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이용빈 대변인 브리핑] 화천대유 비리 게이트의 실체를 가리려는 국민의힘의 묻지마식 연막작전, 무엇을 감추기 위한 것입니까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115
  • 게시일 : 2021-10-06 14:52:23

이용빈 대변인 브리핑

 

 

일시 : 2021106() 오후 240

장소 : 국회 기자회견장

 

화천대유 비리 게이트의 실체를 가리려는 국민의힘의 묻지마식 연막작전, 무엇을 감추기 위한 것입니까

 

국민의힘과 법조계-언론계가 난마처럼 얽힌 화천대유 게이트의 일각이 공개되었습니다. 화천대유 개발사업 특혜 의혹은 국민의힘 게이트라는 사실이 더욱 분명해졌습니다.

 

오늘 오전 금융위 국정감사에서 화천대유 게이트의 핵심인물 중 한 명인 정영학 회계사의 녹취록 일부가 공개되었습니다. 화천대유가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을 비롯해서 권순일 전 대법관, 박영수 전 특별검사, 김수남 전 검찰총장, 최재경 전 인천지검장 등에게 거액을 지급하기로 약속했다는 내용이 확인된 것입니다.

 

이미 드러난 사실만으로도 국민의힘과 전·현직 법조계, 언론계 인사들의 법적·정치적 책임은 매우 명확합니다. ‘화천대유하세요’, ‘화천대유 못해서 아빠가 미안해등 도저히 웃지 못할 유행어까지 등장하는 등 국민의 상실감과 허탈감은 이미 상상을 초월한 상태입니다.

 

국민의힘은 이제 현실을 직시하기 바랍니다. 지금 화천대유의 부동산 개발사업 과정에서 퇴직금 50억 원을 비롯하여 거액을 약속받은 것이 드러난 사람은 모두 국민의힘 또는 국민의힘과 친분이 있은 법조계 인사들입니다.

 

그러나 국민의힘은 오늘도 이 핵심을 외면하고 추가 연루자가 있을 것이라며 연막을 피워 올리는데 열중하고 있습니다. 이준석 대표가 출처도 밝히지 않는 사설 정보지를 근거로 민주당 후보와의 연루설을 제기하더니, 박수영 의원이 성남시 측에 추가 연류 인사가 있다는 흑막설까지 퍼트리는 상황입니다.

 

국민의힘의 묻지마식 연막작전은 대체 무엇을 감추기 위한 것입니까. 이미 대가성 자금을 받았거나 받기로 약속한 국민의힘 관련자들과 법조계 인사부터 철저하게 수사해야 합니다. 국민의힘이 의혹의 실체를 감추려는 연막탄을 터뜨릴수록 화천대유국민의힘 측이 깊게 개입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만 선명해질 뿐입니다.

 

국민의힘은 어떻게든 민주당과 화천대유 엮어보려는 얄팍한 수작을 중단하십시오. 검찰이 오늘 화천대유 전·현직 임직원들을 전격 소환조사 하고 있습니다.

 

야당과 법조, 언론계까지 얽힌 비리의 마각이 드러날 시간이 다가옵니다. 수사당국은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통해 화천대유 부동산 개발과정의 모든 특혜 비리 의혹에 대한 실체를 명백하게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2021106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