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박성준 수석대변인] 김태규, 국회의원은커녕 대한민국 국민으로서도 실격입니다
박성준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 김태규, 국회의원은커녕 대한민국 국민으로서도 실격입니다
전두환도 윤석열도 내란이 아니라는 김태규의 망발은 대한민국의 헌법과 역사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것입니다. 국회의원은커녕 대한민국 국민 자격도 없습니다.
국회의원은 “헌법을 준수하고 국민의 자유와 복리의 증진 및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위하여 노력하며, 국가이익을 우선으로 하여 국회의원의 직무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할 것”을 국민 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 미국 의회도 남북전쟁 당시 남부연합의 반란을 지지한 의원들을 3분의 2 이상의 찬성으로 제명했습니다. 헌정 파괴를 감싸는 것은 선서에 대한 배신이기 때문입니다.
김태규가 쏟아낸 망언은 국회의원으로서 선서한 헌법 준수 의무를 정면으로 위배한 것입니다. 게다가 국민에게 총칼을 겨누고 수많은 목숨을 앗아간 전두환의 내란을 부정하는 것은 희생자와 유가족을 두 번 짓밟는 일입니다. 김태규는 국회의원 실격을 넘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도 실격이고, 인간으로서의 기본부터 틀려먹었습니다.
장동혁 대표에게 묻습니다. 자신에게 반대하는 의원들에게는 중징계를 쏟아내면서, 김태규 같은 자는 그대로 두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김태규의 의견과 생각에 동의하는 것입니까? 윤석열의 내란을 부정하고 시종일관 길바닥에서 윤어게인을 외치는 장동혁 대표도 대한민국 헌법을 수호할 생각이 없는 것입니까?
장동혁 대표는 김태규 의원을 제명하라는 국민의 명령에 즉각 응답해야 합니다. 그러지 못한다면 국민의힘의 반헌법 DNA는 국민이 직접 심판대에 올려 끊어낼 것입니다.
2026년 10월 4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