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브리핑]고 박형규 목사님의 명복을 빈다
송옥주 대변인, 오후 현안 서면 브리핑
■ 고 박형규 목사님의 명복을 빈다.
암울한 시절 독재정권에 맞서 민주주의를 위해 싸우신 살아있는 양심이자 민주화운동의 산 증인인 박형규 목사님이 소천하셨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박형규 목사님은 유신체제 비판을 이유로 여섯 차례의 옥고를 치르면서까지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앞장서셨고,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장을 비롯해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빈민선교와 인권운동에도 헌신하신 목회자이자 큰 어른이셨다.
종교와 정치이념을 떠나 고 박형규 목사님이 걸어오신 인생의 발자취를 되새기다 보면, 감사함과 미안함 그리고 아쉬움을 느끼게된다.
평탄한 인생이 아닌 굴곡지고 고단한 길을 홀로 걸으셨고, 약자와 고통 받는 이들을 위해 한 평생 헌신하신 박 목사님의 삶과 철학에 존경의 예를 표한다.
다시 한 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2016년 8월 19일
더불어민주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