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브리핑] 자유한국당의 국무총리 인사청문회 보이콧 주장은 견강부회
강훈식 원내대변인, 오후 현안 서면 브리핑
■ 자유한국당의 국무총리 인사청문회 보이콧 주장은 견강부회(牽强附會)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여야가 합의한대로 차질 없이 실시되어야 한다.
자유한국당이 인사청문회를 하루 앞두고 자료제출 미비 등을 꼬투리삼아 청문회를 보이콧하겠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최근 국무총리 인사청문회 자료 제출 현황만 비교해 봐도, 자유한국당의 주장은 억지주장임이 확인된다.
이완구 당시 총리내정자는 1,425건 중 768건만 제출해 단 53%의 제출율을 기록했고, 황교안 당시 총리 내정자는 834건 중 656건만 제출해 78%의 제출율을 기록했다.
이에 반해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는 1,042건 중 857건을 제출해 이미 83%의 제출율을 기록하고 있다.
그 어느 역대 총리 후보자보다 자료 제출에 성실하게 임하고 있다는 사실이 객관적으로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자료제출 미비를 이유로 청문회를 보이콧하겠다고 으름장을 놓는 것은 견강부회(牽强附會)이다.
문재인 정부는 과거에 달리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도 없이 국정을 바로 운영해야 하기 때문에 총리 인준은 그 어느 때보다 매우 시급하다.
청문회는 반드시 여야가 합의한 일정대로 개최해야 한다. 그리고 청문회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를 철저하게 검증해야 한다.
우리당도 도덕성과 능력을 철저하게 검증할 것이다. 야당도 여야가 합의한 일정에 협조해주기를 당부드린다.
2017년 5월 23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