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당대표, 방미 출국 인사말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21-09-19

송영길 당대표, 방미 출국 인사말

 

 

일시 : 2021919() 오전 950

장소 :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3층, A카운터 1번 게이트

 

송영길 당대표

 

제가 당대표가 된 이후로 미국방문을 계획해 왔습니다. 추석연휴가 아니면 시간을 낼 수 없어서 이번 추석연휴를 이용해서 미국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남북한 UN 동시가입 3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문재인 대통령께서도 오늘 뉴욕 UN 총회 참석차 출국을 하십니다. 30년 남북한 UN 동시가입이 되었고 우리 대한민국은 중국, 러시아와 국교가 수립되었지만 북한은 아직도 미국, 일본과 국교가 수립되지 않았습니다. 교차 승인이 되어야 한반도가 법률적으로 안정된 체제로 돌아가게 될 것입니다. 교착상태에 있는 북미관계와 남북관계에 협상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서 한미 간의 의견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미국의회 지도자와 싱크탱크관계자, 언론인들과 광범위한 접촉을 통해 대화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동시에 우리 재미동포들에게 추석인사도 전하고, 내년 대통령선거 때 재외동포들의 투표 참가율을 높이기 위해서 저희 당에서 우편투표를 허용하는 선거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준석 대표께서 저와 대표 만찬회동 때 먼저 제안을 해서 제가 동의를 했던 사안인데 원내로 가다 보니 야당에서 일부 지역의 우편투표의 신빙성을 이유로 아주 소극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유감입니다.

 

지난 대선 때 재외동포 투표율이 9%로 불과했습니다. 영사관이나 한정된 장소에서 투표를 허용해서는 투표율을 높이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재미동포들의 의견도 수렴하고 우편투표 도입을 야당에 다시 한 번 강력히 촉구하고 환기시키고자 합니다.

 

저희가 어려운 시기라 방미단 규모도 대폭 축소해서 김영호 비서실장, 이용빈 대변인, 한미연합사령부 부사령관 출신 김병주 의원님 이렇게 세 분을 모시고 실무적 단위로 가게 되었습니다. 우리 대통령 후보가 결정되고 나면 하반기에 다시 한번 방미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2021919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