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브리핑]최순실 없는 ‘최순실 청문회’ 용납할 수 없다
기동민 원내대변인, 오후 현안 서면 브리핑
■ 최순실 없는 ‘최순실 청문회’ 용납할 수 없다
최순실씨와 최순득씨, 장시호씨 모두 국회청문회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국정농단과 국기문란, 헌법유린의 주범인 이들의 ‘후안무치’와 ‘꼼수’가 경악스러울 따름이다.
몸 건강히 대통령 비호로 국가를 쥐고 흔들던 사람들이었다. 청문회를 앞두니 건강상의 문제가 생긴 것인가. 홧병 걸리기 직전인 국민의 모습은 안중에도 없는 것인가. 끝까지 국민과 국회를 우롱하는 처사를 용납할 수 없다.
국회는 국회의 일을 할 것이다. 동행명령을 발부해 비선실세를 반드시 출석시킬 것이다. 이들의 죄목을 낱낱이 밝히고, 국민 앞에 사죄하게 할 것이다. 그것이 230만 촛불의 명령이다. 시대적 사명이다.
박근혜 대통령과 청와대는 ‘뻔히 보이는’ 조직적인 진상 규명 무력화 시도를 중단하라. 김수남 검찰청장, 최재경 민정수석, 박흥렬 경호실장을 비롯해 우병우, 김장자, 홍기택, 박원오 등 핵심 증인들의 불참을 국민은 결코 넘어가지 않을 것이다. 순순히 출석하라.
2016년 12월 5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