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상임선대위원장, 울산혁신도시 노동조합 대표자 간담회 인사말
송영길 상임선대위원장, 울산혁신도시 노동조합 대표자 간담회 인사말
□ 일시 : 2022년 1월 20일(목) 오후 3시
□ 장소 : 롯데시티호텔 울산 2층 소연회장
■ 송영길 상임선대위원장
반갑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제가 4050 대구‧경북 40%, 부울경 50%의 이재명 후보 지지도를 달성하자는 슬로건을 채택해서 지금 부울경을 돌고 있습니다. 오늘 4, 5일째 된 것 같은데, 구정 연휴 때까지 계속 머무르면서 구석구석 많은 분들 만나 뵈려고 합니다. 이렇게 만나 뵈어서 반갑습니다. 우리 김성관 위원장님을 비롯한 울산혁신도시노동조합 대표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지난번 저희 국회에서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추천법을 통과시켰습니다. 처음에 상공회의소, 경총에서 우려를 표시했고, 또 야당이 비협조적이었습니다. 그런데 윤석열 후보께서 노총을 만나서 하겠다고 말만 해놓고 또 원내대표의 말하고는 따로 놉니다. 그래서 상당히 이율배반적으로 퇴장해버렸습니다. 우리 자체로 통과시켰습니다. 말만 하고 실속이 안 보이는 것 같습니다. 상당히 어려운 것인데 이렇게 해서 모범을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이명박 정부 때 자원외교라는 미명 하에 캐나다 하베스트 유전 같은 경우는 우리 국민들이 분노했습니다. 98%가 물이고 2%가 기름인데 그것을 유전이라고 4조가 넘는 돈을 투입을 해서 20조가 넘는 국민 혈세를 낭비한, 소위 말하는 자원 외교 사건을 노동자 추천 공공 이사가 있었다면 견제하지 않았을까 하는 기대가 있습니다. 앞으로 추천이사제가 모범적으로 운영이 돼서 다른 나라에서도 상당히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조지부장님께서 노력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저희가 요즘 지방소멸위기를 보면서 그나마 노무현 대통령 때 공공기관 이전을 안 했으면 어떻게 됐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세종 행정 수도는 위헌 판결 때문에 안 됐지만 행정 복합 도시로 우회해서 세종시국회의사당법도 통과됐습니다. 대통령 집무실도 이재명 후보가 되면 옮기기로 했습니다. 물론 청와대가 있지만 분사무소 식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발표를 했습니다. 민주당도 중앙당 세종 중앙당사를 만들겠다고 제일 먼저 저희가 발표를 했습니다. 세종시에 땅을 매입하든지 세종시장이 아예 정당 관련 시설들이 들어올 수 있게 국회 세종의사당 시대에 맞게 부지를 설정해놨습니다. 저희가 노력해보겠습니다.
통계를 보니 공공기관 지역 정착률이 높아졌습니다. 2021년 국토부 발표에 따르면 10개 혁신 도시 가족 동반 이주율이 평균 66.5%를 기록해서 2017년 대비 8.4% 증가했다고 했습니다. 정주율이 높아지고 있는데,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애로점이 많을 것입니다. 아이들 교육 문제나 문화 시설 문제 등에 대해서 여러분의 좋은 말씀을 잘 경청해 듣도록 하겠습니다.
울산지역 현안 문제로 울산의료원에 예산을 배정을 해서 추진할 생각입니다. 울산 지역 현안 문제를 들어보니 외곽순환도로와 천곡-내남 도로 개설 문제를 차질없이 진행하려 합니다. 그다음에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해왔던 9기가와트 짜리 부유식 해상 풍력 문제와, 현대자동차가 수소차로 세계 1위를 하고 있는데 수소 경제를 백업하는 문제, 플러스 한다면 아시다시피 제가 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장으로 동해선 철도 연결과 환동해 크루즈 문제를 계속 준비해왔습니다. 앞으로 북극항로가 개설되면 세계 에너지선이 북극항로, 야말 반도에서 무른마스크 쪽 지나서 오호츠크해 쪽으로 해서 캄차스키 반도로 내려옵니다. 캄차스키 항에서 쇄빙 에너지선을 마치 아이젠 갈아 끼듯이 일반 LNG 화물선으로 갈아끼게 됩니다. 쇄빙선이 필요 없기 때문입니다. 그게 울산항에 와서 벙커링이 돼서 LNG 주유를 하고 세계 최대의 액체항으로서의 비전을 보답하겠습니다.
여러 가지 울산에 대한 비전을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 정부가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오늘 여러분의 좋은 말씀 잘 경청해 듣도록 하겠습니다. 같이 와주신 이수진 의원에게 박수를 드릴 일이 있습니다. 가사노동이 지금까지 GDP에 들어가지도 않고 법적인 평가를 받아오지 못했습니다. 가사노동자들, 도우미들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것을, 가사노동 보호법을 발의해서 이번에 통과됐습니다. 박수 한 번 쳐주십시오. 가사노동자들이 유일하게 법적 평가를 받을 때가 언제냐면 이혼소송할 때 가사노동자의 노동이 재산 형성에 몇 퍼센트 기여했느냐, 재산분할청구할 때만 평가됐던 것을 이수진 의원 덕분에 법적인 평가를 받게 됐다는 점 사모님들께 홍보해 주시고 민주당이 가사노동을 법률적으로 평가하게 만들었다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1월 20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