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현직 검사의 1억원 수수, 검찰은 국민 앞에서 엄격하고 투명하게 수사하라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16-06-18

현직 검사의 1억원 수수, 검찰은 국민 앞에서 엄격하고 투명하게 수사하라

 

보도에 따르면 현직 검찰 간부가 2010년 네이처리퍼블릭 정운호 대표로부터 1억원을 받았다는 단서가 드러났다고 한다. 전관예우뿐 아니라 현관예우로 얼룩진 검찰 내부의 비리와 부패를 투명하게 밝혀야만 하는 이유가 또 한 번 확인되었다.

 

성공한 사업가라는 가면을 쓰고 불법 해외 원정도박 혐의를 자신이 치부(致富)한 재산으로 해결하려했던 정운호 대표 뿐 아니라, 서민들로서는 체감도 힘든 수십억 단위의 수임료와 대가에 눈이 멀어 돈 값으로 죄 값을 달리하려한 법조계의 추악한 현실이 통째로 국민 눈앞에 놓여있다.

 

최유정, 홍만표, 진경준 뿐 아니라 이제는 현직검사 까지 수사선상에 올랐다. 연일 언론을 도배할 정도로 엄청난 집중력과 속도를 보이는 롯데그룹 수사처럼 전현직 검사가 연루된 내부비리에 대해서 검찰은 훨씬 더 엄격해야 한다.

 

사건을 또 다른 사건으로 덮으면서 국민들을 기만한다고 오해받지 않으려면 조직의 명운을 걸고 철저히 조사해 있는 그대로 밝혀야 한다.

 

4.13 총선에서 나타난 칼날 같은 민심은 부패와 비리의 한 가운데서 유난히 펄럭거리고 있는 검찰 권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2016618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강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