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상임선대위원장, 충남 아산시 온양전통시장 유세
송영길 상임선대위원장, 충남 아산시 온양전통시장 유세
□ 일시 : 2022년 2월 21일(월) 오전 9시 30분
□ 장소 : 온양전통시장
■ 송영길 상임선대위원장
존경하는 아산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송영길 인사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운데 고생이 많습니다. 여러분 이길 자신 있죠? 이길 수 있습니다. 이제 16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대한민국은 뒤로 갈 수 없습니다. 이제 16일 남았는데, 코로나 때문에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많은 분이 사전투표 때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다 사전 투표해 주실 거죠? 저도 미리미리 사전투표, 이재명 후보도 사전 투표할 생각입니다. 다 같이 찍어주십시오.
대한민국은 간단한 나라가 아니잖습니까. 특히 충청도는 정말 암울한 일제시대 변절하지 않고 가장 애국적으로 싸웠던 독립투사의 고향입니다. 저는 우리 충남을 믿습니다. 충남의 강훈식 전략기획위원장과 복기왕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박완주 정책위의장님 함께 와 있습니다. 황명선 전 논산시장님 선대위원장으로 함께 와 있습니다. 김영진 사무총장이 충남 예산 출신입니다. 충청 출신들을 저희가 많이 등용해서 함께 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아산시민 여러분, 대한민국이 2차 세계대전 이후 독립된 나라 중에 이렇게 민주주의를 완성하고, 세계 10대 경제 대국, 8대 무역 대국, 6대 군사 대국으로 성장한 나라가 없습니다. 대한민국의 성장은 정말 세계적인 사건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 대한민국의 성장을 민주당만 잘했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저는 평소에도 박정희 대통령의 포항제철 건립이나 경부고속도로에 대해서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유신 독재는 비판하지만, 그런 평가를 해왔습니다. 이재명 후보도 이러한 평가를 해왔습니다.
노태우 정권이 5.18 광주 학살의 공범이기는 했지만 그래도 노태우는 형식적으로 6.15 선언을 통해 직선제를 통해 선출된 정권이었고, 남북기본합의서, 인천국제공항, 이동통신, 고속철도로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한 바 있습니다. 이것을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여야를 넘어서 대한민국은 독재와 싸우면서도 경제발전과 민주주의를 함께해온 위대한 대한민국입니다. 이렇게 훌륭하게 발전한 대한민국을 우리 국민이 윤석열 후보처럼 본인·부인·장모 모두 범죄 가족단으로 혐의를 받는 이런 사람한테 넘겨줄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 동의하십니까?
최근, 영국이나 세계 평가기관의 평가 지수에 따르면 대한민국은 완전한 민주주의 국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언론 자유는 아시아에서 1등입니다. 민주주의도 아시아에서 1등인데, 국민의힘과 윤석열 후보는 문재인 정부를 독재 정부로 규정하고,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서 나왔다”는 말들을 하고 있는데 이해가 안 되는 면이 많습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군사비 지출이 늘어났고, 바이든과 문재인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통해 미사일 지침을 폐기했습니다. 탄두 중량 500kg, 사거리 800km로 우리가 미사일을 발전시키지 못하도록 미국이 통제를 해왔는데 그 제한이 철폐됐습니다.
대한민국의 현무 I, II, III, IV 크루즈 미사일은 1,800km의 사거리로 늘어났습니다. 이동식 발사도 가능해지고, 이론상 ICBM 대륙간 탄도탄을 만들 수 있는 나라로 발전했습니다. 국민의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경항공모함 예산을 작년 예산에 통과시켰습니다. KF-21 한국형 전투기의 시제기를 만들었습니다. K-9을 비롯한 방산 수출은 역대 최대입니다. 이지스함을 비롯해서 공중급유기, F35A 40대 도입, 세계 6대 군사 강국으로 아무도 넘볼 수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왔습니다.
그런데 윤석열 후보가 아시아 최고의 민주주의 국가로 평가받고 있는 대한민국에 갑자기 이것을 독재로 말하고 자기가 마치 민주투사인 양 너스레를 떨고 있습니다. 갑자기 국방이 약화하고, 한미동맹이 어떻게 된 것처럼 정부를 비판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후보에게 다시 한번 묻고 싶습니다. 공수특전단 출신으로 세계 6대 군사 대국을 만든 문재인 대통령을 비판하려면 군대부터 제대로 갔어야 할 것 아니겠습니까. 사지가 멀쩡한 양반이 왜 군대 못 갔습니까? 여러분, 이것은 물어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덩치는 저만하고, 머리도 저만큼 커서 튼튼하게 생긴 양반이 부동시, 왼쪽 눈과 오른쪽 눈 시력 차이가 0.7이 넘었다고 군대를 면제받았다고 합니다. 여러분, 정말 상식적으로 말이 됩니까?
