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이해식 대변인 브리핑]프란치스코 교황의 방북이 성사돼 한반도 전쟁 종식과 항구적 평화의 길로 한 걸음 더 나아가길 기대한다
이해식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일시: 2018년 10월 10일(수) 오전 10시 10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북이 성사돼 한반도 전쟁 종식과 항구적 평화의 길로 한 걸음 더 나아가길 기대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10월 17일, 18일 바티칸 교황청을 방문하여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방북 초청의 뜻을 전달키로 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평소 한반도 문제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특히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여러 차례 표명해 왔다. 2014년 8월 한국 방문 마지막 날 명동성당에서 가진 ‘평화와 화해를 위한 미사’에서 “남북은 한 형제다”는 말씀을 7번이나 외치며 강조하였고, 지난 4월 27일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는 두 정상 간의 만남이 한반도와 전 세계의 평화를 보장할 것이라며 지지 의사를 밝힌 바 있다.
교황과 바티칸이 갖는 국제적 위상과 정치적 영향력은 13억 카톨릭 신자의 범위를 넘어 거의 인류 모두에 영향이 미친다. 만약 프란치스코 교황이 평양방문을 수락한다면 이는 한반도 전쟁 종식과 항구적 평화에 한 획을 긋는 일이 될 뿐만 아니라 한반도의 평화는 곧 세계 평화라는 것을 전 세계에 드러내는 일대 사건이 될 것이다.
더불어민주당은 평소 한반도 평화를 위해 기도해주신 프란치스코 교황께 존경과 감사의 뜻을 표하며, 교황의 방북이 꼭 성사되기를 온 겨레의 염원을 담아 기원한다.
2018년 10월 10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