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이주희 원내대변인] 검찰공화국을 세운 정당이 변호인 출신 인사를 탓합니까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게시일 : 2026-10-08

이주희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검찰공화국을 세운 정당이 변호인 출신 인사를 탓합니까

 

국민의힘 원외당협위원장 60명이 이재명 대통령의 변호인 출신들을 ‘홍위병’이라 부르며 전원 퇴진을 요구했습니다. 공직자를 문화대혁명의 폭력 집단에 빗대는 낙인찍기가 횡행하는 상황, 정상이 아닙니다.

 

윤석열 정부는 출범 직후 금융감독원장에 윤석열 사단 검사를 앉혔고, 국정원 기조실장과 국무총리 비서실장, 대통령실 인사·법률비서관까지 검찰 측근으로 채웠습니다.

 

인사 추천과 검증, 임명까지 검찰 출신이 장악한 검찰공화국은 그렇게 만들어졌습니다. 비판이 쏟아지자 윤석열은 “과거엔 민변 출신이 도배하지 않았냐”며 되레 큰소리를 쳤습니다.

 

그 당시 확인된 검찰 출신 요직 인사만 13명이었습니다. 측근 인사가 문제라면 그때도 문제였습니다. 국민의힘은 지금 원칙을 말하기 전에 당시 인사에 대해서는 어떤 평가를 내리는지부터 밝히십시오.

 

법률가가 정관계에 폭넓게 진출하는 것이 “법치국가”라고 한 사람이 바로 윤석열입니다. 자기 손으로 세운 잣대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정당의 공세는 억지일 뿐입니다.

 

국민의힘은 세 과시용 성명 정치를 멈추고 민생 국회에 협조하십시오.


2026년 10월 8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