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브리핑]반기문 전 총장이 결백 밝히려면 법적 대응 통해 진위 가려야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1,313
  • 게시일 : 2017-01-23 18:26:00

윤관석 수석대변인, 추가 현안 서면 브리핑

 

■ 반기문 전 총장이 결백 밝히려면 법적 대응 통해 진위 가려야

 

반기문 전 총장측이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에게 23만 달러를 받았다는 한 주간지의 의혹과 관련해서 해명했다.

 

박민식 전 의원은 반 전 총장의 일기와 당일 사진을 제시하며 “돈 받을 이유도 시간도 장소도 없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반기문 전 총장측의 해명은 정황증거에 기반한 추측에 불과하며 반 전 총장의 결백을 입증할 확실한 증거는 되지 못해 보인다.

 

박연차 리스트에 반 전 총장의 이름이 분명히 적혀있다고 전·현직 검찰 관계자들이 증언하고 있다.

 

박연차 전 회장의 일정과 동선, 지시사항 등이 정리돼있는 박 회장 비서의 다이어리에도 반기문 총장의 이름이 두 번 적혀있었다고 한다.

 

왜 반 전 총장의 이름이 박연차 리스트와 박 회장 비서의 다이어리에 올라있는지 국민들도 궁금하게 생각한다.

 

반기문 전 총장이 진정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는 길은 법적 대응을 통해 진위 여부를 가리는 것뿐이다.

 

반기문 전 총장이 떳떳하다면 당시 대검 중수부에 제출된 ‘박연차 리스트’를 공개하여 자신의 이름이 있는지 없는지 진실을 밝혀달라고 자청해야 할 것이다.

 

2017년 1월 23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