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백승아 원내대변인] 150만 출향 도민을 모독하지 마십시오. 실력과 결과로 강원의 미래를 말해야 합니다
백승아 원내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6년 4월 22일(수) 오후 2시 55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150만 출향 도민을 모독하지 마십시오. 실력과 결과로 강원의 미래를 말해야 합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강원을 찾아 우리당 우상호 후보에게 ‘낙하산’ 낙인을 찍으며 정치공세를 폈습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의 ‘낙하산’ 발언은 강원의 자부심에 상처를 냈습니다. 고향을 위해 돌아온 인재를 향해 ‘낙하산’ 운운하는 것은 전국 각지에서 강원인이라는 긍지를 품고 살아가는 150만 출향 도민의 애향심을 부정하는 일입니다.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까지 정치적 공격의 수단으로 삼는 국민의힘의 행태에 깊은 유감을 표명합니다.
지금 강원에 필요한 것은 출신을 둘러싼 소모적인 공방이 아니라, 누가 강원의 변화를 이끌 역량과 비전을 갖췄느냐에 대한 냉정한 평가입니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내세우며 성과를 주장하는 것은 과장된 자기평가에 가깝습니다. 오히려 특례를 특례답게 활용하지 못한 것은 김진태 도지사의 도정입니다. 대규모 투자 유치, 일자리 창출, 인구 감소 대응 등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는 여전히 제한적입니다. 특례를 얼마나 확보했는지가 아니라 그것으로 무엇을 바꾸었는지가 성과의 기준이어야 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구태의연한 프레임 전쟁에 가담하지 않겠습니다. 오직 강원의 변화라는 성과로 승부하겠습니다. 도민의 삶을 바꿀 진짜 실력이 무엇인지 도민 여러분께서 엄중히 심판해 주실 것입니다.
지금 이대로가 좋습니까? 아니면 변화가 필요합니까? 강원도민 여러분께서 판단해 주십시오.
2026년 4월 22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