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박경미 원내대변인 브리핑]최고의 안보는 되돌릴 수 없는 평화의 길로 가는 것
박경미 원내대변인, 오후 추가 현안 서면브리핑
■ 최고의 안보는 되돌릴 수 없는 평화의 길로 가는 것
남북 함정 간 해상 핫라인이 10년 만에 복원됐다. 국방부는 오늘 오전 9시를 기점으로 서해 해상의 우발적 충돌방지를 위한 ‘국제상선 공통망’ 운용을 정상화했다고 밝혔다.
4.27 판문점 선언과 제8차 남북 장성급 군사회담 합의사항에 대한 이행 차원으로, 우리 해군 경비함이 국제상선 공통망을 통해 북측 경비함을 호출하자 북측이 이에 즉각 응답해왔다고 한다.
우리 함정 호출에 북한이 응답하지 않은 것이 2008년 5월이었으니 10년이 넘게 서해 해상은 늘 불안 속에 초긴장 상태를 유지해 온 셈이다. 비극적인 천안함 폭침사건도 지난 2010년 3월 남북 함정 간 해상 핫라인이 끊긴 지난 10년 사이에 벌어진 일이다.
되돌릴 수 없는 평화로 전쟁의 위기에서 벗어나는 것, 그것이 남과 북이 함께 공존하고 번영할 수 있는 최고의 안보임을 다시 한 번 되새긴다.
2018년 7월 1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