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이용빈 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김건희 씨 허위경력, 돋보이려는 ‘욕심’이 아니라 ‘범죄’입니다
이용빈 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1년 12월 15일(수) 오전 11시
□ 장소 : 당사 2층 브리핑룸
■ 김건희 씨 허위경력, 돋보이려는 ‘욕심’이 아니라 ‘범죄’입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를 둘러싼 허위경력이 보도로 드러났습니다.
허위경력으로 교수에 임용되었다는 의혹 자체도 큰 문제인데, 이에 대한 김 씨와 윤석열 후보의 변명은 더 심각합니다.
김건희 씨는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지원한 자리가 공채가 아니어서 피해 본 사람은 없었을 것”, “결혼 전 일인데 공인도 아니고 왜 검증이 필요하냐”고 말했습니다.
무엇이 잘못인지도 이해하지 못하고 오히려 억울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이력서를 작성하며 숫자 하나라도 틀릴까 거듭 확인하는 취준생들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어제 관훈토론회에서 관련 질문에 대한 윤 후보의 발언도 기가 막힙니다.
“부분적으로는 모르겠지만, 전체적으로 허위경력은 아니다”. 그렇다면 “부분적인 허위경력”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밝히길 바랍니다.
윤석열 후보가 그토록 자랑하는 공직 26년 동안 ‘부분적으로는 범죄인데 전체적으로는 범죄가 아닌’ 사건이 있었습니까? 앞으로 윤석열 후보가 ‘공정’을 내세울 때마다 국민은 부인 김건희 씨의 허위경력을 떠올릴 것입니다.
지금까지 언론 보도를 통해 드러난 김 씨의 허위경력 의혹만해도 총12건에 달합니다. 이것은 ‘실수’가 아니라 ‘상습’입니다. 윤 후보의 ‘잘못 적었다’‘부분적으로 잘못됐다’는 해명이 너무나 궁색합니다.
윤석열 후보는 대선 출마의 명분으로 ‘공정’을 말했습니다. 과연 김건희 씨에 대한 후보의 잣대가 ‘윤석열식 공정’입니까?
자신의 부인과 처가에게는 적용되지 않는 공정은 공정이 아닙니다.
2021년 12월 15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