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서재헌 상근부대변인 논평] 국민이 원하는 길이 아닌 역사적 퇴행의 길을 가고 있는 자유한국당이 우려스럽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19-03-09

국민이 원하는 길이 아닌 역사적 퇴행의 길을 가고 있는 자유한국당이 우려스럽다!

 

자유한국당의 황교안 당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가 최근 회의 및 언론을 통해 국민의 삶 개선을 위한 민생법안 및 정책제안은 뒤로한 채, 지속적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 및 석방만을 요구하면서 국민이 그토록 원하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합리적 보수정당의 길을 스스로 배척하고 있다.

 

황 대표는 전당대회 과정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을 배신한 배박이라는 논란을 의식하여, 나 대표는 친박계의 지지를 등에 업고 당선된 영향으로 국민의 뜻은 안중에도 없고, 오직 친박의 아바타 역할만 수행하여 제1야당을 우경화의 길도 모자라 퇴행의 길로 몰아가고 있다.

 

더욱이, 각각 검사 및 판사 출신으로 누구보다 헌법을 잘 이해하고 있는 두 대표가 국정농단 관련 사건과 국정원 특별활동비 상납 사건 등 재판이 진행되어 형 선고도 받지 않은 박 전대통령에 대해 형이 확정된 경우에만 가능한 사면을 거론하고 있다는 것은 자기부정일 뿐만 아니라 촛불혁명의 주역인 대한민국 국민을 우롱하는 처사임이 분명하다.

 

황 대표와 나 원내대표가 국민의 지지를 얻기 위한 행보가 아닌 박근혜 지지층의 결집만을 위한 역사적 퇴행의 길을 가는 것에 대해 보수언론조차 우려하고 있다. 자유한국당이 국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품격 있는 건전한 보수 재건의 길을 가기를 다시 한 번 촉구한다.

 

201939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서재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