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대표,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정책간담회 인사말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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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 2017-02-09 15:55:00

추미애 대표,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정책간담회 인사말

 

□ 일시 : 2017년 2월 9일(목) 오전 11시 30분

□ 장소 : 전국개인택시회관

 

■ 추미애 대표

 

요즘 굉장히 어려우시다. 저도 택시를 많이 이용을 하는 편이다. 우리 민생의 체감을 피부로 바로 느낄 수 있는 부분이, 택시가 우리 동네까지 줄 지어 서서 손님을 막연하게 기다리고 있다는 점이다. 민생을 곧바로 느낄 수 있는 분야가 택시업계인 것 같다.

 

경기 침체, 유가폭등에 대해 정부가 손을 놓고 있는 사정이다. 우리가 탄핵국면에 있지만 단순히 대통령 한 사람을 어떻게 한다는 그러한 문제가 아니다. 부패와 적폐를 걷어 내지 않으면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없는 것이다.

 

우리 택시업계가 한 달 내내 힘들게 버셔야 130만원 손에 쥐기 어렵다는 사정을 알고 있다. 35살 정도의 비정규직이 한 달 내내 열심히 돌아다니며 일을 해도 역시 그 정도 밖에 벌지 못한 상황이다.

 

그러니 월세를 지불할 수도 아이들 교육비를 지불 할 수도 없다. 생활 자체가 지속 가능하지가 않은 모순된 사회를 우리가 계속 방치 할 수만은 없다.

 

왜 그런 일이 생겼느냐? 바로 돈이 땀 흘린 사람에게 주어지지 않고 부패한 기업의 곳간에 쌓이고 정말 곶감 빼먹듯이 빼먹는 권력이 따로 있는 것이다. 그게 바로 이른바 박근혜-최순실 공화국의 진면목이다.

 

우리 사회를 정상적으로 되돌려 놓고, 땀 흘린 사람이 공정한 기회와 대가를 취할 수 있는 정상적인 대한민국을 만들고자 하는 것이 탄핵 국면에서 우리가 성취하고자 하는 것이다.

 

오늘 이렇게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에 와서 저희들에게 주시는 여러 가지 고견을 듣고 정책에 반영을 하는 준비를 하겠다.

 

2017년 2월 9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