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정치자금을 사적경비로 사용한 김상민 의원은 후보직을 사퇴해야
정치자금을 사적경비로 사용한 김상민 의원은 후보직을 사퇴해야
언론에 따르면 김상민 새누리당 국회의원의 ‘정치자금 수입지출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정치자금의 사적 사용이 드러났다. 거주지 근처의 커피숍에서 10여회, 제과점에서 22여회, 마트에서 19회, 식당 등에서 사용된 것이다.
더 가관인 것은 지난해 1월 6일 김상민 의원의 결혼식 당일에도 정치 자금이 지출됐다는 것이다. 사용처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에 있는 커피숍과 패스트푸드점이다. 당시 김상민 의원과 그의 배우자는 근처의 메이크업 샵에서 결혼식 준비를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결혼식 전 김 의원과 배우자가 먹고 마시는 데 정치자금이 사용된 것이다.
정치자금은 정치활동을 위하여 소요되는 경비로만 지출하여야 하며, 사적 경비로 지출하거나 부정한 용도로 지출하여서는 안 된다.
국민들의 후원금, 당비, 기탁금 등의 정치자금을 사적 용도로 사용한 비도덕적인 김상민 의원의 행태는 비난받아 마땅하다.
도덕적 개념과 상식을 잃어버린 김상민 후보는 당장 후보직을 사퇴하여야 할 것이다.
2016년 4월 1일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유송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