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신현영 대변인] 수출 1조 달러 시대를 눈앞에 둔 대한민국, 성장의 결실을 국민의 삶으로 연결하겠습니다
신현영 대변인 서면브리핑
■ 수출 1조 달러 시대를 눈앞에 둔 대한민국, 성장의 결실을 국민의 삶으로 연결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수출이 새로운 이정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올해 1~10월 누적 수출액은 사상 처음으로 9,000억 달러를 넘어 9,300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산업통상부는 11월 중 연간 수출 1조 달러 달성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10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93.7% 증가한 1,152억 8,0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무역수지도 425억 달러 흑자로 두 달 연속 400억 달러대를 기록하며 21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습니다. 올해 누적 무역수지 흑자도 2,949억 달러에 달했습니다.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한 우리 기업과 생산·연구·물류 현장에서 헌신한 노동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격려를 보냅니다. 대한민국 경제의 저력을 보여준 값진 성과입니다.
인공지능 관련 수요 확대에 힘입어 반도체와 컴퓨터 수출이 크게 늘었고, 20대 주력 수출품목 가운데 18개 품목이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중국과 미국, 아세안 등 주요 시장에서 수출이 함께 확대된 점도 고무적입니다.
그러나 눈부신 수출 지표가 모든 기업과 가계의 체감경기 개선으로 이어진 것은 아닙니다. 주요국의 자국 우선주의와 지정학적 불안 속에서 중소·중견기업이 겪는 어려움도 세심하게 살펴야 합니다. 수출 성과를 더욱 키우는 동시에 그 결실을 더 넓게 나누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첨단산업 연구개발과 인재 양성을 뒷받침하고, 수출 품목과 시장의 다변화를 지원하겠습니다. 중소·중견기업의 무역금융과 해외 판로 개척 지원을 강화하고, 수출기업과 협력업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입법과 예산을 꼼꼼히 챙기겠습니다.
무엇보다 수출의 성과가 국내 투자와 양질의 일자리, 지역경제와 골목상권의 활력으로 이어지도록 힘쓰겠습니다. 정부도 수출 성장의 성과가 중소·중견기업까지 확산될 수 있도록 현장이 체감하는 구체적인 지원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수출 1조 달러는 새로운 출발점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수출 강국의 성취를 민생의 온기로 바꾸고, 성장의 결실을 국민과 함께 나누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2026년 11월 1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