하겠다는 뜻을 박수 한 번 보내주세요. 우리 교민 여러분 이렇게 산척면에서도 이렇게 산척면민 거의 절반이 모여서 이렇게 여러분한테 박수 쳐 드리고 있으니까 힘내십시오.

 

여러분 저는 이런 농촌지역 보면 저도 언젠가는 되돌아가고 싶은데요. 제가 경북 안동이지 않습니까. 안동에 아주 깊은 산골, 얼마 전까지 버스가 안 들어왔는데 요즘 버스 들어오는 길 닦고 있어요. 엄청나게 오지인데 언젠가는 되돌아가서 살고 싶은데, 문제는 저도 노후라고 하면 걱정이 안 될 리 없지 않습니까. 처가댁으로 올까요. 제 아내의 고향으로 와버릴까요. 제 고향 가지 말고 제 아내의 고향으로 가는 것을 신중하게 검토해 보겠습니다.

 

국가 공동체를 유지하는 데서 인구 문제가 정말 심각한 문제가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는 기본적으로는 아이들의 양육 책임은 국가가 지자, 양육 교육 책임은 국가가 지자. 동의하세요. 왜냐하면 나라가 망합니다. 지금 연금 문제도 있고 성장률 문제도 있어서 아이를 낳아 기르는 것은 이제는 개인의 행복을 위한 것도 있지만 국가가 존속하기 위한 피할 수 없는 과제가 됐어요. 저는 돌봄 양육 국가책임 제도 만들겠다, 이렇게 말씀은 미리 드렸는데 한꺼번에 동시에 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는 예를 들면 둘 말고 이제 셋째씩 낳고 그러면 대학 등록금 면제해 주고 지원금도 많이 올려주고 그러자. 누적해서 누진해서. 예를 들면 첫째보다는 둘째를, 둘째보다는 셋째를, 셋째보다는 넷째를. 제가 성남에서 그렇게 해놓고 왔어요. 출산 지원금을 그 숫자가 늘어 자원자 수가 늘어나면 폭증하도록 설계해 놨지요. 저는 국가에서 그렇게 하면 좋겠고, 특히 교육 부담이라든지 양육 부담은 확실하게 국가가 전부 책임지고 셋 넷 낳고 싶게 만들어 드려야 된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분 무임승차 아시죠? 무임승차. 다른 사람 돈으로 버스 가는데 자기 혼자 홀랑 타는 것 사실은 안 좋거든요. 세금 내야 하고 낼 수 있는데 안 내는 사람 꽤 많습니다. 그래서 제가 성남시에서도 경기도에서 약 25백 명 정도를 고용을 해서 밀린 세금 안 내는 사람 쫓아가면서 받았는데 그 2500명을 고용하는 인건비, 약 네다섯 배의 추가 세금이 걷혀요. 그래서 제가 정부에서 제안했습니다. 전국에서 한 2만 명 정도를 고용해서 추가로 걷는 세금하고 인건비가 똑같아도 이익이잖아요. 그러잖아요. 어차피 안 하는 것인데 그 숫자만큼 좋은 일자리 만드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저는 지급되는 인건비와 추가로 거치는 체납 세금을 비교했을 때 60% 정도밖에 안 될 정도로 밀려버려도 절대 손해가 아니다, 실업자들한테 돈 대주는 것 계산하면 70%만 회수해도 30%가 손해액이 나는데 실업수당 주는 것보다 싸게 먹히지 않습니까. 이게 실력이거든요. 확대는 말 안 해도 제가 확실하게 합니다. 제가 경기도에서 삼 년 동안 이렇게 체납에 대해 새로운 징수 기법으로 약 2조 원가량을 추가로 받았어요. 안내는 돈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국가 단위로 하면 수십 조가 뭐예요? 아마 숫자 계산이 안 될 정도로 많은데, 2~3만 명 고용해서 일자리 만들어주고, 잊어버리는 사람들 알려주고 그것이 국가 재정에도 도움이 되고 일자리도 만들고 정의이지 않습니까. 조세 정의.

 

또 이런 지역이 있어요. 수도권 또는 중부 지역에는 없는 것 같기는 합니다. 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저는 지금까지 정치인들은 농업 정책에 거의 관심 갖지 않았어요. 왜냐면 표가 안 되고, 들이는 공에 비해 표가 안 됩니다. 두 번째 농업 정책을 아무리 해도 성향이 잘 안 바뀝니다. 정치적으로는 이렇게 투자율이 높지 않은 곳이기는 한데 저는 농업은 매우 중요한 전략 안보 산업이라고 봅니다. 또 도시의 실업 압력을 줄이고 우리 국민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매우 유력한 길이다. 이렇기 때문에 저는 농촌 지원해야 한다고 하고, 얼마 전에 발표한 것처럼 예산 비율도 대폭 올린다는 것까지 발표했고 농촌 기본소득 도입한다고 했습니다. 정책적으로 각별히 신경 써야 할 부분으로 바뀔 겁니다. 그런 것은 기대하셔도 될 것 같아요. 제가 더 이상 말씀드리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여러분, 이 처가댁에 왔더니 많이 이렇게 환영해 주셔서 너무 즐겁습니다. 여러분 건강하시고요. 제가 정말 그렇게 하고 싶습니다. 여러분한테 대통령 임명장 받아서 내가 지금부터 하겠다라고 하는 정책 만들어서 이 자리에 다시 올 수 있으면 정말로 좋겠습니다. 여러분, 그렇게 만들어 주십시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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