윤석열 아버지 윤기중 교수가 제가 다니던 연세대 상대 교수였습니다. 그 연희동 집, 제가 잘 압니다. 그 연희동 집을 왜 김만배 누나, 김명옥 씨가 사줬습니까. 김만배 알지도 못한다고 했습니다. 윤석열 후보에게 김만배 아냐고 물어봤더니 상가집에서 잠시 스친 사이라 그럽니다. 그런데 그 김만배 누나 김명옥이 윤석열 아버지 윤기중 씨 집을 연희동 골짜기까지 찾아가서 19억을 주고 사줬다는 것은 있을 수 있는 일입니까? 가만히 보니 김만배 누나 김명옥 씨가 화천대유, 천하동인 3호의 주주인데 그 화천대유에서 19억 원 돈을 빌렸습니다. 아직도 돈을 안 갚고 있습니다. 저는 그 돈이 윤석열 아버지 집 사준 돈이 아닌지 의심이 안 갈 수가 없습니다.
윤기중 교수는 일본 문부성 장학금을 받아서 히토쓰바시 대학을 졸업하고 연세대 상대 교수가 됐습니다. 1960년생 윤석열 씨가 태어났을 당시에 연세대 상대 교수면 아주 잘 나가는 금수저 집안입니다. 서울 법대를 들어갔습니다. 고시에 계속 떨어지니까 군대에 가고 싶지 않았겠죠. 군대에 가버리면 고시 공부한 것이 다 날아가 버리니까. 군대를 면제받을 필요성이 있었는데, 우리는 의심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도대체 이 금수저 집안, 어떻게 사지가 멀쩡한 사람이 양쪽 눈 시력 차이가 있다고 군대에 안 갈 수가 있습니다.
김의겸 의원의 보도에 따르면 1994년과 2002년에 검사 임용 당시에는 0.2로 시각 차이가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다시 한번 윤석열 후보에게 요청합니다. 사지 멀쩡하고 안경도 안 쓰고 다니잖습니까. 안경사들한테 물어보니까 그 정도면 안경 써야 한다고 합니다. 사법고시 공부 어떻게 했습니까? 저도 사법고시에 합격했습니다만, 고시 공부할 때 그렇게 눈이 나쁘면 안경 안 끼고 공부하기가 어렵습니다. 여러분, 고시 법전 보기가 어렵습니다. 윤석열 씨는 안경 낀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부동시로 0.7의 시력 차이가 나는 사람이 안경도 안 끼고 사법고시에 합격하고, 당구는 500 친다고 하는데 당구 어떻게 500을 치는지 비법을 알려주기 바라겠습니다. 골프도 잘 친다고 그러고 어퍼컷도 잘하고, 이해가 안 됩니다.
다른 사람도 아니고 국군통수권자가 되고자 하는 사람 아닙니까, 여러분. 저도 제 아들이 얼마 전에 전역했지만 대한민국 대통령은 하나밖에 없는 외아들에게 총을 들려서 휴전선 DMZ의 경계 근무를 서는 아버지의 심정으로 남북관계를 다뤄야 합니다. 여러분, 전쟁 나면 내 아들이 죽을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전쟁을 막는 대통령이 돼야 하지 않겠습니까. 군대 갈 때 되면 군대에 안 가고, 지금 전쟁 나면 도망갈 사람들이 가장 국가의 안보 관리를 한 것처럼 떠든다는 것이 있을 수 있는 일입니까. 공수특전단 출신의 문재인 대통령에게 군대도 안 다녀온 윤석열이가 국가 안보를 논할 자격이 됩니까.
존경하는 아산시민 여러분, 공정과 정의를 외치고 있습니다. 윤석열 후보가 가장 불공정하게 검찰총장이 된 사람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이것은 분명히 잘못했습니다. 윤석열 임명한 것 민주당도 잘못했습니다. 왜 통과시켜줬느냐? 제가 당 대표였으면 대통령에게 절대 반대해서 윤석열이 안 시켰을 것입니다. 저는 윤석열 임명할 때 조국 민정수석한테 안 된다고 분명히 이야기했습니다.
왜 안 된다고 이야기했느냐면 생각해 보십시오. 문무일 검찰총장이 저하고 친구입니다. 사법연수원 18기입니다. 이재명 후보하고 동기입니다. 윤석열은 나이가 많지만, 고시에 8번 떨어졌기 때문에 연수원 23기입니다. 5기 후배입니다. 어떤 조직이든지 5기 후배를 검찰총장으로 벼락출세시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조직이 다 사표 내고 잘못한 것입니다. 정말 우리 정부가 잘못했습니다. 어찌 됐든 가장 불공정하게 벼락출세한 사람이 윤석열입니다.
