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홍익표 수석대변인 브리핑] 검찰개혁과 민생 내팽개치고 극우 집회 참석한 자유한국당
홍익표 수석대변인, 오전 현안 서면 브리핑
■ 검찰개혁과 민생 내팽개치고 극우 집회 참석한 자유한국당
검찰개혁과 민생경제를 살펴야 하는 많은 과제가 국회 앞에 놓여있다. 이에 여야가 함께 국민의 명령을 이행하라는 국회의 시간이 주어져 있다. 그러나 집나간 자유한국당은 돌아오기는 커녕 극우집회까지 참석하고 있다. 가도 너무 멀리갔다.
자유한국당은 강제동원 집회로 사회적 대립과 반목만을 조장하더니, 이제는 극우세력 집회 참석을 독려하는 사무총장 명의의 문자를 돌리고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 의원들이 직접 집회에 참석했다.
이들이 참석한 집회는‘문재인 하야 촉구 3차 범국민대회’라는 이름의 극우집회다. 대통령 하야를 외치고 욕설과 거짓이 난무하는 집회에 참석한 본심이 무엇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촛불계엄령 모의의 정점이라는 의혹을 받고 있는 황교안 대표가 대통령 하야를 주장하는 허무맹랑한 집회까지 참석한 것은 헌정파괴 전문가임을 자임하는 것인지 의문이다. 혹세무민으로 정치적 이익을 얻겠다는 낡은 정치에 현명한 국민은 속지 않는다.
누구든 자유롭게 의견을 말할 표현의 자유는 보장받아야 한다. 그러나 여기에도 법과 사회적 책임이 있다. 특히 책임있는 공당이라면 극단적이고 편협한 생각은 배격하고, 국민의 의견과 요구를 대의민주주의 제도 안에서 해결하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검찰을 개혁하고, 산적한 민생현안을 해결하라는 국민의 뜻을 이제 국회가 책임져야 한다. 여야가 함께 치열하게 토론하고 국민들께 그 결과를 제출해야 한다. 그러나 자유한국당은 그럴 능력과 책임감이 없다는 것이 점점 명확해 지고 있다. 쇠귀에 경읽기지만 다시 한 번 촉구한다. 자유한국당은 지금이라도 개혁과 민생열차에 탑승하기 바란다.
2019년 10월 26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