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손명수 대변인] 한글날 제정 100년, 미래 100년의 무궁한 가능성을 봅니다
손명수 대변인 서면브리핑
■ 한글날 제정 100년, 미래 100년의 무궁한 가능성을 봅니다
한글날 100년, 훈민정음이 세상에 나온 지 580돌을 맞았습니다.
1926년 ‘가갸날’로 시작된 한글날은 일제강점기 우리말과 글을 지켜내기 위한 투쟁의 산물이었습니다. 100년이 지난 오늘, 한글은 대한민국의 문자를 넘어 세계와 우리 문화를 잇는 소중한 자산으로 성장했습니다.
‘K-컬처’의 세계적 확산과 함께 한글의 위상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K-팝과 K-드라마는 물론, 영화와 웹툰, 게임, 음식까지 우리 문화에 대한 높은 관심이 한글을 배우는 데까지 나아가고 있습니다.
한글의 가능성은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인도네시아 찌아찌아족은 자신들의 언어를 표기하기 위해 한글을 도입했고, 다른 지역에서도 토착어를 기록하는 문자로 한글이 활용된 사례가 있습니다. 다른 언어와 문화를 기록하는 문자로 한글이 선택됐다는 사실은 우리 문자의 과학성과 확장성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례입니다.
백성을 위해 만들어진 글자가 이제 세계와 소통하는 글자가 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맞아 우리 한글의 창의성과 포용의 가치를 되새기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자랑을 넘어 세계 속의 한글로 확장해온 지난 100년의 역사를, 더 넓은 세계로 도약할 미래 100년으로 이어나가겠습니다.
2026년 10월 9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