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손명수 대변인] K컬처가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고 있는 지금, 국민의힘은 검열의 시대로 돌아가려 합니까
손명수 대변인 서면브리핑
■ K컬처가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고 있는 지금, 국민의힘은 검열의 시대로 돌아가려 합니까
‘한류’가 세계를 휩쓸고 있습니다. ‘K-팝 ’K-컬처’가 대한민국의 자랑이 되었고, 이제는 굳이 ‘K’를 붙이지 않아도 한국의 문화예술은 세계가 먼저 찾아보고 즐기는 수준에 도달해 있습니다.
한국 영화는 세계 영화제를 누비며 칸 황금종려상과 베니스 은사자상을 수상했고, 아카데미 작품상까지 석권했습니다. 음악과 드라마, 문학과 공연까지 우리 문화예술인들은 이미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국민의힘의 시계만 거꾸로 갑니다. 영화를 검열하고 문화를 통제한다는 발상이 21세기 대한민국에서 다시 등장할 줄은 몰랐습니다. 우리 문화예술은 이미 세계인이 향유할 만큼 뻗어나가고 있는데, 국힘의 문화 인식만 유신체제 독재 시절에 대한 향수병에 머물러 있는 듯합니다.
지금 정치가 해야 할 일은 때아닌 낙인 찍기, 검열강화가 아닙니다. 국민의힘은 국민의 문화적 수준을 제대로 보시고, 스스로 반성하고 부끄러워 하는 게 먼저인 것 같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창작자가 마음껏 상상하고, 국민은 자유롭게 즐기고 평가하며, 우리 문화예술이 더 넓은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국민의힘처럼 문화예술을 억누르는 데 정치의 힘을 쓰지 않겠습니다.
2026년 10월 5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