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김관영 수석대변인, 오후 서면브리핑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13-08-05

김관영 수석대변인, 오후 서면브리핑

 

■ 박근혜 대통령은 최근의 국정현안에 대한 입장을 직접 밝히고, 여야 영수회담에 응해야 한다

 

민주정책연구원이 지난 4일 최근의 주요 국정현안에 대해 실시한 여론조사결과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이 최근의 국정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는 것이 61.1%로서 압도적인 국민들이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필요치 않다는 의견은 31.7%에 불과했다. 이는 대다수 국민들이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원의 대선 불법 개입이라는 국기문란 사건에 대해 입장을 표명하여야 한다고 보고 있다는 점을 시사하는 것이다.

 

지난 3일 김한길 대표가 제안했던 영수회담에 대해서도 47.4%가 잘했다고 보고 있다. 반대 입장을 밝힌 39.1%보다 오차 범위를 넘은 수가 찬성하고 있다. 국민들께서는 여야 영수가 머리를 맞대고 작금의 국정파행을 풀어주길 바라는 것이다.

 

또한 청와대와 새누리당의 비협조로 무산위기까지 갔던 국정원 국정조사에 대해서도 51.1%의 국민들이 조사기간을 연장하기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반대는 36.4%였다. 시간이 더 걸리더라도 철저히 진상조사를 하고 책임자를 밝혀내기 바라는 민심이 반영된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은 더 이상 민심을 외면하지 않기 바란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국정원의 불법 대선 개입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입장을 밝히기 바란다. 박근혜 대통령은 야당대표와 머리를 맞대고 이 엄중한 국정상황을 풀어내기를 바란다. 새누리당도 국정원 국기문란사태에 대한 철저한 진상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야 할 것이다.

 

참고로 이번 조사는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의 샘플을 조사한 것으로 표본오차는 95%, 신뢰구간은 3.1%이다.

 

2013년 8월 5일

민주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