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브리핑]국민의 죽음 앞에 조의조차 표하지 않는 새누리당, 국민의 대표가 맞는가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739
  • 게시일 : 2016-10-14 12:04:00

이재정 원내대변인, 오전 현안 추가 서면브리핑

 

국민의 죽음 앞에 조의조차 표하지 않는 새누리당, 국민의 대표가 맞는가

 

오늘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야당의원들은 고 백남기 농민에 대한 묵념으로 마지막 감사를 시작하자고 제의했다.

 

이 제안에 대해 새누리당 김상훈 간사도 동의했지만, 나머지 새누리당 의원들은 묵념을 거부하고 회의장을 박차고 나가버리는 상황이 발생했다.

 

결국 새누리당 의원들은 다시 복귀했지만, 마지막 보건복지위 국정감사는 시작부터 또다시 파행을 겪어야 했다.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이 국민의 죽음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하고, 조의를 표하는 것이 무슨 문제가 될 수 있단 말인가.

 

국가 폭력에 의한 억울한 죽음이었고, 사과 한마디 받지 못한 죽음이다.

 

정치적 견해와 관점이 다르다 해도 한 생명의 죽음 앞에선 겸허해야 한다. 새누리당 의원들의 차가운 마음이 안타깝고 섭섭하다.

 

모든 생명은 소중하다. 그리고 단 한 사람이라도 억울한 죽음을 당해선 안된다. 정치는 모든 죽음 앞에 책임감을 가져야한다. 새누리당 의원들에게 당부한다.

 

20161014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