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고용진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두 개의 9.19 선언을 기억하며, 한반도 평화를 위한 걸음을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고용진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 두 개의 9.19 선언을 기억하며, 한반도 평화를 위한 걸음을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오늘은 평양 9.19 공동선언 3주년이자, 베이징 6자 회담 참가국이 서명한 9.19 공동성명 16주년입니다.
2018년 9월 19일, 평양 능라도 경기장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은 15만 평양 시민 앞에서 남과 북이 함께 만들어갈 평화를 이야기했습니다. 2005년 베이징 9.19 공동성명에선 한반도를 넘어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한반도 주변 6개국이 함께 노력할 것을 합의했습니다.
두 개의 9.19 성명은 모두 한반도 비핵화를 통해 영구적인 평화의 시대로 나아가야 한다는 서로의 약속이었습니다.
하지만 두 개의 선언 이후, 한반도 평화의 길은 평탄치 않았습니다. 평화가 마치 손에 잡힐 듯 가깝게 다가왔다가도 작은 어긋남으로 멀어지는 굴곡의 연속이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비탈진 산맥의 끝에는 정상이 있고 그 정상에 오를 방법은 우직하게 내딛는 걸음뿐임을 알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오후 유엔총회가 열리는 미국행 비행기에 오릅니다.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남과 북의 의지를 세계에 알리고, 많은 나라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함께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송영길 당대표도 오늘 워싱턴행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방미 일정을 통해 9.19 정신이 이루고자 하는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번영의 뜻을 되살리고, 지난 문재인 대통령의 방미성과를 최대한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에 나설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두 개의 9.19 선언을 기억하며 한반도 평화를 위한 걸음을 계속 이어나가겠습니다.
2021년 9월 19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