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브리핑]불리한 기사 고친다고 과거가 지워지나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11,166
  • 게시일 : 2017-04-12 17:09:00

윤관석 공보단장, 추가 현안 브리핑

 

일시 : 20174121650

장소 : 당사 2층 브리핑룸

 

불리한 기사 고친다고 과거가 지워지나

- 준비 안 된 국민의당, 언제까지 꼼수로 국민을 속일 셈인가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한 언론사가 작년 327일 인터넷에 게재한 안철수 후보 관련 기사가 오늘 오전에 수정됐다. 작년에 보도될 당시 기사 제목은 안철수, 공무원과 공공기관 임직원 월급 삭감해 청년 일자리 창출하겠다는 것이었다. 국민의당 대표였던 안 후보가 자신의 지역구에서 청년들과 만나서 한 얘기였다.

 

당초 기사에는 공무원과 공공기관 임직원 임금을 삭감, 329000억 원의 재원을 확보해 청년 일자리 창출 등에 쓰겠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그러나 1년이 지난 오늘 갑자기 이 기사의 제목이 , “청년, 투표 안하니 지원법 저조...어느 당 찍든 투표해야”’라고 수정됐다.

 

안 후보 측의 요구 없이 언론사가 아무 이유 없이 스스로 1년 전 기사를 고쳤다고 보긴 어렵다. 안 후보는 요즘 문재인 후보의 정부 주도 일자리 창출을 구시대적이라고 맹렬히 비판하고 있다. 불과 1년 전에 정부가 공무원 임금을 깎아서라도 일자리 창출을 주도해야한다고 했던 자신의 발언이 들통나는 게 두려워 먼저 수정을 요구한 건 아닌지 의문이다.

 

이번 일은 사드배치, 개성공단, 국공립 유치원 억제, 미세먼지 대책 등에서 드러난 국민의당의 수준을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이런 꼼수로 국민을 속일 수 있다고 판단하면 큰 오산이다. 안 후보는 눈앞의 표에 급급해 더 이상 국민과 대한민국을 실험 대상으로 만들어서는 안 된다. 국민은 불안하다.

2017412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 후보 문재인

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