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신현영 대변인] 북한의 자주포 전진 배치를 강력히 규탄하며 대한민국의 안보를 굳건히 지키겠습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게시일 : 2026-10-28

신현영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6년 10월 28일(수) 오후 1시 4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북한의 자주포 전진 배치를 강력히 규탄하며 대한민국의 안보를 굳건히 지키겠습니다

 

북한이 황해도 개풍군 해안가에 자주포를 전진 배치한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접경지역 주민들의 불안을 키우고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는 북한의 도발적 행위를 강력히 규탄합니다.

 

합동참모본부는 27일 해당 자주포가 기존 구형 무기체계로, 김여정이 예고한 ‘새로운 대응수단’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무기의 신구 여부와 별개로, 통상 은폐하는 포병 전력을 철책선 앞에 드러내 배치한 것은 이례적입니다. 긴장을 끌어올리려는 무력시위라는 우려를 피하기 어렵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어떠한 도발도 용납할 수 없습니다. 우리 군은 북한군의 움직임과 의도를 면밀히 주시하고, 어떠한 도발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해야 합니다. 접경지역 주민 보호와 우발적 충돌 방지에도 빈틈이 없어야 합니다.

 

정부는 지난 23일 군사분계선(MDL) 위치의 상호 확인과 군 통신선 복원, 우발적 충돌 방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남북 군사당국회담을 공식 제안했습니다. 군사적 오판을 막고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책임 있는 제안입니다.

 

북한은 ‘국경 요새화’를 앞세운 위협과 도발을 즉각 중단하고 대화의 자리로 나와야 합니다. 무력시위로 얻을 수 있는 것은 고립과 긴장의 심화뿐입니다. 군 통신선을 복원하고 충돌 방지를 위한 실질적 협의에 응하는 것이 책임 있는 선택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확고한 안보태세와 긴장 완화를 위한 노력을 함께 견지하겠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한 치의 소홀함도 없이, 대한민국의 안보 주권과 국익을 굳건히 지키겠습니다.

 

2026년 10월 28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