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반기문 총장의 일본 군국주의 옹호발언은 매우 부적절하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1,017
  • 게시일 : 2016-11-30 11:45:00

 

반기문 총장의 일본 군국주의 옹호발언은 매우 부적절하다 

 

 

반기문 총장이 일본 자위대의 출동경호에 대해 깊이 감사한다는 발언을 교도통신과의 간담회에서 하였다. 

 

일본자위대는 일본 야당과 시민단체의 반대를 무시하며 군국주의의 길을 넓혀가고 있다. 

 

비록 PKO 차원의 파병이라고 하지만 남수단에서는 상대가 총격을 가하지 않아도 발포할 수 있는 자위의 수준을 넘어서는 새로운 임무를 부여받고 활동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일본 아베정권은 아직 2차 대전 과정에서의 전쟁범죄에 대한 사과를 거부하고 있고, 한국의 ‘위안부’ 문제와 중국의 남경대학살 등은 인정조차도 않고 있다. 

 

그럼에도 일본은 소위 정상국가화의 미명하에 전 세계의 평화애호 시민들의 지탄을 외면하며 군국주의화를 재촉하고 있다. 

 

이러한 우려를 제대로 이해하고 필요한 역할을 제대로 해야 할 UN사무총장이 오히려 일본의 군국주의 촉진을 격려하는 듯한 감사의 뜻을 표한 것은 매우 부적절한 것이다. 

 

반총장은 우리국민들과 전 세계 평화애호시민들의 우려에 대해 더 깊게 사려해야할 것이며, 일본군국주의 확장에 대한 지지발언을 삼가해야할 것이다. 

 

 

2016년 11월 30일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정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