존경하는 아산시민 여러분, 요즘 언론 보면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는 것이 실감이 납니다. 우리 당원들이 저한테 아우성입니다. 왜 송영길이 언론 개혁 못하고, 검찰 개혁 못 했냐고 그러는데 정말 부족하고 죄송한 점이 많습니다. 저도 발버둥을 쳤습니다만 부족했습니다. 정말 이 기울어진 언론들 보십시오. 김혜경 여사 건은 90%를 보도하면 김건희는 10%밖에 보도하지 않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없는 것도 ‘그분’이 누구냐고 난리를 쳤던 언론들이 ‘그분’의 실체가 조재연 대법관인 것이 드러났는데 제대로 보도하지 않고 있습니다. 완전히 불공정한 운동장에서 우리는 싸우고 있습니다.
‘송영길, 너 그런 말 하기 전에 180석 민주당 줬는데 뭐 했다가 이런 바보 같은 소리 하느냐’ 이렇게 비판합니다. 맞습니다. 부족했습니다. 죄송합니다. 해내겠습니다. 바꾸겠습니다. 이번에 이재명 후보 만들어주시면 확실하게 개혁하겠습니다. 기울어진 운동장 바로 잡겠습니다. 대장동 사건도 보십시오. 이 대장동은 완전히 특정 대학교 출신과 검찰 출신과 법조 출입 기자가 서로 야합해서 만든 대장동 게이트 사건입니다.
김만배, 모 신문의 법조 출입 기자로 모든 검사와 친분을 가져왔던 사람입니다. 박영수 특검과 윤석열 검찰과 언론의 카르텔이 만든 대장동 게이트, 저는 아산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약속드립니다. 이번 대통령 선거가 끝나고 나면 승패와 상관없이 172석의 민주당 의석을 가지고 반드시 특검을 관철해서 윤석열이든, 이재명이든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대장동에 돈 먹은 부정부패 세력을 반드시 찾아내 척결하겠습니다.
여러분, 성남시장, 기초자치단체장이 대장동에 돈을 먹었으면 이명박·박근혜 정권이 살려줬겠습니까. 살아날 수 있었겠습니까? 여러분, 어떻게 돈 먹은 기초자치단체장이 광화문에다가 매트 깔아놓고 중앙정부를 상대로 10일 동안 단식 투쟁을 할 수가 있겠습니까? 우병우 검찰이 살려뒀겠습니까? 조선일보가 놔뒀겠습니까?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대장동의 실체는 정말 적반하장이 따로 없습니다. 윤석열과 박영수 특검이 검찰 카르텔이 대장동의 몸통이라고 생각하는데, 동의하십니까? 반드시 밝혀내겠습니다.
존경하는 아산시민 여러분, 대한민국 헌법 1조 1항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고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에게서 나온다는 말이 다시 한번 현실적으로 증명될 수 있도록 16일 뒤, 3월 9일 아산시민 여러분께서 도와주시겠습니까?
조선일보가 만든 대통령을 원하십니까?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원하십니까? 다시는 조선일보나 보수 언론이 위조해서 만든 정권이 아니라, 검찰과 언론의 카르텔이 만든 정권이 아니라, 국민이 뽑은 정권을 제대로 만들어서 검찰과 언론 개혁을 통해 국민의 의사가 굴절되지 않고 공정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십시오. 충남에서, 우리 아산에서 힘을 모아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천안아산역 복합환승센터 건립을 비롯해 아산 세무서 신축 지원을 비롯한 사안들을 확실하게 뒷받침하겠습니다. 우리 문재인 대통령, 잘한 것도 많지만 답답한 것도 많았습니다. 왜 이렇게 기재부에 끌려가는지 정말 안타까운 것이 많습니다. 이재명 정부는 확실하게 기재부를 통제해서 충남에 필요한 세무사 지원과 복합환승센터 확실하게 뒷받침하겠습니다.
오늘 저녁에 추경안 통과시키겠습니다. 우리 박완주 정책위의장 와 있는데, 16조 9천억 원 규모로 일단 통과시키겠습니다. 320만 명의 300만 원 지급을 더 확대했습니다. 개인택시, 법인택시, 특수고용직 노동자, 8천만 원 이하 간이과세 사업자한테도 혜택이 돌아가도록 만들었습니다. 130조에 달하는 소상공인들의 부채를 6개월 연장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족한 점은 이재명 정권에서 보완해서 만들어가겠습니다. 야당에 촉구합니다. 만약에 이것에 동의하지 않으면 단독으로 통과시키겠습니다. 마지막 경고합니다. 국민의힘은 추경예산 통과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는 바입니다.
존경하는 아산시민 여러분, 이재명과 함께 유능한 경제 대통령, 코로나를 극복할 대통령, 국민을 통합시킬 대통령, 평화를 지킬 대통령을 함께 만들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구호 하나만 외치겠습니다. 제가 ‘경제발전’하면, ‘앞으로!’ 해주시고, ‘민생 회복’ 하면 ‘제대로!’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경제발전, 앞으로! 민생 회복, 제대로! 아산 발전을 위해, 이재명! 충남 발전을 위해, 이재명! 민주주의를 위해, 이재명! 대한민국을 위해, 이재명! 부탁합니다.
2022년 2월 21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