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홍서윤 청년대변인 논평] 국민의힘은 ‘아빠의힘’으로 신속히 개명하실 것을 추천합니다
홍서윤 청년대변인 논평
■ 국민의힘은 ‘아빠의힘’으로 신속히 개명하실 것을 추천합니다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의 ‘아빠의 힘’이 국민의 분노를 유발하고 있습니다. 장제원 의원 아들 장용준 씨는 집행유예 기간 중에도 무면허 음주운전, 경찰 폭행까지 했음에도 구속 수사는커녕 귀가조치 되었고, ‘50억 퇴직금’을 받은 탈당한 곽상도 의원의 아들은 ‘격무에 시달린 산재 퇴직금’이라며 많은 국민께 박탈감을 안겨주었습니다.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 아버지들의 끈끈한 부정이 두 아들에 이러한 일들을 가능하게 만든 것입니다.
장제원 의원 아들 노엘은 무면허 음주운전 사건 이후 ‘장제원 의원직 박탈’ 국민 청원에는 12만 명 이상, 아들의 구속 수사 청원에는 4만 명 이상이 참여했습니다. 장제원 의원이 2019년 한 TV프로그램에서 “여야 가릴 것 없이 정치권이 청년의 눈물을 어떻게 닦아줘야 할지 고민해야 한다”고 했던 본인의 말을 되돌려 드리고 싶습니다.
‘화천대유, 누구껍니까!’라며 아들 월급명세서만 가지고 나왔던 곽상도 의원은 불리하게 작용할 ‘50억 퇴직금’에 대해서는 일언반구 하지 않았습니다. 국민의힘 지도부도 이에 대해 미리 알고 있었으나 여권에 대한 공세에만 집중하며 쉬쉬했습니다. ‘밑져야 본전’으로 들어간 회사에서 대리급 사원이 어떤 일을 얼마만큼 해서, 30대 그룹 전문경영인 퇴직금보다 많은 금액을 받게 된 것입니까. 또, 업무 과중으로 질병에 따른 산재 보상금이라 해명했지만, 그것은 대한민국 4대 보험 중 산재보험에 따른 산재처리를 해야 할 일이지 ‘재산처리’를 할 일이 아닙니다.
우연의 일치라고하기에는 국민의힘 국회의원을 아버지로 둔 두 아드님의 행동이 너무나 상식을 벗어났습니다. 이것이 국민의힘이 말하는 공정입니까. 국민께서는 비상식적인 국민의힘의 변명에 신물이 납니다. 차라리 불공정과 특혜를 숨 쉬듯 일삼는 국민의힘은 ‘아빠의힘’으로 개명할 것을 추천합니다.
2021년 9월 27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