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이재정 대변인 브리핑]남북고위급회담 대표단 명단 확정. 평양공동선언 이행을 위해 국회도 함께
이재정 대변인, 오후 현안 서면브리핑
■ 남북고위급회담 대표단 명단 확정. 평양공동선언 이행을 위해 국회도 함께 노력해야
평양공동선언 이행 논의를 위한 남북고위급회담 대표단 명단이 확정됐다.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평양공동선언의 실천을 위한 기틀이 마련된 것이다.
이번 남북고위급회담 대표단은 조명균 통일부장관과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을 주축으로 하며, 이 외에도 통일, 국토, 문화 등 각 분야의 대표들이 참여하는 등 전례 없는 대규모 대표단이다.
분야별 회담을 통해 구체적인 평화와 번영의 모습을 그려내고 실현할 것이다.
무엇보다 여전히 가족의 생사조차 모른 채 세상을 등질 우려가 깊은 고령 이산가족들에게는 이산가족 상설면회소 개소 및 화상상봉·영상편지 등을 논의할 적십자회담이 시급하다.
평양예술단의 서울 공연, 2020년 하계올림픽 공동 참가 및 2032년 하계올림픽 공동 개최, 산림분야 협력과 전염성 질병 방지를 위한 방역 및 보건의료 협력 논의 등 산적한 의제들이 있다.
이제 국회도 제 역할과 제 할 일을 하자.
판문점선언 비준 동의를 비롯해 평양공동선언 이행 후속조치 마련 등 남북평화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대한민국 국회가 해야 할 일이 너무 많다.
소모적인 정쟁은 뒤로 하고, 오직 국민을 위한다는 마음으로 여야 모두 함께 적극 협력할 것을 기대한다.
2018년 10월 14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