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대표, 여성-성평등 공약 발표 인사말
김종인 대표, 여성-성평등 공약 발표 인사말
□ 일시 : 2016년 3월 7일 오전 10시 30분
□ 장소 : 영등포 여성인력개발센터
■ 김종인 대표
오늘 여기 이 자리가 남녀평등을 부르짖는 자리인 것 같다. 오늘 이 자리 마련해주신, 공약을 총괄 담당하시는 이용섭 공약단장님과 서영교 의원님, 남인순 의원님이 다들 수고를 많이 해주셔서 이 자리 만들어 주신 것에 대해서 대단히 감사드린다.
사실 우리나라도 21세기에 접어들면서 여성들의 활동이 굉장히 왕성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우리나라가 다른 선진국에 비해서 여성이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수가 굉장히 적은 것으로 보인다.
이것이 하루아침에 금방 개선되긴 어렵다는 것은 우리 모두 인식하고 있다. 최근 ‘퀄리티 잡’이라고 하여 지식이 필요한 분야에는 여성인력이 점점 늘어 법원에서 판사들의 수, 검찰청, 언론, 이런 곳은 말할 것도 없이 여성 진출이 굉장히 활발하고, 남자가 오히려 밀릴 지경이고 경우에 따라서는 남자를 선별해서 우선권 줘서 뽑아야하는 시대가 도래 했다.
지식을 전제로 한 직업의 경우에 있어서 점진적으로 오히려 남성이 차별받는 시대가 오지 않나 생각을 한다. 21세기 맞이하여 남성들이 여성들로부터 도전을 받는 직종이 어디냐에 관해서 상당한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게 되었다.
그런데 여러분들이 가장 관심이 많은 분야가 “왜 정치 쪽에는 여성들이 진출을 하지 못하느냐”하는 것이다. 여성들을 보다 많이 정치에 진출 하게 하기 위해서 제도적으로는 여성들에게 지역구의 30%를 지역구에서 공천해야하고, 비례대표는 우리 당의 경우에는 60%를 여성으로 해야 한다는 규정을 갖추고 있다.
또, 가장 큰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직장에서 여성과 남성의 임금의 격차이다. 사무직의 경우 그 격차가 심하지 않지만, 육체노동을 하는 직업에서는 아직도 남녀 간의 임금격차가 크다. “생태적으로 어쩔 수 없지 않냐”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산업구조도 점점 힘을 요하는 일자리 보다 손으로 하는 직종이 점점 늘어나고 있고, 과거의 직업개념과는 달라져서 최근에는 여성이 대형 중기도 움직일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첨차적으로 해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여성분들이 조급하다. “왜 다른 나라는 잘 되어가는데 우리는 왜 이리 더딘가?” 정당이 표를 먹고 살아야 하니 여성의 표를 집중적으로 받기 위해서 무슨 공약을 해야지 표를 많이 줄 것인지에 대해 노력을 안 할 수 없다. 이런 과정에서 정치권이 여성에 대한 관한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게 되고 그렇게 되면 여성의 권익이 점점 늘어날 것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4.13 치러지는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이용섭 공약단장께서 마련하신 여성 문제에 대한 공약도 어떻게 하면 여성의 권리를 현재보다 증진 시킬 수 있겠냐는 데에 집중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우리가 공약을 내면 실천을 해야 하는데 실천을 하려면 힘이 있어야 한다. 그 힘은 바로 의석이 늘어나는 것이다. 여러분들께서 4.13 총선을 맞이해서 많은 여성들을 동원해서 우리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달라는 당부의 말씀을 드린다.
2016년 3월 7일
더불어민주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